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쉽게 이해하는 2022년 부패방지·청렴교육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추진되는 법정의무교육인 부패방지청렴교육에 대해 모든 교직원이 이해하기 쉽고 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할 수 있는 변화된 2022년 교육 운영계획을 전기관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계획은 일선 학교 행동강령책임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 학교실정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새롭게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신속한 교육현장 정착을 위한 교육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이러한 신규 법정교육 신설로 인한 부담완화를 위해 학교의 연간 자체교육계획 수립 면제와 필수 집합교육 이수시간 축소로 교직원들의 피로감 완화 방향으로 운영계획의 변화를 꾀했다.
이외에도, 학교 행동강령책임관들의 자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방지·청렴교육 표준교육자료’를 전기관에 안내해 교직원 연수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부패방지·청렴 문화의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419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7일 사망했다.
420번째로 사망한 박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4일 사망했다.
421번째로 사망한 신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3일 사망했다.
422번째로 사망한 강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동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423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9일 사망했다.
424번째로 사망한 황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천안충무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0일 사망했다.
425번째로 사망한 한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동춘요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8일 사망했다.
426번째로 사망한 강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동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9일 사망했다.
427번째로 사망한 조는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0일 사망했다.
428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9일 사망했다.
429번째로 사망한 황는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9일 사망했다.
430번째로 사망한 최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시립1노인전문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8일 사망했다.
2022-04-01
-
대전시립무용단,‘꾸석꾸석 춤동화, 토생전’원도심 공연
대전시립무용단,‘꾸석꾸석 춤동화, 토생전’원도심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무용단은 원도심 활성화와 어린이들에게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꿈을 키우는 ‘꾸석꾸석 춤동화, 토생전’공연을 오는 4월 7일부터 8일 2일간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꾸석꾸석 춤동화’는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 구석구석 찾아가서 주민과 어린이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익숙한 전래동화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구연동화가 어우러진 무용극으로 공연예술의 친밀도를 높이고 권선징악의 교훈을 깨닫게 해주는 어린이 무용공연이다.
‘토생전’은 익숙한 고전소설 ‘토끼전’ 또는 ‘별주부전’내용을 토대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가는 자라와 자신의 ‘간’을 지키기 위해 꾀를 부리는 토끼의 유쾌한 대결을 재구성한 공연이다.
이 밖에도 토끼마을의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과 토끼 ‘간’을 구하기 위한 제3의 작전, 토끼와 자라의 우정 등으로 구전을 새롭게 각색해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장면을 통해 관객의 흥미와 즐거움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되어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활기와 웃음을 가져다줄 ‘꾸석꾸석 춤동화 – 토생전’은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해 즐겁고 건강한 공연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4-01
-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 카카오톡 채널 개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메뉴 상단 검색창에 ‘2027 충청’을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른 뒤 전송되는 메시지 창에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성공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충청 100만인 서명운동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확대 추진한다.
유치위원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의 여부, 성명, 거주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3명의 당첨자를 뽑아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유치 추진에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가장 큰 원동력으로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
대전시,‘대전의 찐 맛집, 시민이 결정해 주세요’
대전 중구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2022 대전 음식점 상위 1%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을 4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전 맛집 선정은 대전의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 맛과, 서비스, 위생, 시설 등이 우수한 곳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대전에는 먹을 게 없다’는 오명에서 벗어나 우수한 지역 음식점을 브랜딩해‘맛잼 도시 대전’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음식점에 대해 다추천 순위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전문가들의 현장 암행평가를 거쳐 전체 음식점 중 최종 1%에 해당하는 200곳을 맛 지도에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0.5%에 해당하는 100곳은 맛 지도 뿐만 아니라 책자로도 제작해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 숙박업소, 공공기관,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 베스트 맛집 선정’시민추천에 참여를 희망하면 시민 누구나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추천 양식을 내려받아 4월 15일까지 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에는 추천자 인적사항과 추천업소, 업소 대표메뉴, 업소 주소 및 연락처, 추천사유 등을 기재해 제5개 업소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음식점 및 카페, 제과점 등이 해당되며 대전 이외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대전에는 교통과 행정의 중심이자 과학도시로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도 ‘먹을 게 없다’는 오명은 대전 맛집의 장점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번 시민이 주도하는 맛집 선정을 계기로 대전이 ‘맛 잼 도시’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01
-
대전시, 저녹스버너 교체비 지원. 248만원~1,520만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등 대형건축물에 설치된 일반 버너를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적은 ‘저녹스버너’ 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 냉·온수기, 간접가열식 건조시설의 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 하는 경우이다.
단 1톤 미만의 캐스케이드 방식 포함,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은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248만원에서 최대 1,52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4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전시청 미세먼지대응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을 우선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는 대전시가 승인 처리해 보조금 지급 대상자 결정서를 통지한 경우에만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급 대상자 결정서를 받고 최대 4개월 이내에 해당 설비 설치를 위한 공사를 착수하고 공사완료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 신청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조하거나 대전시청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일 뿐만 아니라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다며 해당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01
-
대전시, 대전천 좌안도로 안전보행데크 설치. 보행자 안전 확보
대전시, 대전천 좌안도로 안전보행데크 설치. 보행자 안전 확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월부터 동구 대별동 일원 대전천 좌안 운전면허시험장~초지공원 구간 제방도로에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2.2m, 길이 689m‘안전보행데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전천 좌안 제방도로에는 보행자 도로가 없어 운전면허시험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과 장례식장, 요양병원, 초지공원 이용자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동구청에서 총연장 1,240m 중 대별교~운전면허시험장 구간에 안전보행데크 설치했다.
2020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사무위임조례 개정으로 자치구 사무이던 하천 관리가 대전시로 환수되면서 대전시가 남은 구간에 대한 보행안전데크 설치를 직접 추진하게 됐다.
공사는 4월에 착공해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공사와 함께 야간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토록 하천변을 따라‘태양광 LED 매립등’을 설치하고 나무와 꽃을 식재해 대전천의 수변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이번 공사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통행과 공사소음 등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조기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4-01
-
대전시, 제8회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개최
대전시, 제8회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의료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의료사업협의회 및 제8회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을 31일 호텔 오노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의료사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관내 의료기관, 바이오헬스케어기업 등 2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민간 보험회사와 연계해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선두 주자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의 강연을 통해 참여 기관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레이포지티브의 최두아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적용의 실례′를 주제로 국내 다수 기업 및 강원도, 부산시와 함께 추진하였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강연하며 향후 타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의료기관과 기업에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대전시도 디지털 헬스케어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
대전시 자원봉사자, 강릉 산불피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대전시 자원봉사자, 강릉 산불피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강릉시의 산불피해현장 복구지원 긴급요청에 따라 31일 자원봉사자 25명이 강릉시 옥계면 남양1리 일대로 직접 방문해 복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달 초 발생한 강릉산불 진화 완료 이후 본격적인 복구활동이 시작되면서 중장비가 진입하기 어려운 피해마을 일대의 화재 잔존물 및 화재목을 정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활동당일 옥계면일대는 시간당 1mm이내의 비가 계속 내리는 궂은 날씨 상황임에도 봉사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더 많은 복구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번 강릉산불 복구활동이 긴급한 가운데서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자원봉사연합회가 적극적으로 소속 자원봉사자 모집을 했고 자원봉사센터는 활동 관련 필요경비 일체를 재난활동비를 활용해 지원했다.
현장 출발 전 격려차 출발지에 방문한 김호순 자치분권과장은“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늘 함께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향후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공직사회도 함께 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김영태 시 자원봉사연합회장은 “대전을 대표해서 산불 화재복구를 위해 동참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고 전했으며 구자행 시 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활동을 함에 있어 간과하지 말아야할 부분이 안전이며 안전에 유의한 봉사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대전시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총 4억 8천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그중 2억원을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23일 경북도청을 찾아 직접 전달했고 나머지 2억8천만원은 강원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피해지역 지자체의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유관기관과 단체와 협조해 적극 피해지원을 할 예정이다.
2022-03-31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410번째로 사망한 노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411번째로 사망한 심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412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8일 사망했다.
413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새봄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414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9일 사망했다.
415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새봄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416번째로 사망한 윤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안요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417번째로 사망한 하는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418번째로 사망한 지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 당일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