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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의대 정원 대폭 확대
[세종타임즈]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내년부터 대전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의대의 정원이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이번 증원으로 충남대, 을지대, 건양대 등 지역 의대에 총 201명이 추가 배정될 예정이다.
전체 의대 증원 규모인 2,000명 중 비수도권에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배정되었다.
이 가운데 국립 의과대학을 포함한 지역거점 의과대학은 총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소규모 의과대학은 50인 미만이었던 학교들은 1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충남대의 경우 기존 정원인 110명에서 200명으로, 건양대와 을지대는 각각 49명과 4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 의료 붕괴를 막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증원으로 수도권이 아닌 지역을 선택하는 의료인들이 늘어나면서 지역 의료 수급 불균형이 개선되고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장 이장우는 이번 지역 의대 증원을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의료인 공급 애로를 해결하는 청신호로 보며,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완결적이고 필수적인 지역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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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글로벌 경제과학도시와의 경제·과학기술협력 플랫폼 구축에 앞장
대전시, 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 앞두고 본격 행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민선 8기의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세계경제과학도시 간의 경제·과학기술협력 플랫폼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만 신주시와 일본 쓰쿠바시를 방문, 양 도시와의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 부시장은 19일 대만 신주시에서 추천위안 부시장과 만나, 대전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올해 9월 개최되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정회원으로 신주시를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덕특구와 신주과학단지 간의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유 부시장은 ITRI 방문을 통해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ITRI의 연구 성과 및 산업육성 시스템 간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ITRI는 TSMC, UMC 등 대만의 주요 기업을 배출한 응용연구개발기관으로, 양 도시의 실질적인 과학기술 협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부시장의 다음 목적지인 쓰쿠바시에서는 우호도시 간 협력 강화 및 글로벌 경제 주역으로의 동반성장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와 글로벌 혁신도시 간의 경제·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개최를 앞두고 글로벌 혁신도시들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대전시의 경제·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도시 혁신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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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9개 추가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해 유성농업협동조합 등 지역 업체 19곳을 답례품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답례품을 공급하는 업체 수는 기존 24곳에서 43곳으로 확대되었다.
지난 19일 개최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는 총 45개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되어, 선정된 답례품 종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24개, 공예 및 공산품 15개, 관광상품 5개, 그리고 지역화폐로 구성된다.
이 답례품들은 4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대전광역시 청 답례품 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공예품부터 관광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선호를 반영한 답례품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모인 기부금은 각 지자체에서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등의 사업에 활용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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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메이커활성화 협업형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4억 8천만원 확보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메이커활성화 협업형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메이커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제품 제작 및 제품화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통해 시제품 제작, 신규 창업, 고용 창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중기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하여 메이커 문화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기관으로, 펀펀쓰리디와 공생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메이커들의 아이디어 구현과 캐주얼 창업자 육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개 기관은 각각의 강점을 살려 시제품 제작부터 제품화,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며, 중부권 최고의 메이커 플랫폼 운영을 목표로 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은 과학기술의 전문성을 활용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이 활발한 지역”이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원도심 대전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창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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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린과 실내악 Ⅰ’ 연주회 개최
대전시립교향악단, 2024년 첫 실내악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24년 첫 챔버 시리즈 ‘바이올린과 실내악 Ⅰ’ 연주회를 개최한다.
대전시향의 챔버 시리즈는 연주자들의 세밀한 호흡과 연주 기법의 정교함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깊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호평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고르 그루프만이 객원 리더로 참여한다.
7년 전 대전시향과의 협연 이후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게 되는 그루프만은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과 야샤 하이페츠의 전통을 계승한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연주회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가단조’로 시작한다. 비발디의 작품은 이중 협주곡의 전형을 보여주며, 후기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음악을 대표한다.
이어서,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고풍스러운 아리아와 춤곡 모음곡 제3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20세기 이탈리아 음악계에 관현악 르네상스를 일으킨 레스피기의 대표작 중 하나로, 성가와 이탈리아 민요의 정신이 작품에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현악 육중주 ‘피렌체의 추억’은 본래 육중주곡으로 작곡되었으나 이번 연주에서는 현악 오케스트라로 연주되어, 더욱 풍부한 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차이콥스키가 피렌체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작곡되었으며, 이탈리아의 아름다움과 러시아인 차이콥스키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이번 챔버 시리즈 연주회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한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이탈리아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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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특구 연구소 주말개방 행사 확대
대전시, 올해 대덕특구 주말개방 확대한다
[세종타임즈]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기념,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개방’ 행사를 대전시가 올해 새로운 연구기관과 함께 확대하여 운영한다.
대전시는 19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비롯한 8개 연구기관과 ‘대덕특구 연구소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8개 연구기관은 올해 4월 한국천문연구원 개방을 시작으로 릴레이로 연구원을 개방한다.
특히 올해는 출연연뿐만 아니라 민간연구소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올해 주말개방 행사는 현직 연구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랩실투어, 과학체험 및 과학강연 등 한층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4월 첫 번째 순서로 개방에 나서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우주물체 감시실, 우주환경 감시실 등의 랩실투어가 진행되며 흥미로운 천문학 강연도 준비해 천문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주말개방 행사는 사전 신청 인원에 한해 이루어지며 예약은 대전사이언스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덕특구 내 연구소가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덕특구가 R&D를 넘어 비즈니스 성과 창출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를 기획·추진한 바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97%가 만족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개방 확대에 대해서는 98% 이상의 방문객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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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초청 '대전 혁신과 협력' 특강
대전시, 19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초청 특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초청하여 "함께 성장하는 도시, 대전 혁신과 협력으로 일류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대전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충북도의 주요 정책, 충청권의 비전과 미래, 대전-충북 상생발전 및 협력 방향 등이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중부내륙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충북과 대전이 함께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은 서비스업, 충북은 제조업에 강점이 있어 상호 강점을 활용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강에서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대청호 호수관광, 인구 및 농촌 정책 등 충북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었다. 김지사는 공동 대응과 상호협조를 당부했다.
대전시장 이장우는 김영환 도지사의 특강이 지방시대 충청권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시 직원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대전시도 충청지방정부연합 출범과 충청권 통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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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행사로 하천 정비 실시
‘도심 속 푸른 물길’우리 손으로 지켜요
[세종타임즈] 대전시 환경녹지국 직원들이 19일 오전 유등천에서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파손되거나 훼손된 하천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하천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하천이 다음 세대를 위해 보존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의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의 이번 하천 대청소 행사는 공공의 역할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하천 관리 및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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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D-유니콘 프로젝트' 3기 기업 모집으로 지역 경제 선도 기업 육성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경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중견 앵커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D-유니콘 프로젝트'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매년 10개 내외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창업보육 및 혁신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지난 1, 2기에 걸쳐 총 20개 기업이 선정되어 집중 지원을 받았으며, 그 결과 원텍㈜, ㈜플라즈맵,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들 기업은 매출액 1,463억 원 증대, 신규 고용 384명 창출, 기업가치 1조 3,202억 원 증가 등의 경제적 성과를 이뤄냈다.
D-유니콘 3기로 선정되는 기업에게는 성장 도약 자금 지원,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기회 제공,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대전지역 내 본사를 둔, 사업 경력 3년 이상의 중소·벤처기업으로, 5년 이내 투자 유치 실적이 누적 5억 원 이상인 비상장기업이다.
기업들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기업정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문의하거나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D-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시는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을 키워, 일류 경제도시로의 변모를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성구 엑스포타워 20층에 마련된 'D-유니콘라운지'는 지역 내 벤처창업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교류회 및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의 창업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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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무 착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무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를 위해 사무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선거 준비는 19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설치와 선거벽보 부착, 선거공보물 및 투표안내문 발송 등 다양한 단계로 진행된다.
선거인명부는 3월 19일부터 82개 동 전체에서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24일부터 26일까지 열람 기간을 거친 후, 추가 등재 대상자에 대한 직권 정리를 거쳐 29일에 최종 확정된다.
특히, 3월 20일 이후 주민등록 이전자는 19일 기준 주민등록지의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함을 주의해야 한다.
선거벽보는 3월 29일까지 부착되며,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라 31일까지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사전투표소는 자운대 내 1개소와 82개 동에 각각 1개씩 설치되어,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본 투표는 4월 10일에 362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무를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투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철저한 준비와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 관리로, 원활한 선거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