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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재난안전관리 현장점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서원구 현도면 하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등을 방문해 적극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부시장은 먼저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에 위치한 하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지난해 말 특별교부세 8억원 등 총 33억원을 들여 정비완료된 사업장을 둘러보며 시설물 보수보강이 완료됨에 따라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됐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여름철 호우에 대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후에는 상당구 남일면 효촌1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도록 당부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무더위 쉼터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폭염 시 시민들께서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장기화되는 폭염에 따라 현장 중심 예찰활동과 함께 독거노인 돌보미 생활지원사 265명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무더위 쉼터 840개소를 지정·운영, 폭염 피해 저감시설인 횡단보도 그늘막 248개를 운영, 폭염특보 시 각 구청별로 도로 살수차를 운행해 폭염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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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반려견 놀이터 시설물 점검
이범석 청주시장, 반려견 놀이터 시설물 점검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2일 문암생태공원 내 청주시가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암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는 2개월간의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8일부터 개장해 운영 중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사전 예약제로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사이트의 ‘체험견학’ 목록에서 ‘반려견 놀이터’를 검색 후 희망 시간대 및 입장객 수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이용객의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고 인식표를 착용해야 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이날 이 시장은 반려견 놀이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사고 없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설물을 수시 소독하는 등 시민들이 반려견 놀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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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기업애로 현장에 답이 있다’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기업애로 현장에 답이 있다’
[세종타임즈] 오세동 청주부시장은 2일 지역 주력산업인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해 ㈜네오텍을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대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술개발을 통한 매출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 유망기업을 직접 찾아 운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제품 생산 공정 등 기업의 생산현장에서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오텍은 2000년에 설립된 전자기기 주요 부품인 PCB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2017년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입주 이후 매년 30% 이상 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대규모 최신 설비 투자를 통해 반도체용 PCB 중간재인 매스램 국내 제조업체 중 반도체용 PCB 최고의 난이도인 DDR-5 양산이 가능해 시장 지배력이 지속 증가하는 유망기업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현공장과 인접한 청주TP부지에 신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해 사업 확장과 기술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오세동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꾸준한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규제개선, 해외시장 개척, 기업환경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기업인과 대화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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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보건지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리모델링 공사 시작
용암보건지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리모델링 공사 시작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보건지소가 7월 27일 내부 이사를 시작으로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상당보건소 용암보건지소는 지난해 9월, 2022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3억 6900여만원을 확보해 올해 리모델링 설계와 심사를 마치고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기능 특화 지역 보건의료기관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올해 11월 새롭게 개소하는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특화사업인 신체활동사업을 위한 운동실을 필두로 영양실습실, 재활운동실, 열린카페, 열린회의실 등 지역주민들이 건강증진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소할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27종의 체력단련 기구와 재활운동장비를 새로 구비해, 비만과 운동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건강증진사업을 더욱더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리모델링 공사 중 민원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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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의 숨은 명소 찾기’ 영상 공모전 개최
청주시, ‘청주의 숨은 명소 찾기’ 영상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청주의 숨은 명소 찾기’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청주의 숨은 명소 찾기’ 영상 공모전은 청주시 숨은 명소를 발굴해 ‘즐거운 꿀잼 행복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청주 알고 보니 완전~ 꿀잼도시네’를 주제로 청주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의 주제는 나만 알고 있는 ‘청주의 숨은 명소’의 매력을 담은 영상 뽐내고 싶은 ‘청주 명소를 즐기는 꿀팁’ 영상 청주를 소재로 제작한 영상이다.
출품 자격은 타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은 순수 영상 창작물로서 1분 30초 이상 2분 이내 영상이다.
제출 방법은 이메일 제목에 ‘청주의 숨은 명소 찾기 영상’을 필수 기재해 영상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등과 응모작을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세부 내용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문 또는 청주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접수된 공모작에 대해서는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대중성 등의 심사를 거쳐 총 8편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말에 발표 예정이며 청주시 공식 블로그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숨은 명소 찾기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명소, 지역 생산 제품, 농특산물과 같은 것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순한 시정 홍보를 넘어서 우리 지역의 숨은 명소를 시민들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께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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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하반기 조기폐차 ·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사업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8월 8일부터 26일까지 하반기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저감장치 등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조기폐차 5907대,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704대의 물량으로 추진된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기간과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5등급 경유 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총중량 3.5t 미만은 최대 600만원, 3.5t 이상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되며운행차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 사업은 5등급 경유 차량 중 저감장치가 개발된 차량을 대상으로 저감장치 종류에 따라 장치 가격의 약 90%가 지원된다.
조기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 사업 신청 접수는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등기우편, 방문 제출 또는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는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며 조기폐차 사업은 지역 내 폐차장 7개소에서도 상담과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단속대상 차주분들의 많은 신청을 유도해 저공해조치를 조기 완료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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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벤처펀드로 창업벤처기업의 든든한 성장 기반 마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부 모태펀드 지원사업인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 출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태펀드’는 매년 예산배정에 따라 투자금액이 결정되는 등 공급자 위주 투자정책에서 탈피, 시장 수요를 반영한 회수재원의 재순환 방식으로 안정적 벤처투자재원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2005년에 결성되어 운영 중으로 정책효율성 제고를 위해 투자재원 공급은 정부가 하되, 투자의사결정은 전문기관 ‘한국벤처투자’가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는 비수도권 엔젤투자가 후속투자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펀드로 비수도권 창업초기 기업에 60% 이상을 투자하되,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40% 이상을 후속 투자해야 한다.
총 55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기술지주, IPS벤처스, 창명제어기술이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하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용하게 된다.
청주시는 총 3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에 출자액의 4배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결성으로 청년창업기업, 벤처기업 등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등 지역 혁신기업의 든든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 내 유망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펀드 등의 지원책을 적극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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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미호강 관련 옛 기록을 찾습니다’
‘무심천·미호강 관련 옛 기록을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청주기록원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무심천·미호강 관련 옛 기록물을 수집한다.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인 청주시가 ‘기록문화 창의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수집 공모전은 청주시민의 젖줄인 무심천·미호강을 기록으로 기억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 주제는 ‘우리 물줄기의 기록을 찾습니다’로 대한민국 국민이나 단체 누구나 기증 가능하며 수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다.
수집 대상은 19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청주 무심천·미호강과 관련해 개인, 단체 등이 소장하고 있는 책자, 일기, 편지, 수첩, 메모, 신문·잡지 스크랩북, 공문서류 등의 문서와 인화사진, 필름, 앨범, 비디오테이프 등의 시청각물, 그리고 포스터, 전단지, 엽서 인쇄물, 각종 생활사 자료 등의 박물류 등이다.
기증 기록물은 디지털화해 기증자에게 제공하고 역사적 의미와 보존 가치가 높은 주요 기록물 기증자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하며 기증 자료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해 올해 말 개관 예정인 ‘시민기록관’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란 청주기록원장은 “청주의 넓은 대지에 미호천과 미호강이 ‘사람 인’ 자를 그리며 유유히 흐르고 있다”며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담은 이들 물줄기의 기록을 찾아 오래 기억하려는 이번 수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3년 차에 들어선 청주시는 청주기록원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무심천·미호강 관련 옛 기록물의 수집 공모를 비롯해 시민기록가 양성 등 기록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산과 기록문화 창의도시로서의 브랜드를 다지는 데 노력하고 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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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페이 앱‘기부美’1차 대상자 4가구 모금 목표액 달성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한 청주페이 앱‘기부美’ 1차 대상자 4가구에 대한 모금액이 목표액인 300만원을 모두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와 복지재단은 1차 서비스 대상자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해 조손 1가구, 한부모 1가구, 독거노인 2가구 총 4가구를 선정해 한 사례당 3백만원을 목표로 7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했다.
그중 조손·한부모가정에 대한 모금은 지난 6월 목표액인 300만원을 달성해 기부가 종료됐으며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한 모금도 7월 31일 목표액인 300만원을 달성해 1차 대상자 4가구 모두 100% 목표액을 달성했다.
한편 목표액 300만원이 조기 달성된 조손, 한부모 가구에 대해 7월에 모금액을 전달했으며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한 모금액도 8월 초 청주복지재단을 통해 청주페이로 충전된 모금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美(아름다운 기부)’서비스는 1천원 이상 청주페이 충전 잔액을 이용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간편 기부 서비스로 청주페이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고 최초 기부시 기부영수증 발급을 위한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기부美’에 대한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1차 대상4가구에 대한 모금 목표액을 100%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대상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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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시정목표 실현 위해 창의적·열성적 노력’부탁
이범석 청주시장, ‘시정목표 실현 위해 창의적·열성적 노력’부탁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첫 직원 정례조회를 열어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창의적·열성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정 운영의 틀인 시정목표를 청주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정체됐던 청주를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발전시켜 행복한 청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방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으로 정했다”며 “전 직원들이 시정목표와 방침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민원처리는 신속하고 친절해야하며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자세와 태도를 개선하기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민원처리 매뉴얼을 정비하기 바라며 시장도 직접 모니터링하며 개선안 마련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선8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을 하는 직원에게는 보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재강조하며 “직원들은 시정에 대한 좋은 제안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수시로 온·오프라인 소통채널을 활용해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대응 철저 호우와 폭염 대비 철저한 자연재난재해 점검 및 사전 대비 제72회 청주시의회 사전 준비 철저 하계휴가철 부서장 중심 공직기강 확립 철저 등을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출범 이후 한 달 만에 처음 열린 정례조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 표창 수여, 인사말씀, 주요현안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