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렴한 출근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을 전달하는 ‘청렴한 출근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모두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상호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간부공무원 및 각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 포춘쿠키와 청렴 비타민 음료를 나누어 주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을 하이파이브로 맞아주며 밝은 기운을 나누어 줬고 ‘청렴명언으로 알아보는 오늘 나의 청렴 운세는?’을 알아보기 위한 포춘쿠키에는 총 27가지의 청렴명언이 들어 있으며 쿠키의 맛과 명언을 확인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오늘도 청렴 한 잔, 청렴을 비타민처럼 내 몸 안에’를 주제로 비타민 음료도 나누어 주면서 직원들의 건강도 챙겨 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대전동부교육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한없이 넘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보았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렴은 일상 속에서 늘 함께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02
-
대전교육청, 2023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대전교육청, 2023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학생, 시민 등 대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23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교육 수요와 변화를 반영한 교육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가족의 자발적 정책개발 과정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학생이 행복한 학교, 미래로 대전교육’을 주제로 2개 부문으로 나누어 학생을 위한 맞춤교육,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에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학생이 행복한 학교’부문은 대전 지역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새롭고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개선하거나 새롭게 도입·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아이디어를 제안서에 작성해 제출한다.
‘미래로 대전교육’부문은 변화하는 사회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개선·간소화가 필요한 교육제도, 아이디어를 제안서에 작성해 제출하며 대전 지역 학부모, 교직원, 대학생,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 학생에게는 교육감상 시상 및 상품권을, 대전 시민 등 일반 대상의 경우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정책 아이디어는 6월 16일 개최하는 ‘2023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에 참여한 교육정책 수요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활동으로 보다 정교한 현장적합성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교육가족이 제안해 주시는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업무를 경감·효율화하는 등 현장에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대전행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각급 학교 대상 학교평가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28일(금) 각급 학교 학교평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평가 워크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학교평가의 방향과 내용, 평가지표를 안내하고, 학교별 운영사례를 발표하였다.
올해에는 특히 학교별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육 활성화 노력에 대한 평가지표를 새롭게 제시하였다.
또한 학교별 특성과 교육 목표에 맞는 평가지표를 구성하고 평가 결과를 책임감 있게 전개해 나가는 운영사례 발표는 참석한 담당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학교 구성원들이 평가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그리고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평가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01
-
대전광역시교육청,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목)부터 5월 5일(금)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하여 왔고,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을에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다시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에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 인성마당, 재미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75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놀이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 학급 친구들과 놀이를 하면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우리반 놀이 UCC로 구성된 재미마당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마당(2023어린이놀이한마당.com)에서 시간, 공간, 대상별로 즐길 수 있는 120여 종의 온라인 동영상 놀이자료가 소개되고 있어 학교․가정․마을에서도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엔 놀이체험 프로그램 외에‘고래의 꿈’이라는 반응형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바닷속으로 꾸며진 커다란 화면 속에서 학생들이 그린 고래가 헤엄쳐다니는 것을 보며, 학생들은 새롭게 펼쳐질 미래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오전 10시 축하 공연에 이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놀이마당과 인성마당이 5월 4일과 5일, 이틀간 놀이체험 부스로 운영된다. 한편 5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운영되는 참여마당은 행사 안내, 개막식, 놀이 동영상 제공 등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다시 5월 개최로 돌아온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참여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주기적인 환기와 함께 제반 안전 조치를 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팀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행사 기간에는 참여자들의 동선을 따라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행사를 운영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바른 인성도 함양하고 큰 꿈도 키울 수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주인공이 되는 이번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5-01
-
설동호 교육감, 5월 월례조회 가정의 달 부모· 스승· 친구 소중함 강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일(월)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 명과 지역·직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조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고 함양할 수 있는 핵심적인 공간은 가정과 학교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향하는 효를 바탕으로 하는 인성교육은 세대 간 조화를 이루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교육의 근본으로,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친구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직원 모두가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월례조회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강을 해주신 고이숙 강사는 가정과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문화의 확산과 공동체성 함양 및 갈등 상황에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대인관계 기술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가정에서의 자녀와 학생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소중한 인격체로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이라는 영양분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꽃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며,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교육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1
-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시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2023년 대전지역 특성화고 학생 대상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할 2차 면접전형 합격생 4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5월부터 사전 직무교육과 영어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면접전형에 합격한 특성화고 학생은 5월부터 6개 분야, 뷰티, 전자,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의 사전 직무교육과 영어교육을 받게 되며 최종 34명의 학생을 선발해 100시간의 영어심화교육과 안전캠프를 실시하고 9월부터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9월에 출발하는 호주인턴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 분야별 직무 관련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을 받고 국외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도 실시한다.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최대한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호주에 이어 독일에서의 글로벌 현장학습도 준비하고 있다.
제조업 강국인 독일에서의 현장학습 및 취업을 위해 거점학교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어 교육을 주한독일문화원과 협력해 실시하고 3학년 하반기 독일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2년부터 준비를 시작한 2학년 학생 20여명이 독일어 심화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학년 학생을 새로 선발해 독일취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글로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국제 경험을 쌓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대전교육청, 기술직공무원 청렴실천 결의 다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3층 302호 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시설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 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기술직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설과 전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부패 예방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등에 대해 서약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적용대상, 위반사례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기술직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부패방지·청렴교육’을 계기로 시설과 전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공사 관리·감독분야 청렴정책을 추진해 공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
2023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장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2023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장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7일~28일 경북 청송군 일원에서 초·중·고 학교운동부 학교장 80명을 대상으로 4년 만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장의 학교체육 활성화 역량과 청렴 의식 함양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성 발달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운동부의 내실화와 투명을 제고로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건강체력교실, 365+ 체육온활동 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과 학교운동부 학생선수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 인권, 갑질 행위 근절,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학교운동부 육성학교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비만, 체력저하, 우울, 스트레스가 증가하였기에 학교체육 활성화로 건강히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하고 내실 있는 학교운동부 운영으로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8
-
2023년 제1회 현장방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1회 현장방문형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형으로 진행된 이번 원탁회의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10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초등 늘봄학교 정책이 시범 운영되고 있는 대전삼성초등학교를 방문·토론함으로써 교육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회의에 앞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삼성초등학교 돌봄교실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활동 모습과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을 둘러보고 업무담당자들을 격려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관련 정책을 설명한 후,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해 미래형·지역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안전하고 아동친화적 돌봄교실 공간 조성 방안 지역사회 연계 돌봄서비스 확대 및 강화 방안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룹별 자유토론 형식으로 운영됐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초등 늘봄학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2023년은 초등 늘봄학교 정책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대전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소중한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8
-
5월엔‘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 실시
5월엔‘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세대공감 효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분기별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뿐만아니라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전하는 ‘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배경을 현수막으로 제작해 관내 초·중·고 300교에 보급했다.
‘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은 학생들이 마음을 가족, 친구, 선생님 등에게 전하면,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대화 시간이 부족해져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이 더욱 절실해진 요즘에 ‘사랑해요 챌린지’ 캠페인은 가족에게 이야기의 장을 제공하고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효교육 자료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급식실, 다목적 강당, 현관 등에 게시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까이 또는 멀리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진과 함께 마음이 담긴 글을 전함으로써 공간적·시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랑해요 챌린지’ 캠페인이 효교육 실천의 학생들의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해 여러 사람에게 파급되다보면 사회의 큰 울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 개발·보급을 통해 지역사회,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