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맞춤형 AI 모의면접 교육으로 특성화고 학생 취업역량강화
대전교육청, 맞춤형 AI 모의면접 교육으로 특성화고 학생 취업역량강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부터 취업지원센터에서 대전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DJ AI 모의면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J AI 모의면접 교육’프로그램에서는 특성화고 학생의 전공과 취업 희망 기업 및 직군에 따라 맞춤형 면접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개인 스펙에 따른 취업 상담 및 컨설팅,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첨삭 등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AI 모의면접은 가상면접관을 통해 실제 면접과 같이 진행되며 면접 과정이 녹화되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응답 내용, 표정, 목소리, 시선 처리, 움직임 등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면접 결과에 따른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실전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모의면접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처럼 다양한 면접 질문들에 대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면접 결과에 따른 피드백을 받으면서 취업 준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DJ AI 모의면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4차 산업시대에 취업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대전교육청,‘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5. ~ 6. 16 무주일원에서 초등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약 40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각 학교 사례 나눔 및 아이디어 공유, 다양한 소통을 통한 학교 현장 격려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먼저 [명사특강]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강연은 소통과 공감의 필요성, 주변을 돌아보는 안목, 여유 등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해 줬고 업무담당자를 격려하면서‘함께 만들어가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 설정 및 보완할 점 등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늘봄학교 업무담당자는 “처음에는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이 낯설어서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교육청 컨설팅도 참여하고 오늘처럼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나누면서 하나씩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됐고 우리 학교의 우수사례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인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학교 현장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5
-
나눔을 실천하는 선유인 학생회 주도 모금 전개
나눔을 실천하는 선유인 학생회 주도 모금 전개
[세종타임즈] 대전선유초등학교는 6. 12. 전교 어린이회의 모금활동으로 마련한 기부금 1,764,820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 선유초 학생회는 지난 3월, ‘대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시리아 사람들을 돕자.’라는 안건을 실천과제로 채택했다.
학생회 임원들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기부 및 모금 방법을 정하고 4월 한 달간 ‘나눔을 실천하는 선유인’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안내문을 각 교실에 게시하고 급식실 앞 로비에 홍보물을 전시했다.
홍보물에는 모금의 목적과 기부금의 사용처, 기부를 독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최민서 학생은 “직접 조사하고 만든 홍보물을 학생들이 관심 있게 살펴보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고 생각보다 많은 기부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대전선유초등학교 조인숙 교장은 “우리 선유초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한 발짝 더 나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넓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 기쁘다. 무엇보다 학생회에서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한 모금행사라는 점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2023-06-14
-
든든한 교실이 병원으로 찾아왔어요
든든한 교실이 병원으로 찾아왔어요
[세종타임즈] 대전해든학교는 6. 13.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제1회 병원파견학급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파견학급은 장애로 인해 지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청 지정 병원 내에 설치된 학급을 말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해든학교를 협력학교로 해 기존의 대전웰니스병원, 대전보람병원 파견학급에 이어 지난 5월 30일 개원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6학급을 신설해 운영한다.
이번 입학식은 유치원과정 영·유아 10명, 초등학교과정 1명, 중등과정 4명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병원파견학급의 시작을 알렸다.
병원파견학급에 입학한 학생들은 장기간의 병원 생활로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더라도 대전해든학교에서 파견한 특수교사와 특수교육실무원의 지원을 받아 맞춤형 개별화교육 및 다양한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대전해든학교 한도영 교장은 “쾌적하고 전문성 있게 구축된 치료 환경 속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전해든학교에서는 앞으로도 병원 내 교육이 내실 있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2023-06-14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함께 청렴의지 다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함께 청렴의지 다져요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6. 13.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마루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청렴교육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청렴 관련 주요 법령을 배우고 반부패·청렴문화조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속 직원들이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4
-
인문학적 소양 함양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6. 14. ~ 6. 15.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40명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교육공무직원 전체 직종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교육공무직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교육행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 ‘Love&Music’, ‘독서와 글쓰기 중심의 일상에서 인문학 습관 기르기’, ‘명화와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산책’, ‘이탈리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 등의 과목을 편성해 음악, 독서 미술,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 소양 함양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를 기르고 건강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4
-
부모-자녀 간의 비폭력 대화로 우리 아이와 소통해요
부모-자녀 간의 비폭력 대화로 우리 아이와 소통해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5. 31. ~ 6. 14까지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 부모-자녀 간의 비폭력적으로 대화하기’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의 주제는 ‘부모-자녀 간의 비폭력적으로 대화하기’로 자녀와의 대화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비폭력대화는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면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말한다.
비폭력대화의 형식은 단순하지만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
부모교육의 순서는 부모가 알아야 할 생명존중 교육, 청렴교육, 부모교육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의 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가족 간 소통 및 가족 구성원 역할 강화가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상원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나의 대화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폭력적인 대화를 많이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앞으로는 비폭력 대화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서 가족 간의 소통과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3-06-14
-
학교급식 계약 시 청렴서한문도 확인하세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조달을 위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홈페이지 개편으로 중단되었던 청렴서한문 팝업 창 안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다양한 공공급식 수요자가 급식용 식재료 구매를 위해 전자입찰, 계약, 정산 등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6월부터 납품업체와 급식계약 시 공공급식통합플랫폼 팝업 창을 통해 청렴서한문을 안내한다.
청렴서한문에는 부패· 공익신고센터 대표전화번호, 부패·공익신고센터로 바로 연결 가능한 QR코드 등 금품· 향응· 편의 제공 관련 부정청탁 근절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 청렴 메시지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계약에 강력한 청렴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라며 “청렴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대전교육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
또 하나의 학교, 병설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4. 병설유치원 겸임 원장, 6. 21.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KW컨벤션센터에서 공립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병설유치원 겸임관리자의 유아교육 특성 이해를 통한 병설유치원 운영 역량 강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관리자 지원과 협력 기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또 하나의 학교, 병설유치원 운영’을 주제로 3강좌로 운영되며 제1강‘병설유치원 운영과 관리자의 역할’에서는 유치원 관리자가 구성원들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방식의 소통 방법을 통해 협력적인 교육공동체에 대해 알아본다.
제2강‘법령으로 이해하는 유아교육’에서는 유치원 운영의 어려운 사항에 대해 법령을 중심으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제3강‘배움이 일어나는 유아의 놀이생태계’에서는 2019 개정 누리과정 실행에 있어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위해 관리자의 역할 및 지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연수에 참여했던 겸임 원장은 “초등교육 전공으로 병설유치원 운영에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궁금했던 유아교육의 특성을 이해하게 됐고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유치원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어 앞으로 유치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병설유치원 겸임 관리자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병설유치원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부모 만족도 제고 및 공교육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4
-
전문상담인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6. 13. ~ 6. 21.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관내 전문상담사 및 위센터 전문상담인력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는 현장 맞춤형 학교 상담 프로그램을 이론·실습·체험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학생상담을 활성화하고 학교 현장의 위기 개입 능력을 향상하며 전문상담사의 소진을 방지하고자 한다.
공모를 통해 호시담 심리상담센터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 총 2개 기관이 위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연수는 계약 및 각 기관이 제출한 과업시행서에 근거해 운영됐다.
호시담 심리상담센터는 학교상담 역량강화를 주제로 총 5가지 주제의 연수 심리검사 전문가과정, 학업상담과 진로효능감 상담 제대로 하기)를 진행했다.
대상자가 자신의 학교상담 숙련도에 맞는 연수를 선택해 들을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심리검사·교구를 연수 내용에 포함시킴으로써 운영의 효과성을 높였다.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는 놀이치료를 주제로 총 2가지 주제의 연수을 개설했다.
연수 내용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이후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집단상담 기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들이 실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더 밀도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김수진 전문상담교사는 “전년과 비교해 더 많은 주제의 연수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만큼 역량강화 연수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전문상담인력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연수를 통해 전문성 신장뿐만 아니라 소진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