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년뜨락5959, 2022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청년뜨락5959, 2022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 청년센터인 청년뜨락5959는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2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청주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거·복지·문화·예술 등의 분야에 대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신청은 7월 31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청년뜨락5959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인 7월 31일 24:00까지 제출된 건에 한해 유효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를 통해 1차 평가를 받고 2차 발표회 심사 및 온·오프라인을 통한 청년들의 투표를 거쳐 5개의 우수 정책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된다.
우수 정책 아이디어 시상은 9월에 있을 청년의 날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으로 총 3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심재선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발굴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청년들에게도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6-21
-
청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신청하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주민신청’을 6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는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 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위험 요인 해소 방법 등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청대상으로는 공공, 민간분야 노후, 위험, 취약시설 등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이며 공사중 건물과 소송, 법적 문제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으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청주시 홈페이지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는 7월 13일까지 대상을 선정하고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민관 합동 점검단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험의 정도, 보수·보강 방법을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통보하게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주민참여를 도모하고 우리 주변 위험·취약시설을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청주시 인수위,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공사현장 방문
청주시 인수위,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공사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청주시 산업·경제분과 인수위원회는 지난 20일 오창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현장을 방문했다.
산업·경제분과위원들은 이날 오후 오창읍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방사광가속기 구축현장에서 사업추진에 대한 현장관계자의 설명을 경청했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산단 내에 위치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해외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원천기술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기정통부·충북도·시가 총사업비 1조 454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와 도는 가속기의 조기착공을 위해 내년 말까지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설 부지 54만㎡를 완벽 조성해 과기정통부에 제공할 예정이다.
홍양희 산업·경제분과위원장은 “민선8기 첫걸음을 떼는 청주시의 핵심사업 중 청주시 기업과 산단유치를 위해서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인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2-06-20
-
청주시, 아동권리존중과 인식개선을 위한‘낮은 사진전’제막식 추진
청주시, 아동권리존중과 인식개선을 위한‘낮은 사진전’제막식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20일 문화제조창 입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낮은 사진전 제막식을 추진하고 오는 28일까지 2주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낮은 사진전이란 ‘아동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아동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주시 아동 15명으로 구성된 눈높이 탐험대가 청주시 곳곳을 다니며 성인 중심으로 설계된 세상에서 아동들이 겪는 불편함과 차별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한 것이다.
청주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진전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무엇보다 사회 전반적으로 아동 권리 존중과 인식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마련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우리도 한 때는 모두 어린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우리는 그 당시의 불편함을 다 잊어버리고 살아간다”며 “이번 낮은 사진전을 계기로 아동의 눈높이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아동권리 존중 다짐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권리 인식개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낮은 사진전을 단순히 전시에서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는 유관부서와 눈높이 탐험대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변화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도출해 아동이 살기 좋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20
-
청주시, 제36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캠페인 운영
청주시, 제36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캠페인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제36회‘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20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6월 26일은 국제연합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가 참여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라는 주제로 현수막, 어깨띠, 배너 활용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해, 불법 마약류 중독 예방, 불법 마약류 남용으로 인한 폐해 등 마약 근절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마약퇴치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과정에서의 폭력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안전한 응급의료 환경조성에 대해서도 알렸다.
청주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교육을 통해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20
-
청주시, 2022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청주시, 2022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7월 15일까지 새롭게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 상태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업소다.
현재 청주시는 73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 중에 있다.
신규 모집대상은 청주시에 소재지를 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단, 취미·오락·사행성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렌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 조건은 가격수준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으로 최근 1년간 가격 인하 또는 동결 업소, 위생·청결, 옥외가격 표시제 등 정부시책에 호응한 업소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청 경제정책과 또는 구청 산업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실사 및 평가를 거쳐 8월 중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납부필증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0
-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당부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당부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2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마지막 당부를 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중대본회의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를 아직 해제할 수는 없고 한 달간 더 연장된다”며 “상황이 종료된 것이 아니니 코로나19 시대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긴장감을 풀지 말고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이던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오늘부터 4개 보건소로 이관해 24시간 통합 상담체제로 운영한다”며 “코로나19 시대를 잘 넘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 대비 안전시설 점검과 가뭄피해 극복에 힘써주고 상반기 사업 마무리와 하반기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해달라”며 “아울러 내년도 국비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마지막 업무지시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오늘이 민선7기 마지막 주간업무보고회로 지난 8년 동안 시정을 직원들이 상당히 꼼꼼히 챙기고 애써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청주시의 미래를 위해 여러분이 꿋꿋한 자세로 나아가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2022-06-20
-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손맛’누룽지 전달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조·포장한 누룽지 2300개를 청주시 지역 내 3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43개 읍면동 밑반찬 지원 시에만 누룽지를 같이 전달했으나, 올해는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30개 행정복지센터에 50개씩 총 1500개를 전달해 복지상담과 가정방문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돌봄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에 500개를 전달했고 국가유공자 40여 가구, 지역 내 소외계층 260여 가구에 밑반찬 봉사활동 시 함께 전달했다.
‘자원봉사자 손맛, 누룽지 나눔 활동’은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희망한 7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요일별 배치되어 누룽지 제조·포장 등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금요일은 누룽지 나눔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지숙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함께 나누며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
-
청주시, 2023학년도 대학입시 생생박람회 개최
청주시, 2023학년도 대학입시 생생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의 양이 부족한 우리 지역 수험생들에게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3학년도 대학입시 생생박람회가 7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학은 총 46개로 수도권 23개교, 세종·충청권 10개교, 국립대 8개교, 경기·강원·전남권 5개교 등)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입시전략 특강과 육군3사관학교, 포스텍, 과학기술원의 입시설명회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특강은 청주시홈페이지"시민참여"신청접수에서 6. 20. 10:00 ~ 6. 24. 오후 6시 신청 가능하며 강의당 30명씩 추첨해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 당일 유튜브에서 ‘2023학년도 대학입시 생생박람회’를 검색하면 온라인에서도 실시간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충북 진학 전문교원의 1:1 맞춤형 진학상담, 46개 대학 입학처의 대면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입시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 신청은 당일 행사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성수 체육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되는 대학입시 박람회를 통해 지역 수험생들이 원하는 입시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6-20
-
청주밀레니엄타운 생명누리공원 개장
청주밀레니엄타운 생명누리공원 개장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원구 주중동 일원의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생명누리공원을 6월 20일부로 개장했다고 밝혔다.
충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조성된 생명누리공원은 130억원이 투입된 규모 11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대형공원으로 청주시는 최종점검을 마무리하고 충북개발공사로부터 인수 받았다.
생명누리공원은 청주시 최초로 공원 내 물놀이장이 조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물놀이장 외에도 바닥분수, 대형놀이터, 잔디광장, 전망쉼터 등이 조성되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그동안 문암생태공원에만 치중되었던 공원이용이 권역별로 분산되어 휴식을 즐길 공간이 부족했던 시민의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명누리공원 주변은 학생교육문화원, 미래해양과학관, 다목적 스포츠센터가 연계되어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 내 물놀이장은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물놀이 운영 용역 업체 선정 등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청주시 관계자는 “생명누리공원이 청주시민이 즐겨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원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