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456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457번째로 사망한 홍는 지난달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일 사망했다.
458번째로 사망한 조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택에서 치료 중 지난달 30일 사망했다.
459번째로 사망한 류는 지난달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460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461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동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일 사망했다.
462번째로 사망한 박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동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463번째로 사망한 구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동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일 사망했다.
464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465번째로 사망한 손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466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467번째로 사망한 오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468번째로 사망한 송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큰우리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469번째로 사망한 최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택에서 치료 중 지난 2일 사망했다.
470번째로 사망한 민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그린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2022-04-06
-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건강검진비 연 20만원 신설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2022년 교육공무직원 맞춤형복지제도’를 운영하면서 건강검진비 20만원을 금년부터 신설 지원한다고 밝혔다.
‘맞춤형복지제도’란 개개인에게 주어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사전에 설계되어 제공되는 복지 혜택 중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를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맞춤형복지제도 적용 대상은 각급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이며 금년에 지급하는 맞춤형복지비는 기본복지비에 더해 건강검진비를 격년제로 추가 지급하는 것이다.
신설되는 건강검진비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출생년도 홀·짝수에 따라 격년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해 중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치료함으로써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및 직종 간 후생복지 격차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 “건강검진비 신설 지원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
대전시교육청 위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첫단추 집단활동”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신학기 신입생들의 관계 형성 및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해 4월 6일 서대전고등학교에서 “첫단추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단추 집단활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또래와의 교류 부족, 심리적 소외 등의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들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가 개발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위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신청교에 찾아가 실시한다.
학기초 어색하고 낯선 학급 내에서 학생들이 함께 활동에 참여함으로 유대관계 및 신뢰감을 형성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나와 너의 소중함을 인식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교육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은 먼저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다.
이후 경청 놀이, 강점 나누기 등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마주 보고 대화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전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아래 이루어졌다.
2022년 위센터 신학기 상담주간은 찾아오는 상담주간(위센터 오픈데이)와 찾아가는 상담주간으로 구성되어 관내 고등학교 중 신청교를 대상으로 3, 4월에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첫단추 집단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높임으로써 원활히 신학기 학교적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6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사업’실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사업’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시체육회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최근 코로나-19와 정규수업 이수 준수 등 학생 선수 훈련을 위한 물리적 훈련 시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과학적·전문적 학생 선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 훈련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사업은 우선 오는 5월에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전스포츠과학센터에서 학생 선수들의 체력, 심리, 역학적 요소를 측정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각 개인에 적합한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는 스포츠과학 전문가가 방문해 경기 전·후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과 운동 상해 예방을 도우며 경기 수행에 대한 정보수집과 과학적 분석을 통해 최첨단 스포츠과학 장비를 활용한 경기력 극대화 훈련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이나 경기 중 부상을 입은 학생 선수에게는 맞춤형 재활훈련을 제공함으로써 부상으로부터의 조기 회복과 재부상 예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수선수의 발굴과 양성을 위한 과학적 훈련지원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사업이 우리 대전시의 스포츠 꿈나무들을 훌륭한 선수로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06
-
다 가치 있는 행복한 어울림 , 대전다문화교육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4월 6일 ~ 4월 7일 이틀에 걸쳐, 초·중·고 각종학교 및 특수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정책 사업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문화교육 사업을 운영하고자 공모를 통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2022년 다문화교육 주요 정책 사업으로는 첫째,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온·오프 디지털 문화다양성 교육’, ‘다누리 학생동아리 운영’, ‘다누리 교사학습공동체 운영’,‘대상별 교원연수 지원’, ‘학부모교육 및 상담’등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다문화학생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올해에는‘다-북돋움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하고 ‘다문화학생 대학생 멘토링제’ 및 ‘다사랑 통·번역 학습보조요원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통·번역 서비스 수시 지원’,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방과후 이중언어교육 운영’, ‘학교급 전환기 징검다리과정 운영’, ‘한국어능력 진단-보정시스템 활용으로 평가 및 보정자료 제공’, ‘교과학습 도움자료 디지털콘텐츠 보급’, ‘다문화학생 개인 상담 및 집단 상담’등을 추진해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셋째, 다문화교육 지원 체제를 구축해 다문화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관 간의 상생과 조화로운 다문화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조직해 현장 중심의 특화된 다문화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과장은 “다문화교육은 우리 사회의 개방성과 통합성을 높여 사회통합 교육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다문화학생이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
대전교육청, 메타버스 상담·코칭 저변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6일부터 7일 13일 14일까지 2주간의 수요일과 목요일에 대전동문초등학교에서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의 저변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에듀-코칭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의‘찾아가는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에듀-코칭 연구학교 및 학교사업선택제 학교, 일반 학교의 교원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소규모 체험형 연수로 연중 진행한다.
연수는 교원이 에듀-코칭의 개념과 철학을 이해하고 코칭 모델을 습득해 수업 및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전개한다.
이번 연수는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을 연구학교에 적용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향후 교원 대상 심화 연수가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교육 현장으로의 일반화 가능성을 높이고 운영 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가동하는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은 현실세계와 가상현실세계에서의 심리상담·코칭을 연계하고 융합하기 위한 장을 확장시킨 것이다.
교원이 코칭리더십 대화모델을 습득해 학생생활 및 학부모 상담·코칭에 적용함으로써 학교, 가정의 코칭 문화가 조성되어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을 실현할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교원의 코칭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머리에 착용하는 영상 표시 장치인 HMD를 학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의 일반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6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목동, 중촌동 지역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의정 펼쳐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목동, 중촌동 지역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의정 펼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4일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목동, 중촌동 등 현장을 방문해 당면 문제가 무엇인지 진단하고 해결을 위한 향후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목동네거리 인근 아파트 단지 신축에 따른 도로의 확장으로 선화동 방면 차량 통행 시 양측 도로 중앙선의 위치가 운전자에게 자칫 혼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홍종원 위원장은 대전시 관계자와 해당 지역을 꼼꼼히 살피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 관계자는 노면 색깔 유도선 등 운전자가 식별 가능한 장치를 조속히 마련해 이와 같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중촌동 패션특화거리의 한 주차장 건설 현장을 찾아 민원인을 적극격려했고 시·구 관계자와 함께 사업 현황 및 애로사항 등 관련 내용을 청취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홍종원 위원장은 “중촌동은 특히 주차 문제가 심각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특히 도시재생 차원에서 인근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2-04-05
-
UCLG 세계사무총장, 허태정 대전시장 접견. 2022년 대전 UCLG 총회 적극 지원 약속
UCLG 세계사무총장, 허태정 대전시장 접견. 2022년 대전 UCLG 총회 적극 지원 약속
[세종타임즈] UCLG 세계사무국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은 5일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허태정 대전시장을 접견하고 2022 대전 UCLG 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접견에는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사단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허 시장과 에밀리아 사무총장의 지난해 10월 UCLG 총회 개최 업무협약을 위한 바르셀로나 세계 사무국 방문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대전시와 UCLG 세계사무국은 양측의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총 동원해 2년여 간의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변화에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세계 모든 도시가 힘을 합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대전총회를 만들어 보자고 합의했다.
에밀리아 사무총장과 실사단 일행은 전날인 4일에는 조직위의 준비상황 PT를 청취하고 트랙별 회의가 열리는 DCC 제1전시장, 개·폐회식 및 스마트시티 전시회가 열리는 DCC 제2전시장을 비롯해 Townhall 트랙과 Assembly 트랙, Local4Action 트랙이 열리는 ICC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을 점검하는 등 더 나은 운영 방향에 관해 조직위와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쳤다.
에밀리아 사무총장은 “대전은 DCC를 비롯해 제7회 UCLG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조성돼있다”며 “그간 여러 차례의 화상회의를 했지만 직접 방문해 눈으로 보니 여느 전차대회보다 더 잘 준비가 되어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엑스포과학공원과 한밭수목원 등 대전에는 볼거리가 참 많은 것 같다”며 “UCLG의 많은 회원들이 총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세계 사무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대전시도 남은 6개월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에밀리아 사무총장이 대전에 직접 방문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실사단 방문을 통해 그동안 논의되었던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행함으로써 성공적인 총회 진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일 함께 방문할 DMZ는 한국에서 의미가 깊은 곳으로 세계 모든 국가와 도시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UCLG 세계 사무국 에밀리아 사무총장은 3일 입국해 4일 조직위 관계자와 총회 운영에 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행사장과 편의시설을 점검했으며 6일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기념행사를 위해 DMZ 판문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2-04-05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제77회 식목일 기념 느티나무 식재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제77회 식목일 기념 느티나무 식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5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제77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념식수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위한 나무 나눔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권중순 의장은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박수빈 의원, 어린이 6명 등과 함께 시립미술관 앞 녹지공간에 느티나무를 식재하며 식목일을 기념했다.
기념식수한 느티나무는 무늬와 색상이 좋아 목재는 집이나 가구, 악기 등을 만드는 데 쓰이며 관상적 가치가 높아 공원이나 학교 등 공공건물에 많이 심는 수종이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최근 경북·울진 산불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돼 매우 안타깝다.
산불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이 필요하다” 며 “오늘 식목일 기념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영산홍과 장미를 시민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2주씩 나누어 주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 농가를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2022-04-05
-
대전교육청, 고정형 PCR검사소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위한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4월 6일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앞 로비 및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후면 주차장 두 곳에서 고정형 PCR 검사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교육청은 3월 10일부터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교 현장 PCR 이동검체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동형 PCR 이동검체팀과 병행해 고정형 검사소를 따로 마련한다.
검사대상은 대전광역시 관내 전 학생 및 교직원이며 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원칙이나,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 및 학부모의 PCR검사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사전 작성 후 지참하면 혼자 방문해 검사가 가능하다.
교직원의 경우는 교직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뿐만 아니라 고정형 PCR검사소로 운영을 확대해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로 학교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해 학교현장의 빠른 일상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