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이문고등학교는 8월 2일 대전 DCC에서 열린 제13회 로봇융합페스티벌-자율주행 AI미션챌린지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가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며, 전국 고등부 총 5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그중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의 7팀이 참가해 금상, 은상, 동상 총 3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전이문고 코딩스쿨 동아리는 단순 블록코딩이 아닌 텍스트코딩으로 자율주행 코드를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고도의 코딩 실력을 증명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 코딩스쿨 동아리 황유리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덕분에 이룬 성과이다”고 말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 김동춘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성과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해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적 능력만을 증명한 것이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텍스트코딩을 통한 자율주행 코드는 복잡한 알고리즘과 논리적 사고가 요구되는 작업으로, 학생들이 이러한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면서 그들의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학생들의 성과는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들의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
코딩스쿨 동아리는 학교 내에서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자유롭게 코딩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딩과 자율주행 기술을 학습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학교는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전이문고등학교의 이번 성과는 단순히 한 학교의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 차원에서의 미래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대전이문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