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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2억원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 26.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2억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 2억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며 기금에서 발생되는 운용소득은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학생 장학금,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국제교류 지원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참석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목적을 밝혔으며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무려 2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NH농협 은행 대전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관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소중한 장학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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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로 위기 교원 발굴 및 긴급 지원에 총력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 선생님도 놓치지 않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대전 관내 전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세밀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및 악성민원 현황을 파악해 피해 교원 긴급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악성 민원 범위는 아동학대 사안 교육활동 침해 사안 학교폭력 업무 관련 사안 생활지도 시 지속적인 민원 제기 사안 안전사고로 인한 관련 사안 등 총 5개 영역이며 조사내용은 악성 민원의 종류, 주체, 피해 정도, 필요한 지원 등 14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교육활동 침해 관련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했다.
전수조사 응답자는 총 2,234명으로 그중 악성민원을 경험한 인원은 여성 교원 1,280명, 남성 교원 289명으로 전체 응답자 중 70%가 악성민원을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학교급은 초등학교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차지했다.
응답자의 직위는 일반 교사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악성민원의 주체로는 학부모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악성민원의 해결방법으로는 스스로 해결했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동료 교직원들의 조언이 그 뒤를 이었다.
악성민원의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학교, 교육청 차원의 민원 대응팀 구성 및 운영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응답자들 중 긴급지원을 요청한 인원은 35명으로 집계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 지원을 요청한 교원에게는 교육청 내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법률·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교원배상책임보험, 보호조치,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일대일 개인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미 긴급 지원을 요청한 교원과는 소통을 시작했다.
이러한 긴급 지원 대응을 위해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에 악성민원 대응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장학관, 장학사,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신속민원대응팀을 운영해 선생님을 보호하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은 교육청 차원에서 대전지방변호사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하게 될 1교 1변호사제를 통해 악성민원 발생 시, 넓은 범위에서 신속하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자동녹음전화기, 교원안심번호서비스, 교육지원청 단위의 교권보호위원회 설치, 피해교원 보호조치 비용 처리 기간 단축, 교원배상책임보장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교육활동보호 강화 방안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제도적인 차원 외에도 에듀힐링 프로그램과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 등 학교관리자, 교사, 학부모 대상 참여 기회를 확대·강화해 교육공동체의 권한과 책임이 상호 존중되도록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3년 9월 21일 교권 보호 4법이 국회 본회의 1호 안건으로 통과됨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한 선생님도 놓치지 않는 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의 후속 조치를 제도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전수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교원에게 필요한 긴급 지원을 신속하게 실시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활동 침해로 아파하는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보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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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인재 육성의 결실 새로운 시작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9월 23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지난 1월 14일에 입학한 초등통합 3학급, 중등융합 2학급의 98명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 융합교육, 리더십 교육, 영재 캠프, 탐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료식에서는 영재교육 80시간 이상 이수한 97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탐구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우수학생 10명과 성실하게 활동해 타의 모범이 된 모범학생 10명에게 각각 우수상과 모범상을 수여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주말마다 일찍 일어나 수업에 참여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탐구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고 오늘 수료증을 받고 나니 큰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학교 3학년 학부모는 “동부글로벌영재원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수준 높은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적 탐구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온 영재 학생들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성실한 자세로 영재교육원의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함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옆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해 주신 학부모님들의 헌신과 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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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3년도 2학기를 맞아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대전 관내 하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서부 교육지원청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등 차량 안전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지 표시장치 미작동, 어린이 보호 표지·비상탈출용 망치 미구비 등 보완이 필요한 일부 학원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관련 규정을 준수해 통학버스 안전 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이용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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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98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 및 기관과 개방시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을 통해 9월 2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의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학교와 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해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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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유치원 급식 맞춤형 식단 지원 현장 적합성 검증
사립유치원 급식의 체계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 교육부 국가시책사업인 ‘유치원 급식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펼치고자 유치원 급식 현장 적합성 검토를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급식의 체계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 교육부 국가시책사업인 ‘유치원 급식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펼치고자 유치원 급식 현장 적합성 검토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급식법’의 영양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균형잡힌 영양섭취로 유아의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자 영양사가 미배치된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영양기준량 표시 식단 및 식생활 교육자료를 9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영양기준량 표시 식단을 제공받은 유치원 현장에서는 100%의 만족도와 100%의 지속적 운영 필요성을 보였다.
이에 대한 유치원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유치원 급식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일관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유치원 급식전문가들에게 현장 적합성을 검토받았다.
유치원 급식 맞춤형 식단 및 교육자료 제공에 대한 현장 적합성 검토 결과 현장 적용의 유용성 교육청과 센터 협업 지속적 운영의 필요성 유치원 급식 현장 서류 작성의 수월성 일반화 가능성 등에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유치원 급식 현장에서 효과적인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유치원 급식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단 및 교육자료를 개발하겠다”며 “균형있는 영양공급으로 유아의 성장 발달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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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성료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35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가 열려 참가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35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가 열려 참가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육활동의 기본인 육상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와 심신이 건강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대전지역 초등학교 88교, 중학교 11교 총 1,218명이 참가해 80m, 100m 등 트랙경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세단뛰기 등 필드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경기 종목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신인선수를 발굴해 국가적으로 경쟁력 있는 육상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발판이 됐다.
선수들은 학생 및 학부모, 지도교사의 함성과 환호 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로 각각 나누어 대회를 실시한 결과, 초등부는 대전관평초, 대전은어송초, 중등부는 대전송촌중, 대전구봉중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대전옥계초 이도화 학생은 포환던지기에서 9.17m 던지며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학부모, 지도자,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리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됨은 물론, 기초 종목 활성화를 통한 학교체육 발전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육상경기대회가 축제의 장으로 다채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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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하나되는 우리 가족 행복 더하기
9월 23일(토) 14시 대전 관내 학생 및 가족 122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가족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우리 가족 축구장 데이트’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3일 오후 2시 대전 관내 학생 및 가족 122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가족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우리 가족 축구장 데이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동구드림스타트와 협력해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동구지역 취약계층 36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스포츠를 매개체로 부모 자녀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를 관람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힘차게 응원전을 펼쳤으며 행사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가족과 다같이 축구 경기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응원가를 부르니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경험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우는데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대적으로 문화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학생 및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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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기록관리 맞춤형 교육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 유·초·중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 유·초·중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학교 현장에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록물관리에 대해 효율적인 관리방안, 기록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및 원문정보공개율 향상 방안 등 업무 담당자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기록물의 절차별·유형별 관리방안 및 기록물관리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데이터 시대에 기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록물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지속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기록물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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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명절맞이 온기 나눔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 대전혜생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구세군 대전혜생원 아동·청소년들이 자립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원생들을 격려하고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위문품과 함께 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구성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절실할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서부 교육가족의 마음을 가득 담은 위문품과 함께 구세군 대전혜생원 원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