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이문고등학교는 8월 12일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로봇융합페스티벌 창의콘텐츠메이커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휩쓸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한 행사로, 대전이문고는 총 6팀이 참가해 전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학생들은 코딩 실력은 물론, 창의적인 조립 및 분해 과정을 통해 로봇을 완성하고 주행하는 능력을 선보이며 높은 수준의 실력을 증명했다.
대상은 1학년 이재원, 서명원, 손정우 학생 팀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상혁, 이태우, 김기주 학생 팀이 수상했다.
은상은 이태우, 김관호, 이우진 팀과 김도진, 이건, 황상진 팀이 각각 받았으며, 동상은 한연서, 곽민채, 정지유 팀과 유희성, 기가연, 이금진 팀이 수상했다.
이로써 대전이문고등학교는 참가한 모든 팀이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며, 학교의 로봇 및 창의 교육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이문고등학교의 이우준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참여로 대회를 즐겁게 준비하고, 그 결과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 모든 성과는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호자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이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실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대전이문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보여준 성과는 단순한 수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코딩과 로봇 조립을 결합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미래 기술 사회에서의 주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이문고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은 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반영하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이문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입증된 학생들의 성과는 대전이문고의 교육적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