MORE NEWS
-
청주시, 낭성면 삼산2리 행복 마을만들기 사업 박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낭성면 삼산2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낙후된 마을을 새롭게 탄생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낭성면 삼산2리 마을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총 5억원을 투입해 행복어울림마당 조성, 재난 안전시설 설치, 생태하천 조성,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에 청주시에서 공모하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마을 6개소 중에 하나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차장 조성, 파고라, 벤치, 운동기구, 종합안내판 설치 등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행복어울림마당 조성사업과 마을을 관통하는 하천에 석축보강, 유속저감시설 설치로 수해예방사업 및 친환경적 도랑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둔병이 마을엔 시내버스가 마을에 들어오지만 정차·회차 가능한 공간이 없어 마을 안쪽까지 들어오지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마을 주민 통행과 주차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 내 행복어울림마당의 소공원과 주차장을 조성해 휴식공간과 주차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삼산2리 마을은 자연환경과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로 지금에 마을 환경을 더욱더 잘 지켜나가고 공동체 공간정비와 문화복지프로그램을 확충해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5-19
-
혼자보단 함께, 하나보단 둘이, 다함께 하는 청주
혼자보단 함께, 하나보단 둘이, 다함께 하는 청주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제1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그림·사진·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그림 분야는 청주시 소재 초·중·고 재학생, 사진·인구정책 아이디어 분야는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청주시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혼자보단 함께, 하나보단 둘이, 다함께 하는 청주’로 그림·사진 분야는 가족과 함께 하는 집안일이나 육아, 임신 출산 등 새로운 가족의 탄생, 다자녀 가정의 재미난 일상 등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자유주제이다.
또한 인구정책 아이디어 분야는 일·가정 균형 환경 및 가족친화적인 문화 기반 조성 방안, 출생률 증가를 위한 대책 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다.
결과 발표는 6월 30일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수상작은 오는 7월 인구의 날 기념행사 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초등부 그림, 중·고등부 그림, 사진, 인구정책 아이디어 4개 각 부문별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 4명으로 40명에게 총 50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구의 날 기념 공모전을 통해 청주시민이 다함께 인구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을 고민하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재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9
-
구인난, 실업난 해소를 위한 2022 청주채용박람회 성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충북고선패추진단에서 주관한 ‘2022 청주채용박람회’가 19일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되어 청년층부터 중장년까지 3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위축된 지역 고용환경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과 일자리에 목마른 구직자 취업 수요를 돕기 위해 111개 기업이 1303여명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진행됐다.
채용박람회에 직접 참가한 기업은 유니메드제약, ㈜네페스아크, 코리아솔라, CJ푸드빌, 오뚜기 등 63개사로 전년도와 비교해 생산직 외 연구원, 사무직,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했으며 청주시 소재 기업의 비율을 65%로 높여 청주시 구직자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비대면으로 참여한 48개 업체에도 많은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접수 대행 등 취업연계를 진행했다.
‘Go Go Go Start Again’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직무컨설팅관, 컨설팅관, 홍보관 등을 운영해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채용관’에서는 63개 현장 참여 기업과 구직자 간 1대 1 면접을 실시해 구직자의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한몫했으며 ‘직무컨설팅관’, ‘컨설팅관’에서는 채용트렌드, 직무컨설팅 등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취업전략 및 준비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는 “코로나로 일자리가 없어 취업이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기업과 다양한 직종이 있어 기대가 크다 꼭 채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의 모습에서 일을 찾으려는 절실함이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9
-
청주시, 농산물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심의회 개최
청주시, 농산물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심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업법인 및 가공업체에 제조 가공 유통시설 지원을 위한 농산물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에 신청한 8개 업체에 대한 평가를 위한 심의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6명의 심의회 위원으로 구성된 ‘농산물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심의회’는 제2청사 청원생명상황실에 모여 해당 사업을 신청한 8개소에 대해 사업추진 목적, 추진 가능성, 사업 선정으로 인한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또한 심의회는 공정한 심의를 위해 8개 업체의 사업 예정지로 이동해 사업신청 업체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예정지 답사를 한 후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 심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농촌산업의 1차·2차·3차 복합산업화를 촉진해 창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농업법인 및 제조가공 업체에서 신청가능하며 최대 10억원 이내 70%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청주시는 5월 20일까지 8개 신청업체 중 2개소를 선정해 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대상자 확정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2022-05-18
-
청주시, 제33차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청주시, 제33차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18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33차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은 시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추정가격 50억원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구매 등이다.
계약심의위원회를 통해 경쟁입찰의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계약체결 방법에 관한 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에 관한사항 등을 심의하고 있다.
오늘 위원회는 당초 예정 공사비 증액으로 재심의하는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 등 총 7건의 심의 안건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 사업의 계약방법 및 적절성에 대한 심의 후 모두 원안의결 됐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의위원회의 운영은 계약에 따른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약행정의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절차 준수여부를 검토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
-
청주시,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교육 개최
청주시,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8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에서 기업 경영기법과 경영지식을 배우고 CEO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2년 제1차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건양대학교 김형곤 교수의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을 주제로 한 강연과 충북대의대 전현정 교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미국발 금리인상 등 통화정책 변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 등 방역 상황 등이 경기회복세를 더욱 더 둔화시키고 있다”고 말하며“이토록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청주시 기업인들이 더 왕성한 기업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역할과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교육이 기업인들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지역 중소기업 간 협업과 소통으로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2022-05-18
-
통합청주시 10주년 D-2Y, 상징사업 발굴을 위한 첫발
통합청주시 10주년 D-2Y, 상징사업 발굴을 위한 첫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통합 상징사업 발굴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징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위한 첫 회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4월 헌정사상 최초 주민자율형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청주시의 10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상징사업을 발굴하고 그간 균형발전 특별회계 운영 시 특화사업 발굴 부족에 따른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발굴단을 구성했다.
특히 발굴단은 의미 있고 실현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민들이 공감하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업 발굴을 위해 시민협력관 등이 참여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장은 남기용 청주시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부위원장은 박종효 시민협력관이 선정됐다.
청주시는 이번 상징사업 발굴을 시작으로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으며 향후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기념행사를 발굴하는 등 10주년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서기 상생협력담당관은 “통합 청주시의 1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념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8
-
청주시, 청년 창업농 대상으로 영농 현장지원단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된 2~3년차 청년 창업농 34명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전문가와 영농경력이 많은 선도 농업경영인과 이미 정착한 청년농업인 등 4명으로 구성되어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영농현장 정밀진단, 영농기술, 경영 및 마케팅 기법 등을 현장 전수하면서 의무사항 이행여부 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지원단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교육과 사업 개선사항 및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한 네트워크 활동 지원, 노하우 공유 등으로 영농정착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업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 구조 개선을 위해 만 18세부터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차 이하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해 최대 3년간 매월 100만원 ~ 80만원의 영농정착금과 최대 3억원의 융자지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지원단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농업경영 노하우 등을 공유 전수해 청년 창업농 대상자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5-18
-
청주시, 교통안전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8일 오후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중장기 교통안전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4차 청주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 등 교통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교통안전 정책방향 설정,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계획은 교통안전법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국가 정책방향을 반영해 수립하는 계획으로 앞으로 5년간 청주시의 교통안전 기본방향을 설정한다.
주요 내용은 청주시의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정책 추진성과 및 안전수준 분석,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정책 목표 및 중장기 추진방향 설정, 연차별 세부 계획 및 투자계획 수립, 교통문화 선진화 방안 등이다.
특히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와 안전속도 5030 등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적합한 안전대책 수립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용역수행과정에서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오늘 착수보고회는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임을 강조하며 “청주시가 시민중심 교통안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4차 청주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국가 및 청주시의 계획 수립 일정을 고려해 오는 11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2022-05-18
-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5월 월례회의 개최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5월 월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 이·통장협의회는 1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 시정 홍보 및 행정 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안건으로는 이·통장협의회 워크숍, 2022년 하반기 사업 계획, 감사 선출 등이 다뤄졌다.
또한 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예방접종 업무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노경우 남일면 이장협의회장, 김득환 남이면 이장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각 마을 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이·통장협의회는 매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시정의 주요 현안 청취와 함께 자체 현안에 대해 읍·면·동 회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