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교장· 교감 선생님과 5일간의 감정코칭 연수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유·초·중·고·특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코칭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에듀-코칭 직무연수[감정코칭]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에듀힐링센터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중 현장 만족도와 수요가 높은 감정코칭 과정을 개설해 맛보기로 느꼈던 감정코칭의 핵심이론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감정코칭이란 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정해주는 코칭 기법으로 감정코칭 과정에서는 인간의 보편적 기본 감정, 상대의 감정을 포착하는 방법, 스트레스 상황 분석, 주변 사람과의 대화 방법 등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소통과 공감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습득을 통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에듀-코칭 직무연수에 참여한 에듀-코칭 연구학교 노수규 교장은“2년째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에 코칭하는 문화가 많이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Z 교사, 꼰대 등 세대 간 갈등을 조장하는 단어들로 학교 구성원 간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함께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소감과 실천 의지를 나타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우리 교육청만의 독창적인 특화 프로그램이다.
가르치는 학교 문화에서 교육가족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코칭하는 문화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에듀-코칭 직무연수가 코칭하는 학교 문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
대전교육청, 초등돌봄교실 틈새 돌봄 지원에 나서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801호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인 틈새돌봄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 대전늘봄학교에서는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오후돌봄교실 운영뿐 아니라 정규 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즉 양질의 무상 방과후프로그램 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틈새 돌봄 서비스 즉, 아침돌봄과 저녁일시돌봄을 지원하게 되는데, 위촉된 자원봉사자들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침돌봄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 돌봄이며 저녁일시돌봄은 오후돌봄교실에 참여하지 않는 1~6학년 희망 학생 중 긴급한 사정으로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오후 5시~20시경까지 도서실이나 특별실, 돌봄교실 등에서 돌봄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저녁일시돌봄의 경우는 간식 또는 간편식이 제공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틈새돌봄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초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과 학교 추천을 통해 26명의 봉사자를 1차로 구성했고 특히 5월 11일 실시한 2차 위촉은 지자체의 협조로 돌봄활동가 11명을 추가적으로 위촉함으로써 총 37명의 전문적이며 안정적인 자원봉사 인력풀을 구성하게 됐다.
위촉된 자원봉사자들은 퇴직교원 1명, 정교사 및 보육교사자격증 보유자 9명, 독서교육관련 자격증 보유자 1명, 돌봄활동가 양성 교육과정 이수자 11명 및 학교 자원봉사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됨으로서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틈새돌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현재 대전늘봄학교는, 학부모 수요 조사를 거쳐 아침돌봄 14교와 저녁일시돌봄 13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심 외곽지역 스쿨버스 운행 학교에서는 학교 상황을 고려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아침 및 저녁일시돌봄의 수요 증가 상황과 자원봉사자 활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틈새돌봄 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
우리 부서 상호존중‘과훈’을 캘리그라피로 담아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1일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시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월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월 11일을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아 상호존중의 날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은 ‘상호존중 과훈 엽서 만들기’로 진행했다.
공보관 등 15개 부서는 직원 간 협의를 통해 과훈을 선정한 후, 그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제작했으며 체육으로 존중하고 예술로 소통하며 건강으로 하나되자 사랑과 존중으로 아름다운 미래생활 우리는 同行 중이다 존중은 디딤돌, 갑질은 걸림돌 등 각 부서의 업무 특성 및 공감·배려의 메시지를 반영한 과훈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처음에는 ‘과훈’이라는 단어가 생소했지만, 문구 선정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며 “가정의 가훈, 학교의 교훈처럼, 과훈을 상기하고 실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행복한 일터가 조성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 외에도 매월 11일 상호존중 DAY 아침방송 중간관리자급 이상 갑질 예방교육 청렴주간 상호존중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3-05-11
-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내일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우수기업 취업을 위한 ‘2023학년도 DJ 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채용박람회를 5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한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과 매칭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채용 면접 업체 42개, 공공기관 채용 안내 6개 기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 8개 기관 등 총 56개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했다.
또한, AI 모의면접 체험, VR 미래직업체험, 취업 컨설팅 등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명사 강연으로 쉐프 에드워드권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150여명의 학교 및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면접과 채용설명회, 체험 등 다양한 박람회 활동에 1,5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42개의 회사가 참여한 채용 면접에는 145명의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이 사전 신청해 면접이 진행됐으며 최종 합격 여부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면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업체의 면접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으며 지원한 업체에 합격해 취업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이번 채용박람회는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우수기업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한 직업계고 인재 매칭 기회를 제공해주는 장을 마련했다는 데 많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에게 질 높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대전교육청,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전달받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0일 오후 2시 대전신세계백화점 6층 캐비넷라운지에서 ㈜대전신세계로부터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가정, 장애·난치병, 다문화·조손가정 자녀 등 13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 3천만원이 전달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대전신세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0
-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최고령 82세 ·최연소 12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8일에 시행한 2023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9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총 1,064명이 응시해 871명이 합격했으며 초졸 85.19%, 중졸 88.79%, 고졸 79.36%의 합격률을 보였다.
대전시내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82세, 중졸 72세, 고졸 79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2세, 중졸 13세, 고졸 13세이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공고하고 개인별 성적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5월 9일 10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각급학교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에는‘정부24’및‘홈에듀민원서비스’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2023-05-09
-
학교 밖 청소년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4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무교육단계 학습지원 사업은 친구 관계의 어려움, 오랜 투병 생활 등으로 초·중학교 입학을 포기하거나 학업을 중단해 학교 복귀가 사실상 어려운 학생들이 인성, 교과,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54명이 참여해 학습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2명의 학생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이후 올해는 상반기에만 4명의 학생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에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한 학생은 “중학교 졸업학력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한다”“고등학교 졸업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학력 인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미래에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09
-
대전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과 거양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있는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을 격려 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일 핸드볼, 탁구 대표선수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향후 부교육감, 교육국장 등이 대표선수 훈련장을 방문해 대표선수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힘을 북돋워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09
-
에듀힐링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24개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은 전문 코치 또는 전문상담사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당 2회기 씩 연속으로 운영해 실천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MBTI를 통한 부모-자녀 성격이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만들기, 그림으로 알아보는 가족 심리 등이 있으며 부모로서 자기이해와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에듀힐링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현재 상태를 바로 알고 자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코칭 기법을 체득함으로써 자녀와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가정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배운 코칭 기법을 가정에서 실천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통해 자녀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
자녀와 학부모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에듀힐링센터의 학부모 코칭 교육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
에듀힐링센터,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9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정신건강의학 및 상담·코칭 관련 전문가 초청 릴레이 특강으로 ‘마음의 힘, 심리적 유연성 키우기’라는 대주제 아래 몸과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직원의 마음 단단을 지원하고자 4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이루어진다.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대전대학교 아동교육상담학과 교수이며 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 및 상담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현아 교수를 초청해 ‘자기조절능력의 회복과 창조적 적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특강에서는 자기조절능력의 회복으로 행동조절의 어려움과 트라우마 반응을 극복하는 방법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해결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에 참석한 김 선생님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대할 때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곤란했던 경험이 종종 있었다.
어릴 때 겪었던 비슷한 상황에 대한 트라우마 반응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럴 때마다 ‘감정조절하기’라는 다짐만 했었는데 힐링닥터콘서트를 통해 그 해결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자기조절능력이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한 뒤 이성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낸다.
또한 자기조절능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
이번 힐링닥터콘서트에 참석한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위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아울러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