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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로 들려주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4일 오후 1시에 대전대학교 BDH홀에서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12명이 참여하는 ‘2023년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표해 이중언어 사용의 장점을 개발하고 언어능력과 글로벌 인재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12명의 지역 예선을 거친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이중언어능력뿐 아니라 창의성, 자신감, 발표 능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다문화학생들은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다른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이해와 국제적 시각을 넗힐것으로 기대된다.
본선 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 3명은 11월 18일에 개최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될 예정이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대한 포용성을 존중하며 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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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 4.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전 기관 및 학교 안전 업무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은 10. 23. ~ 27.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사전 교육으로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종합 훈련을 통한 업무담당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재난대응훈련과 조호영 사무관을 강사를 초빙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재난대비훈련 일반을 주제로 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재난 대비 훈련 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금번 교육으로 안전 업무담당자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교육현장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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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 4. 더 BMK 컨벤션에서‘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전 디지털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교육 내용·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대전 디지털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87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관련 정책을 설명한 후, 디지털 교육 정책이 교육현장에 적용되었을 때 기대되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그룹 토론에서는 디지털 교육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전 디지털 교육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해 논의된 아이디어는 잘 수렴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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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립 초등(유·특)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일(월)부터 10월 6일(금)까지 5일간, 공립 초등(유·특)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1명, 초등학교 교사 1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6명으로 총 22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제출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원서접수 등 임용시험과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042-616-8292, 82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원서접수: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 > 유초등교원 > 대전 > 바로가기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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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故대전용산초 교사 관련 진상조사’결과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월 7일 고인이 된 대전용산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의혹을 해소하고 진상을 규명하고자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3개 부서 총 7명의 진상조사반을 구성해 고인의 전·현 근무지 관리자 및 동료교사를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고인과 관련해 학부모의 악성 민원 제기 여부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여부 악성민원에 대한 관리자 회유 및 소극대응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
고인에 대해 학부모 2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국민신문고 7회, 방문 4회, 전화 3회, 아동학대 및 학폭위 신고 각각 1회 등 총 16차례의 민원을 제기했다.
학부모들은 2019년 5월과 10월에 학교에 방문해 고인의 생활지도에 대해 불만을 품고 “내년도에는 같은 학년이나 담임을 배제해달라, 본인의 자녀에게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는 등 수차례 민원을 제기해 고인의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했고 동일 민원으로 11월 말 3일 연속 5차례 민원을 제기한 후 인접한 날짜인 12월초 아동학대 신고와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신고를 동시에 해 고인으로 해금 짧은 시기에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게 했다.
더욱이, 2020년 10월 고인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을 결정했음에도, 2021년 4월 및 2022년 3월 각각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인정 못한다는 이유로 민원을 제기해 고인에게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등 반복적인 민원을 제기했다.
반복적인 민원 제기로 고인은 심리적으로 상당한 위축을 받아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침해받은 것으로 확인된 바, 민원을 제기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해당 학부모 2명에 대해, 수사기관에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 예정이다.
학교 대응의 적정여부에 대해서는 관리자 및 동료 교사 등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고 특히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 2019년 11월말 두차례에 걸쳐 구두로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요청한 사실이 있으나, 관리자는 고인에게 관련 자료를 제출토록 요구만하고 고인으로부터 관련 자료 제출이 없자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미개최했으며 지속적으로 악성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2019년 12월부터 2022학년도까지도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다음으로 학교 관리자의 소극적 민원 대응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 고인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해 부당한 간섭의 민원을 16차례 반복 제기한 것은 고인의 교육활동에 대한 중대한 침해 행위에 해당되므로 ‘교원 지위법’제15조에 따라 학교장은 즉시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피해를 입은 교원의 치유는 물론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교권 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함에도, 민원 재발 방지에 적극적 대응없이 2019년 11월 학부모의 지속적 사과요청에 대해 민원 확대를 우려해 소극적으로 응대했고 특히 고인에 대한 안전조치, 해당 보호자 접촉 최소화,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치유지원 및 교권 회복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던 것을 확인했다.
관리자는 교육활동 중에 발생하는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함으로써 교원이 그 직무를 안정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위와 같이 관리자의 미흡한 대처행위는 ‘교육공무원법’성실 의무 등에 위배되므로 학교 관리자 등 관련자에 대해서는 징계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진상조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위 관련자에 대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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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9월 26일(화)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9월 26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업무담당자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정확성 및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반영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기재요령과 관리방안을 상세히 설명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신장하도록 계획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4월 관내 중학교에 안내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 내실화 강화계획’에 의거해 출결, 성적처리, 학적,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재, 학생부 정정 절차 및 권한 부여 등에 관한 유의사항을 포함한 2학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점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가를 초청해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실무를 위주로 정확한 정보 및 업무 요령을 다루어, 학교 현장의 업무 수행을 지원했다.
연수를 받은 업무담당자는 소속 학교에서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책무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학교 자체 연수를 진행하게 되며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재요령 준수와 관리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기재하도록 기대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실무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겠다”며 “나아가 학교생활기록부의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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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방문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6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7명이 에듀힐링센터에 방문해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고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및 교육활동보호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2015년 전국 최초의 학생·교직원·학부모의 마음건강지원센터로 개원한 에듀힐링센터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한다.
부모님이 행복하면 자녀가 행복한다.
학생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흡수·통합해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예방-지원-치유-회복의 종합지원센터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6개시도 교원치유지원센터의 롤모델로 지목될만큼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및 교육활동보호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의 성과와 운영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디지털 상담시스템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듀힐링센터의 상담실과 연수실을 둘러보며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 공유 및 상담 공간 확보, 전문상담사 충원 등 행·재정적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의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과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울산시 교직원의 마음건강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울산시교육청의 노력에 적극 협조해 대전을 넘어 모든 교직원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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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안전한 추석 연휴 예방이 최우선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해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사고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이 있고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긴 만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다.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및 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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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430억 조기 지급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교육청 발주 각종 공사대금의 조기 지급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본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계약 발주 부서 간 협의와 현장점검을 거쳐‘대전둔곡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등 131개교의 시설공사비와 관급자재의 준공검사 및 기성검사를 완료해 총 430억여 원의 공사대금이 추석 전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3천만원 이상의 모든 공사의 대금은 하도급대금지급시스템 직불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하도급사 임금 체불이나 자재장비대금 지연 지급을 방지하고 있으며 준공검사기간 및 대금지급 법정 기한을 최대한 단축해 각종 공사대금을 집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공사현장의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하도급 자재 장비 대금의 지급지연이나 미지급 같은 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명절 전 체불없는 공사대금 지급을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집행함으로써 학교공사 현장의 근로자 모두가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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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원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 26. 오후 3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 1천만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윤준호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주시는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과 재능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