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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건설기계 정기검사 기간 내 꼭 받으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건설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정기검사 미실시 차량과 조종사 적성검사 미수검자에 대한 과태료가 상향되는 등 행정처분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정기검사 지연기간 30일 이내에는 10만원, 30일 이후부터는 3일 초과 시마다 추가로 10만원씩 가산되어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설기계 조종사가 정기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지연 기간 30일 이내에는 5만원, 30일 이후부터는 3일 초과 시마다 5만원이 가산되어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건설기계의 사용·운행 중지가 될 수 있으며 사용·운행 중지 명령을 위반할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태료 처분 등의 기준이 대폭 상향됐다”며 “정기검사를 제때 받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기간 내에 검사를 완료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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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족센터’ 올해 10월 준공 준비 ‘착착’
‘청주시 가족센터’ 올해 10월 준공 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가족복지 플랫폼으로써 서비스 지원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될 ‘청주시 가족센터’가 2020년 11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나날이 증가하는 다양한 형태의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보편적인 가족복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서원구 모충동 94-9번지에 지상 4층, 연면적 3718㎡ 규모로 청주시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상 1층은 부지는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지상 2층은 사무공간과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을 위한 상담실과 한국어교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지상 3층은 가족돌봄 기능을 담당할 아이돌봄 사무실과 다양한 가족의 소통 및 교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대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4층은 내방객과 교육생의 편의 제공을 위한 구내식당과 결혼이주여성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요리교실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적·사회적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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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청주시,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가 주관하는‘2022.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본선에서는 충청북도 및 각 시군에서 접수한 우수사례 27건 중 7월에 있었던 사전심사를 통과한 9건의 현장 심사가 있었으며 청주시는 ‘전국최초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어플 개발’사업과 ‘청주시 모바일 현장지원시스템 구축 사업’ 2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날 우수사례는 분평동 남상택 팀장의‘전국최초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어플 개발’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종합어플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방법과 올바른 청소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했으며 참여한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주어 적극적인 시민행동 변화를 유도했다.
지급받은 인센티브는 청주페이로 교환하거나 경품에 응모하는 등 다양한 교환시스템을 갖추어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에 과태료 부과 등 규제중심으로 진행됐던 환경정책에서 벗어나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해 환경오염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장려사례로는 지적정보과 홍성덕 주무관의 ‘청주시 모바일 현장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사무실용 PC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시설물 정보 등을 현장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서비스로 확장했다.
특히 상하수도 관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시설물의 사고 발생 시 현장 주변 및 관련 시설물 등을 빠르게 확인해 최적의 대처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현장 업무 처리 중 자료 준비 등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민원인 편의 제고와 업무처리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매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고 올해는 심사 대상 중 청주시가 유일하게 2건의 사례가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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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수해 피해현장 진두지휘
이범석 청주시장, 수해 피해현장 진두지휘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11일 전날 밤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복대동 신영지웰홈즈아파트 인근 수해현장을 찾아 빠른 피해복구와 주민피해 예방을 진두지휘했다.
지난밤 복대동 인근에 100mm 가량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아파트 주변 저지대 1층 상가 약 13개소와 차량 17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신영지웰홈즈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1m 높이의 물막이판이 넘치기 전 지하에 주차된 차량을 사전에 신속히 이동조치해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차량은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 시장은 아파트에 설치된 차수벽을 살펴보고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상가를 둘러보며 피해상황과 복구현황을 살폈다.
이 시장은 아파트에 설치된 차수벽을 살펴보고 상가 침수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으며 지역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가 잦아들기는 했지만 다음 주 다시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주민의 안정에 최우선으로 힘쓰라”고 지시하며 “폭우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상가 침수는 31건으로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농경지 침수나 비닐하우스 피해에 대해는 추가적으로 피해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 청주시는 비상근무 체제를 돌입했으며 본청 11명 등 총145명이 비상근무를 하는 비상2단계를 가동 중에 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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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실시
청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점검 대상은 7개 분야 약 125개소이며 분야별로는 건축시설 20개소, 생활·여가 18개소, 환경 및 에너지 18개소, 교통시설 22개소, 산업 및 공사장 5개소, 보건복지·식품 6개소, 기타 36개소이다.
점검방법으로는 민간 전문가와 시 담당공무원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사용제한, 사용금지, 대피명령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안전진단 전문기관에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참여와 관심 증대를 위해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생활 속 안전점검을 생활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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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독서대전’시민 제안 프로그램 공모
‘2023 청주독서대전’시민 제안 프로그램 공모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3 청주독서대전’시민 제안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반영해 ‘2023 청주독서대전’을 대한민국 대표 책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함이다.
공모분야는 이번 ‘2023 청주독서대전’의 주제 ‘우리 서로 만나볼까?’를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 ‘청주다움’을 반영한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참여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 공연 등의 창의적인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청주독서대전에 관심이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청주독서대전의 실행가능성, 창의성, 이해도 등의 요소를 고려해 9월 중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개인 또는 팀에게 최우수 1명 70만원, 우수 3명 각 40만원, 장려 6명 각 20만원의 시상금과 청주시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연제완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청주독서대전의 신규 콘텐츠 개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며 “시민들께서 직접 제안해주신 창의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청주독서대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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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이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1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이범석 시장은 윤인보 애국지사의 손자인 윤용님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하고 독립유공자 가족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윤인보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30일 충북 청주군 미원면 미원장터에서 군중 1000여명과 같이 독립시위 만세를 선도하다 피체되어 징역 1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른 공적이 인정되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매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과 유족 및 배우자에게 연간 6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3·1절과 광복절에 각각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도 민족의 광복과 함께 완전한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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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8.10~11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책회의 실시
이범석 청주시장, 8.10~11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책회의 실시
[세종타임즈] 8월 10일 새벽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오전 임시청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4개구청장 및 시간부공무원 등을 비상소집해 10일~11일 집중호우 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청주시는 10일 새벽에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평균 70mm의 강우량을 보였고 10일 03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했으며 주요부서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71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10일 새벽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비상재난상황에 준하는 대처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주문하고 “전 읍·면·동 현장점검과 함께 주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전 부서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시민 보호와 재산 피해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일까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호우예보에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사업 현장은 신속히 마무리하고 빗물받이, 하수관로 내 이물질로 인해 추가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수 점검, 정비할 것”을 특별히 지시했으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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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기요양기관 실태조사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10일부터 5주간 청주시 소재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장기요양의 질적 개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청주시 장기요양기관 실태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청주복지재단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진행 중인 과제로 청주시 장기요양기관 200개소, 장기요양요원 400명,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 방문을 통한 대면조사와 설문지를 사전 전달하고 추후 회수하는 방식의 유치조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청주시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이용현황과 만족도 장기요양기관 운영형태와 애로사항 장기요양요원 근무조건과 처우 등에 대해 조사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자체적으로 장기요양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면밀한 조사를 통해 앞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말 노인인구의 비율이 14.1%로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2년 6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이 12만 3446명으로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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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스마트미술관’에서 색다른 문화체험하세요
청주시립미술관, ‘스마트미술관’에서 색다른 문화체험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사업을 완료하고 ‘스마트미술관’을 개관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첨단디지털 미술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미술관’을 조성했다.
스마트미술관은 디지털 실감영상 VR체험 AR로 보는 김복진 조각 디지털 아카이브 총 4가지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청주시립미술관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청주시립미술관 실감영상체험관에서 선보이는 ‘디지털 실감영상’은 미술관의 소장품 29점을 재해석한 미디어 영상이다.
미디어아트 원더랜드 라이브 드로잉 소장품 소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 관람 전, 상영관 앞에 놓인 키오스크에서 소장품 그리기 체험을 하면 2부‘원더랜드 라이브 드로잉’에 그림이 나타난다.
디지털 실감영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상영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청주시립미술관의‘VR체험’은 청주시립미술관 분관 전시투어와 김복진 조각가의 법주사 미륵대불을 감상하는 체험이다.
‘김복진 작가의 법주사 미륵대불 감상’ VR체험의 경우, 충북 출신 김복진 조각가의 소실된 작품을 직접 제작하면서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VR체험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 2시 총 2회 운영한다.
미술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를 받으며 체험 인원은 회차당 4명이다.
김복진 조각가와 관련된 또다른 콘텐츠는 ‘AR로 보는 김복진 조각’이 있다.
그의 대표 작품 ‘소년’, ‘백화’, ‘법주사 미륵대불’을 3D로 재현했다.
청주시립미술관 AR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작품 사진을 스캔하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층 로비에 조성된 ‘디지털 아카이브’는 역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시각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한 실감형 아카이브이다.
로비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입주작가의 시각 자료를 장르, 작가, 전시별로 열람할 수 있고 선택한 자료를 멀티비전에 전송해 크고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 기간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 일정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은 “스마트미술관을 통해서 관람객이 미술관의 폭넓은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연구와 개발에 힘써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