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세계를 향한 글로벌 취업 지원
9월 18(월), 대전지역 특성화고 33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학습[호주인턴십]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시로 출국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8, 대전지역 특성화고 33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학습[호주인턴십]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시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6개 분야, 뷰티, 전자,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에서 선발된 특성화고 3학년 학생 33명이 9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11주간 참여하게 되며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실시한다.
이들 학생들은 호주 현지 적응 역량강화를 위해 5월부터 교육청 자체에서 추진한 영어회화교육, 직무교육과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100시간의 영어심화교육을 받았으며 안전교육을 위해 전문가를 통한 안전캠프를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이수했다.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 분야별 직무 관련 영어교육 및 직무교육은 물론 국외 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도 실시된다.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국외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과 최대한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우수 취업 프로그램이다.
2022년까지 총 38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그 중 19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현지에서 잘 적응하고 희망하는 국외 취업에 성공하길 바라며 향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18
-
대전교육정보원, 하반기 AI연계 메이커교육 체험 운영
대전교육정보원, 하반기 AI연계 메이커교육 체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14일부터 27일까지‘하반기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연계 메이커교육으로 초등학교 3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 총 8교 150여명이 참여한다.
코딩과 레이저 가공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은 진동을 주면 시간이 표시되는‘흔들흔들 나만의 디지털 시계 만들기’중고등학생은 음성에 반응해 측정 온도 안내, LED 불빛 깜박임, 로봇 팔 움직임 등으로 작동되는 ‘음성인식 반응형 제어로봇’을 체험한다.
각 과정은 인원을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인공지능 연계 메이커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메이커교육의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종단연구 2023’ 1차 예비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종단연구 2023’ 1차 예비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9월 15일‘대전교육종단연구 2023 설문 문항 개발 및 조사 시행 기반 구축에 관한 연구’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종단연구 1차 예비조사’ 최종보고회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심의의견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대전교육청 관내 학생, 교사, 학교장 대상으로 개발된 대전교육종단연구 설문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 확보 결과 등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위해 교육학 및 교육종단연구 전문가인 교수 4명과 초·중등 학교장 2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해 13~14일 이틀간 사전 심의를 진행하고 15일에 연구책임자의 최종 연구 결과 발표 및 심의위원 질의응답 형식의 대면보고를 진행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자체연구로 진행된 ‘대전교육종단연구 1차 예비조사’는 학생, 교사, 학교장 대상 설문 문항을 개발하고 설문 문항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과 함께 본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 시행 기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8월부터 위탁연구로 진행되고 있는 ‘대전교육종단연구 2차 예비조사’는 1차 예비조사에서 개발된 설문 문항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더욱 높이고 학부모와 일반직의 설문 문항을 추가로 개발해 본조사의 설문 문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종단연구 1, 2차 예비조사를 통해 조사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해 2024년 본조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맞이 청렴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추석을 맞이해 대전 지역 소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학교 영양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번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학교 영양사를 대상 청렴메시지에는 선의로 주고받은 선물로 인해 서로에게 불편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추석 명절 동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애써주시는 급식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서한문과 메시지가 추석을 맞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청렴 의식을 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8
-
대전교육청, 추석명절 맞이 둔산소방서 위문 방문
대전교육청, 추석명절 맞이 둔산소방서 위문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전둔산소방서를 방문해 대전시민의 안전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 등 직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담아 국군장병 위문 성금으로 마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문품을 전달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각종 재난과 재해 복구 및 인명구조를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아낌없는 대민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둔산소방서 황OO 소방위는“설동호 교육감께서 직접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해주셔서 소방대원 모두의 사기가 진작된 것 같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인근 군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명절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군장병들과 소방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격려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전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자세와 평상시에도 늘 애써주시는 소방대원들 덕분에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위문품으로 격무에 시달려 지친 몸과 마음에 커다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8
-
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 실시
대전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지난 16일‘드림&Dream멘토링’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집단활동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집단활동의 내용은 전사지를 이용한 나만의 유리컵 꾸미기 체험으로 집단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친밀감 형성과 멘티의 진로 탐색이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멘토링 집단활동은 5월부터 시작됐으며 대학생 멘토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 실시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으로 멘토와 멘티의 다양한 상호작용 경험 제공해 멘티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8
-
에듀테크 시대 재미있는 초등 영어 수업 만들기
에듀테크 시대 재미있는 초등 영어 수업 만들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 18. ~ 22. 5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체험실에서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영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인공지능 시대 교사들의 미래 영어 교육 방향의 이해와 다양한 에듀테크 기능을 활용한 영어 수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영어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는 현장 초등학교 교사들을 강사로 모시고 인공지능 시대, 영어 교과의 미래 방향 에듀테크로 실천하는 디지털 영어 수업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기초학력을 높이는 영어 수업 그림책으로 풀어가는 영어 수업 메타버스와 프로젝트 영어 수업 등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에듀테크 및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재미있는 영어 수업 등을 소개하고 실습해 보면서 학교 현장에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최신 교육트렌드를 반영한 에듀테크 및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수업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본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교사들이 미래 영어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호기심과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는 수업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어 교수·학습 개선을 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
대전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5일 10시 30분 본청 8층 회의실에서‘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최근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안타까운 사건 재발 방지와 교사들이 마음 놓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악성민원 대응 방안 등을 담은 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책에서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서 ‘악성민원 및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악성민원 대응 전담 부서 신설, 신고센터와 신속민원대응팀 운영’,‘1교 1변호사제’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인성교육 강화’,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활동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악성민원 및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해 선생님께 맞춤형 지원을 적극 시행한다.
모든 학교, 전 교원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9.15. ~ 9.21.까지 1주일간 온라인을 통해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기간을 연장한다.
조사는 아동학대 사안, 교육활동 침해 사안, 학교폭력 업무 관련 사안, 생활지도 시 지속적인 민원 제기 사안, 안전사고로 인한 관련 사안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서 악성민원의 경험 여부와 유형 및 내용, 악성민원으로 인한 교육활동 침해 정도 및 구체적 피해 사례 등을 파악한다.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교원에게 필요한 긴급 지원 내용을 파악해 신속하게 해결한다.
교육청에 악성민원 대응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신고 센터와 신속민원대응팀을 운영해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한다.
‘악성민원 대응 전담 부서’를 신설해 민원으로 고통받거나 도움이 필요한 교사가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 개입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악성민원 신고센터’는 교육청의 악성 민원 신고 창구를 일원화해 대표번호와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민원 접수 및 사안조사를 거쳐, 전문가와 연계해 대응하게 된다.
또한, 장학관과 장학사,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신속민원대응팀’은 악성민원이 종결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대응해 심리·정서와 법률, 병원 치료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1교 1변호사제를 추진해 학교와 교사 대상 One-Stop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나 교사가 법률 자문이나 상담이 필요할 경우 학교 전담 변호사를 통해 빠르고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대전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별로 변호사를 배정해 신속하게 법률지원을 한다.
법률상담 지원 범위는 교원지위법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상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 피해를 입은 교원 상담 교사와 학부모 사이의 분쟁 중재 및 조정 악성 민원 대응 상담 등을 제공한다.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교권과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다양하고 내실있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학습 활동에서 학생들의 참여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성교육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끈다.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활동보호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교육공동체의 권한과 책임이 상호 존중되도록 학교관리자, 교사, 학부모 대상 연수를 확대 시행한다.
또한, 에듀힐링 프로그램과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특별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육활동보호 강화 방안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학교 녹음전화기 설치 및 선생님에게 교원안심번호서비스 제공 교육지원청에 교권보호위원회 설치 및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업무 이관 피해교원 보호조치 비용 처리 기간 단축 학교안전공제회에서 더욱 강화된 교원배상책임보장서비스 지원 에듀힐링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제는 슬픈 마음을 추스르고 서로를 위로하면서 힘을 모아 교육을 정상화하겠다”며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보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선에 계시는 선생님, 교원단체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선생님들께서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 아이들이 행복하게 다니는 학교, 학부모님께서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9-15
-
대전대화중, 전국카누대회서 금빛 물살
대전대화중, 전국카누대회서 금빛 물살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K-2 500m 경기에서 대전대화중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전대화중은 이번 대회 K-2 500m, K-2 200m, K-4 200m 3개 종목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으며 지난 회장배전국카누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던 김고은, 유지선이 K-2 500m에서 2분08초7의 기록으로 경기 구리여중, 인천 간재울중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2 200m에서도 김고은, 유지선은 대회 2관왕을 노렸으나 경기 구리여중에 아쉽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K-4 200m 경기에서는 카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김나령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3위에 입상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카누 꿈나무 육성에 매진하며 신흥강호로 주목받는 대전대화중 카누부는 내년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묵묵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카누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
‘한가위도 청렴하게’청렴문자 발송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공사 계약 업체 420여 개를 대상으로 청렴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매월 2회 관내 공사 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문자를 발송해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부조리·공익신고센터를 안내하는 등 청렴계약 문화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불편·부당사항 신고방법을 안내해 계약 담당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청렴문자 발송, 수의계약 정보공개 등을 통해 청렴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