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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3-4월 북큐레이션,‘꽃 피는 봄’주제로 진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해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3 - 4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달 주제는‘꽃 피는 봄’이다.
춥고 냉혹했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봄과 관련된 화훼 및 원예도서로 꾸며졌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았거나 들어보았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으로 시민들마다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2022년 지난해 읽은 철학분야 인기 대출도서를 소개한다.
‘이 달의 작가’코너에서는 현실세계와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로 사랑받는‘구병모’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코너도 함께 운영하며 이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격월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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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 본격 추진
대전보건환경연구원,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을 3월부터 본사업으로 전환해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조기 인지 및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에서 코로나 19 등 감염병 병원체의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파악해 감염병 발생 여부 및 유행을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코로나19, 폴리오바이러스, 원숭이 두창 등 다양한 병원체와 마약 등의 약물 감지에 하수 기반 감시를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연구원은 현재 주 1회 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유입수 중 3개소에서 채수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호흡기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병원체를 검사하고 있다.
향후 하수처리장을 포함한 병원체 감시 지점을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항생제 내성균 및 장내 세균 등 감시항목을 추가해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장유전체 분석장비를 활용해 하수 내 코로나19 변이를 분석해 우리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유행 양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변종감염병 발생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역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는 기존 임상 감시보다 지역사회 내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해 1~2주 앞서 유행을 예측할 수 있다”며“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한 조기 감시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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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꿈꾸는 너를 위한 선물전’개최
대전한밭도서관,‘꿈꾸는 너를 위한 선물전’개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꿈꾸는 너를 위한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액자 밖으로 나온 작품’을 주제로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회원들의 공동 작품인 캘리그라피 포토존 10점과 개별 작품 6점 및 관련 도서 12권을 선보인다.
포토존은 아름다운 그림과 캘리그라피로 쓴 명언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3월 4일 오후 3시에는 뿌리솔 미술공예협회에서 준비한 특별행사로 멋진 오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캘리그라피 액자도 증정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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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 2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부터 2개월 간 관내 만화방 등 30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해,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만화카페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이 청소의 유해매체물로 결정 · 고시한 만화 단행본에 청소년 유해를 나타내는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를 해야 한다.
이번 단속에서 동구와 유성구 소재 만화카페 2곳은 청소년유해매체물에 청소년 유해를 표시하지 않고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대전시는 적발된 2개 업소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2개 업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대전시 강병선 민생사법경찰과장은“청소년들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보호법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촘촘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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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대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월 한달 동안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많은 달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해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대한 대응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총력대응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 추진 되며 현장 실행력 제고 계절관리제 이행과제 강화, 비상저감조치 강화 등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우선 현장 실행력 제고를 위해 첨단장비 및 민간환경감시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사업장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도로 청소 및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한다.
또한, 지하역사 · 대합실 습식청소 실시 및 실내공기질 점검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사업장에 대한 추가 감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되어 대기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으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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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규모 외식업소에 맞춤형 경영컨설팅 제공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비대면 · 편의 중심 소비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포장·배달 등 비대면 외식 급증 등 외식소비환경 변화에 따라 배달메뉴, 포장 디자인 개발, 배달플랫폼 활용, 경영관리, 고객서비스, 홍보마케팅 등 매출 증대를 위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업소로서 경영개선이 필요한 종사원 5인 미만의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받은 업소와 프렌차이즈 형태의 영업을 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신청서를 작성해 3월 9일 ~ 3월 13일까지 대전시청 식의약안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각 구청 위생담당 부서나 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광역시지회에도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신청한 업소 중 사전진단을 통해 3월 말까지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4월부터 외식업체의 컨설팅 희망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업소를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는 대전시 식의약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스마트 기술 도입, 비대면 등 급변하는 외식소비환경에 발맞춰 대응하는 것이 외식업계의 시급한 과제”고 말하며 “앞으로 소규모 외식업소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매출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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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현대미술기획전 조각, 공간퍼즐’개최
대전시립미술관. 현대미술기획전 조각, 공간퍼즐’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조각의 본질을 살펴보는 현대미술기획전‘조각, 공간퍼즐’을 오늘 3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예술혼을 천착해 나가는 작가들의 작업세계를 조명해오고 있다.
2023년은 조각을 주제로 대전 조각은 어떻게 대응하며 변모하고 있는가, 또는 무엇을 지키고 소통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중견 조각가 김석우, 김태호, 노재석, 박수용, 박찬걸, 복종순, 이상돈, 이창수, 임종찬, 전범주, 정광호, 조인혁 12인이 참여하며 조각, 미디어 영상, 설치 등 18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민기 학예연구사는 “돌, 철, 흙 등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와 예술가의 창의적인 손이 만나 탄생한 작품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모여진 공간 미학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립미술관 2023년 첫 소장품기획전인‘초록으로 간다’도 함께 개막한다.
전시는‘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세월의 흔적이 남긴 것들을 미학적인 시선에서 새롭게 바라보며 화면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작가들의 독특한 풍경화를 선보인다.
전시작가는 강경구, 김명숙, 김선두, 유근택, 이철주, 임동식, 백준기, 정철, 한정수, 함명수이며 전시는 3월 3일부터 4월 16일까지 5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개막식은 3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열리며 3월 7일부터 전시 해설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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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책꾸러미 선물
대전시, 올해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책꾸러미 선물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대전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2023 우리대전 북스타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기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적 독서지원 운동이다.
‘2023 우리대전 북스타트’는 올해 대전에서 태어날 아기를 대상으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출생신고 등록 의료기관 등 100여 개의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광역시 중 당해 년도에 태어나는 모든 아기 대상의 북스타트는 대전시가 유일하다.
신청대상은 2023년 대전시에 출생 신고하는 모든 아기이며 신청방법은 출생신고 시, 비치된 책꾸러미 신청서를 작성해 출생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행정복지센터, 구청 민원실, 출생신고 등록 의료기관에서 신청 가능하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책자 등으로 구성되며 관할 공공도서관에서 신청자의 집으로 순차 배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교육도서관과, 동구 가오도서관, 중구 문화체육과, 서구 어린이도서관, 유성구 진잠도서관, 대덕구 송촌도서관, 한밭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시민 모두가 아기들을 잘 키울 책임이 있다”며 “우리대전 북스타트는 책으로 아기의 양육을 돕고 응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기의 평생 독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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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디자인기반 미래성장동력 확보 적극 나선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24억원을 투입해 기업지원사업과 인재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은 기술융합 디자인혁신 지원사업 특허기술상품화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자인애로해결 지원사업 디자인산업 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인재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으로는 디자인 컨설턴트 육성지원사업 청년 패션전문가 직업역량강화사업, 장비·공간구축을 위한 지역디자인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디자인기업을 연계해 디자인 진단에서부터 컨설팅, 제품개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상품경쟁력과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대전에서 배출되는 청년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과 장비·공간 구축 등을 통해 우수 인재 · 기업의 외부 유출을 막겠다는 구상이다.
사업별 자세한 추진 일정과 내용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전략산업반도체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0년 기술융합 디자인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헸던‘구이일그라픽스’는‘자동잡음제거 알고리즘이 내장된 라돈-미세먼지-VOC-CO2측정기’개발로 올해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항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2021년도에는‘㈜노바락토’가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을 개발해 22년 3억원의 매출과 3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을뿐 아니라 올해 싱가폴, 중국, 베트남, 두바이 시장으로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디자인은 산업의 미래경쟁력을 높이는 원천이자,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열쇠”며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디자인 융합을 통해 일류 디자인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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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생사법경찰, 3~4월 민생침해범죄 중점 단속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부동산중개업 종사 부적격자, 행락지 인근 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 불법 영업행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수사1팀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결격사유를 전수조사하고 부적격자는 행정처분 조치해 무자격자의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사전 예방에 나선다, 또한 봄나들이 철 행락지 음식점 식중독 예방과 불법 영업행위 차단하기 위해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행위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확장 영업행위를 점검한다.
수사2팀에서는 공중위생업소의 미신고·무면허 영업행위 미용업자 의료기기 및 의약품 사용 등의 유사 의료행위 기타 공중위생영업자의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불법 영업행위는 처분한다.
수사3팀은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토사운반차량 세륜 및 덮개 설치 여부 건설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해 시민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올해 1∼2월 청소년, 축산물, 환경 분야 민생침해사범 단속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물 구독 불가 미표시 축산물 소비기한 연장 표시 의무사항 미표시 제품 제조·판매 허가받은 작업장 외 축산물 가공·보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등 총 20건을 적발해 송치 및 행정처분 조치를 취했다.
또한, 지난 2월 초에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룸카페’를 대전경찰청 및 자치구와 합동 단속해 청소년 출입 및 신분 확인 의무 불이행 영업신고증 미비치 등 총 6건의 청소년보호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시기별 맞춤 단속에 대한 사전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민 생활을 침해하는 범죄에 대해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단속과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