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장우 대전시장, 공직기강 확립 강조 및 봄철 산불 예방 대비 당부
이장우 대전시장, 공직기강 확립 강력 의지 표명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공직자들의 출퇴근 및 중식 시간 엄수, 근무 시간 중 음주 금지, 출장·초과근무·보안 준수 등 복무규정 전반에 대한 '불시 점검'을 지시하며, 공직 사회의 질서와 규율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공직기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근무 시간 중 음주 등 부적절한 행위가 후배 공직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이 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예방에도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3월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기동단속반 운영 및 산불예방 추진분담제 등을 시행 중이다.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작업에 대해서는 원형 보존을 강조하며 올해 0시 축제 사무국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외에도 대전-삿포로 마라톤 대회 개최 협의, 경제도시 발전 계획, 타슈 관리 인원 확대, 공공건축물 기획디자인 적용, 시청사 바닥 카펫 노후화 개선 및 화재 안전시설 점검, 역세권 주변 청년주택 건립 확대 등 다양한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의 이번 지시는 공직 사회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대전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대전시의 행정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8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 재개장 안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 재개장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국민생활관은 노후 시설물 교체 및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4월 1일 수영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기간 공단은 시설개선을 위한 온수탱크 설치, 수처리 효율 향상을 위한 여과재 교체 등을 실시하였으며, 고객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공단은 재개장에 맞춰 이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에 따라 4월부터 방송댄스, 건강리듬댄스 등 신규 운영 한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상태 이사장은“휴장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재개장까지 기다려 주신 국민생활관 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8
-
대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대전시 내 위치한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총 7만 4304호의 개별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산정된 주택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열람하고자 하는 주택 가격은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구청 세무부서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팩스,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검증 절차를 거친 후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택 소재지의 구청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호철 대전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과세, 복지업무 등 다양한 행정 목적에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열람 및 의견 제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은 주택 가격 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주택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2024-03-18
-
대전동부소방서, 산내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세종타임즈]대전동부소방서는 18일 오후 2시, 산내119안전센터의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문을 연 산내119안전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총 50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산내119안전센터 신청사는 2023년에 착공하여 올해 2월에 준공됐다.
신청사는 부지 1,360㎡, 연면적 980㎡의 지상 3층 규모로, 4만여 명의 시민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화된 시설로 건립되었다.
유수열 대전시 동부소방서장은 “노후된 청사를 현대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소방차량 및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소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청사 개청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소방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8
-
대전시, 청년 신용 회복 지원사업 실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하여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문제를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된 청년들이 분할상환약정금액의 첫 입금을 대전시가 지원함으로써 신용유의정보 등록 해제와 함께 취업 및 경제활동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며,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장기간 연체해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된 상태이면서 분할 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
신청 방법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통해 지원을 받게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점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신용 회복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다시금 사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의 내일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대전의 미래 또한 밝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그들의 신용 회복과 함께 사회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8
-
여성가족원, 2024년 제2기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여성가족원은 3월 26일9시부터 4월 3일 18시까지 9일간 2024년 제2기 강좌 수강생 5,790명을 모집한다.
정기모집에 앞서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3월 21일(목) 9시부터 3월 22일(금) 18시까지 2일간 우선 모집을 실시한다.
우선 모집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운영되며, 정기모집은 온라인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 모집 정원 미달 시 1~2차 추가모집은 모두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는 ▲의류패션, 생활복 등 직업훈련교육 과정 ▲가족건강경락마사지 등 가정친화 역량강화 과정 ▲즐거운 노래교실 등 문화아카데미 과정 ▲본원(도마동)의 우쿨렐레 특강까지 총 4개 과정 277개 강좌로 운영된다.
대전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케이(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1인 2강좌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채널(대전광역시여성가족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원(본원)(☎042-270-7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태 여성가족원장은 “여성가족원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소양 함양 및 사회 참여, 가정친화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남녀노소 전 계층의 수강생 욕구에 부응하고 시대 트렌드에 맞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7
-
대전시,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최대 200만 원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18세 이상(2006.1.1.이전 출생)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으로 채용 근로자의 월 실제 근로 시간이 120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4대 사회보험 가입이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
신규 채용한 근로자에 대해 3개월 고용이 유지될 경우 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사업주에게 일괄 지급한다. 근로자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경우에는 50만 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2024년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042-380-3093) 또는 이메일(sbc@djb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18일부터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6
-
대전시, 2024. 3. 16.字 승진 인사 발령
▣ 대전시, 2024. 3. 16.字 승진 인사 발령
◇ 국장급(3급) : 1명
▲경제과학국장 권경민
◇ 과장급(4급) : 2명
▲재해예방과장 원기연 ▲일자리경제과장 배정란
◇ 팀장급(5급) 승진요원 : 48명
▲인사혁신담당관 윤명근 ▲정책기획관 김수정 ▲균형발전담당관 김정희 ▲정보화담당관 지태현, 차윤증 ▲안전정책과 김정자 ▲재난관리과 조애리 ▲바이오헬스산업과 최정순 ▲산업입지과 박양일, 박영호 ▲기업투자유치과 오은덕 ▲창업진흥과 박주아 ▲대학혁신지원과 정혜은 ▲에너지정책과 엄인재, 전숙향 ▲농생명정책과 한소영 ▲운영지원과 권영덕, 신용준 ▲자치행정과 길태근, 송일남, 양시영, 표경숙 ▲세정과 김양중 ▲회계과 어월용, 이정애 ▲문화예술과 김영기 ▲문화유산과 고윤수, 박미란 ▲문화콘텐츠과 김선예 ▲교육도서관과 변옥진 ▲노인복지과 정수현 ▲장애인복지과 전부자 ▲여성가족청소년과 손지권, 이병일 ▲수질개선과 육종경 ▲산림녹지과 이재만 ▲자원순환과 윤석준 ▲생태하천과 고영복, 한연규 ▲보행자전거과 김동진 ▲운송주차과 가기호 ▲건설도로과 오제훈 ▲도시재생과 김성원 ▲토지정보과 장인진 ▲보건환경연구원 송창길 ▲대외협력본부 최봉석 ▲감사위원회 오광택, 이은재
◇ 6급 : 20명
▲재해예방과 최윤희 ▲산업입지과 박제영 ▲농생명정책과 신광연 ▲운영지원과 박진희 ▲자치행정과 양승주 ▲교육도서관과 조호자 ▲장애인복지과 문혜련 ▲여성가족청소년과 박종묵 ▲아동보육과 이현아, 정현경 ▲기후환경정책과 감상원, 박진호 ▲수질개선과 김선기 ▲버스정책과 최희성 ▲건설도로과 김기성 ▲도시계획과 백소연 ▲도시정비과 송연화 ▲토지정보과 김원옥 ▲상수도사업본부 김교섭 ▲여성가족원 박병삼
◇ 8급 : 2명
▲통합민원과 이다은 ▲자치경찰위원회 황도윤
2024-03-16
-
대전시, 중장년을 위한 하나50+ 컬처뱅크 개점
대전시, 중장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조성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는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력 아래 조성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대전시 중장년세대에게 다양한 문화와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 임영진 성심당 회장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중장년 세대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 발전을 이끈 주역으로, 하나50+ 컬처뱅크가 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재충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와 함께 중장년 세대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50세에서 64세 사이의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직업훈련 및 개발교육, 건강증진 및 문화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며 중장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50+ 컬처뱅크의 개점은 중장년 세대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2024-03-15
-
대전시, 글로벌 경제·과학 플랫폼 구축 위한 유럽 과학도시 방문
대전시, 글로벌 경제과학협력 플랫폼 구축 나선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민선 8기 목표인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실리적 교류 중심의 글로벌 경제·과학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이를 위한 유럽의 선진 과학도시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호종 대전경제과학부시장은 3월 10일부터 8일간의 유럽 방문 일정으로 대전이 보유한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 및 혁신역량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상호 교류의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유럽 최대 생명과학 연구소인 프랜시스 크릭연구소, 네델란드 아인트호벤 시청 등을 포함한 선진 과학도시 및 연구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대덕특구와의 지식·산업·인적 교류 방안을 긴밀히 논의하는 한편, 올해 9월 대전에서 개최될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포럼에 대한 협력도 제안했다.
특히, 대전이 핵심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4대 전략산업과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의 공동연구를 아인트호벤과 기술 교류를 통해 양 도시 모두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해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에서 과학기술이 발전한 세계 우수 도시들과 함께 과학·경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할 수 있는 도시연합 구성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유럽 과학도시 방문은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립된 국제 협력 관계가 대전의 글로벌 경제·과학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