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396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397번째로 사망한 홍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섬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398번째로 사망한 강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399번째로 사망한 채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믿음의집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5일 사망했다.
400번째로 사망한 윤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401번째로 사망한 한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402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5일 사망했다.
403번째로 사망한 임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404번째로 사망한 문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405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406번째로 사망한 고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407번째로 사망한 최는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408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409번째로 사망한 임는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2022-03-30
-
깨끗한 동부교육을 위해 청렴호민관 발대식 개최
깨끗한 동부교육을 위해 청렴호민관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동부교육지원청 청렴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할 청렴호민관 8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렴호민관은 작년부터 발족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만의 청렴정책 모니터링단으로 동부 관내학교 임용 2년이내 신규공무원으로 구성했다.
청렴호민관원들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렴활동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활동 내용은 청렴캠페인참가 자체 청렴공모전 평가 청렴아이디어 발굴 및 프로젝트 참여 등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렴호민관원으로 위촉된 교직원들이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실천 다짐선서를 하는 등 깨끗하고 청렴한 동부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작년 청렴호민관원의 노력 덕분에 청렴업무가 한층 개선됐다” 며 “올해도 청렴호민관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해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
“ 대전동·서부 위센터에서 상담역량 곱하기 고충 나누기 ”
“ 대전동·서부 위센터에서 상담역량 곱하기 고충 나누기 ”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지난 3월 29일 30일 양일간 동·서부 관내 전문상담사 및 학생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화상을 통한 업무 협의회 및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행사는 1, 2부로 이루어지며 2022년 위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청렴교육 및 학교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동부 위센터에서 진행된 연수는‘코로나19시대의 학교 전문상담인력의 역할’을 주제로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가 강의를 실시했다.
연수는 코로나19 시대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학교 전문상담인력이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개입 방안으로 구성됐다.
서부 위센터에서 실시된 연수는 한남대학교 이봉섭 교수를 초빙해 ‘그림책이 읽어주는 내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아동·청소년의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웜업과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상담 개입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와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사는 위기학생 상담·치료 지원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내실 있는 상담 개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학생상담업무 담당자는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법에 대해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봉규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심리 방역에 힘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로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관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
동·서부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지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동부 관내 사립유치원 55개원 및 서부 관내 사립유치원 47개원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 놀이시설 및 통학 차량 등 점검으로 유아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사립유치원의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 유도 및 실무역량 강화로 회계 운영이 미흡한 유치원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사립유치원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는 사립유치원에 공문으로 안내하고 각종 연수 시 자료로 활용해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지도·점검과 더불어 K-에듀파인 사용자 온라인 교육 및 회계시스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유치원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적 위주의 지도·점검이 아닌 사립유치원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떤 지원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해 안정적인 유아교육환경이 정착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30
-
학교폭력 없는 학교, 전담기구가 앞장섭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30일 2022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역량강화를 위한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비대면으로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교원·학부모·외부위원 등 2000여명의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 절차 안내와 사이버폭력 예방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학교폭력 사안이 다변화됨에 따라 공정한 사안 조사와 객관적인 처리를 위한 전담기구 역량 강화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이버폭력 증가에 대비한 연수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의 정의, 사안처리 절차, 학교장 자체해결, 가·피해학생에 대한 조치 등 학교폭력 전담기구 운영 관련 내용과 대전광역시경찰청의 협조로 사이버폭력의 이해 및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 절차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역량강화 연수 이외에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학교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보급, ‘학교폭력예방 종합지원단’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교실’과 ‘아동학대 예방교실’ 운영 등 학교현장의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비대면연수에 참여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위 학교의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3-30
-
대전교육청, 2023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 오후 7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진학설명회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지원단 소속의 정광문 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해, 수시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 정시전형 등 2023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그 대비 전략까지 학생 및 학부모에게 유익한 대입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신속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고 더욱이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고3 학생들을 위해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통한 자기주도적 맞춤형 대입 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속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도 고3 학생, 학부모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기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대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진로진학TV에 게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대면 대입설명회 개최가 어려워 온라인을 통해 학생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황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진학 정보 제공으로 공교육 진학지도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30
-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내실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내실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대상으로 3월 29일 3월 30일 이틀 동안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정책학교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그룹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성숙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선도모델을 마련하고 언어발달·한국어교육 등 다문화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제공을 위해 운영되는 학교이다.
이러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담당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교육청은 전문성을 갖춘 전문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정기·상시·그룹컨설팅 및 워크숍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3월 중에 운영되는 그룹컨설팅은 정책학교 담당자의 정책학교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운영 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특강과 함께 학교급별 매칭된 전문교육지원단과 그룹으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번 그룹컨설팅은 정책학교 담당자와 전문교육지원단들의 운영 사례 및 자료들을 공유하고 운영 계획에 대한 컨설팅 지원으로 정책학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가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며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과 다문화학생의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
대전소방, 야영장 화재안전대책 추진
대전소방, 야영장 화재안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야영장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운영 중인 야영장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과 컨설팅 등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전국 야영장에서는 총 145건의 화재로 2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3건, 부주의 32건, 불씨 관리소홀 26건 순 이었고 2020년 대전에서도 불씨가 남은 화롯대를 데크에 올려놓고 방치해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불은 빠르게 확산하고 불씨가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산림과 인접한 야영장에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소방본부 신경근 예방대책팀장은 “야영장에서는 음식조리와 난방을 위해 숯불 등 화기사용이 많기 때문에 화재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글램핑 시설이나 카라반 내에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와 일산화탄소경보기를 꼭 설치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03-30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영웅의 생애’ 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4‘영웅의 생애’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4 ‘영웅의 생애’ 공연을 선보인다.
모차르트가 예술성과 대중성 모두를 충족시키며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제13번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최고의 걸작 교향시 ‘영웅의 생애’가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전시향의 예술감독 제임스 저드가 지휘봉을 잡는다.
영국출신의 지휘자 저드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명지휘자로 뉴질랜드 심포니, 플로리다 필하모닉, 슬로박 필하모닉 등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대전시향의 예술감독으로서 6년째 시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협연자로 무대에 오를 피아니스트 김수연은 2021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피아니스트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일찍이 2020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준우승을 차지하며 찬사를 받은 차세대 유망주다.
이번 무대에서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깊이 있는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교향시 ‘영웅의 생애’ 발표 당시 슈트라우스의 여러 언급에 비추어 보면, 슈트라우스는 자신을 영웅에 빗대어 묘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세기는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의 재위,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의 발표 등 영웅의 세기로도 불리운다.
1898년에 작곡되어 이듬해 초연된 ‘영웅의 생애’는 영웅의 세기 19세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고의 걸작으로 상징된다.
코로나 19로 어수선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기대하는 모두의 바램과 함께 콘서트홀을 가득 메울 장렬한 화음이 기대된다.
2022-03-30
-
대전농업기술센터, 대농촌융복합교육 교육생 모집
대전농업기술센터, 대농촌융복합교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4~6일 농촌융복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 발굴 및 보급을 실시되며 다음달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교육 희망자는 대전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농업기술센터 권진호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 증대와 향후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상품개발로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