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을지연습장 근무자 격려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3일 대전시청과 교육청을 방문해 “2022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하던 을지연습이 3년 만에 추진되는 만큼 훈련상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더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8-23
-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대전 학교체육 지원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김진오 의원 주재로 23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교육청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 근무여건 개선 등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김석중 과장과 학교현장에서 운동부지도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영남, 박인해, 문지영, 오형일 윤영현, 이민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학교체육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진오 의원은 “학생선수와 함께 학교체육의 큰 축인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통한 대전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2022-08-23
-
빗속 공사현장 전기안전 걱정 NO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속적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여름방학 기간 공사 중인 학교의 공사현장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대전가오초등학교 등 71교에서 각종 수선 및 증·개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학교시설은 정기적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 관리하고 있으나, 공사 중인 학교는 공사용 전기와 국지성 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들의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기안전점검은 학교에 배치된 전기안전관리자로 해금 1차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감독 시 전기분야 감독 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하며 공정협의 시 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학교 공사현장의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며 안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과 학교 환경개선공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해 이상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8-23
-
대전교육청, ‘제19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실시
대전교육청, ‘제19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저녁 9시부터 5분간 청사조명 소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전력 소비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22일 진행하는 행사로 2004년 행사 시작 이후 총 1,049만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부 주관 ‘202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원을 포함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유럽의 최악의 폭염 등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이상기후로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며 “이번 행사와 같은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
대전교육청, 365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 성료
대전교육청, 365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에서 학교 및 행정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365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안전교육 실시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학교보건법’ 등에 따라 학생수업 결손 방지 및 코로나 확산 방지 등 교직원 의무교육의 효율적 이수 지원을 위해 방학 기간인 7~8월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운영했다.
또한,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교육을 위탁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화재 대비 암실 이동 체험 등의 실습 교육과, 학교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이론교육으로 총 오후 3시간을 구성했다.
교육 실시 결과 대전 유·초·중·고 및 행정기관 교직원 46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교원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교직원의 안전 대응 능력 및 위기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체험 및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
대전교육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당초예산 2조 5,343억원 보다 24.8%인 6,287억원을 증액한 3조 1,63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8월 22일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 방역체계 지속 강화 및 교육결손 회복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학교기본운영비 지원확대를 통한 학교현장 지원강화 미래교육수요 대비 재정건전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확정교부 및 정부추경에 따른 증액 5,865억원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6,246억원, ‘22년도 시도세 증액 및 ’21년 정산분 등 자치단체이전수입 228억, 자체수입 34억 등 79억 증액과 기금전입금 266억원은 감액해 총 6,287억원 규모로 편성했으며 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은 학교 방역물품 지원, 노후 급식기구 교체 등 학생 건강 및 안전강화, 학생 기초학력 향상 및 심리정서 지원 등 교육결손회복지원, 저소득층 학생지원, 안정적 돌봄교실 운영 등 교육복지지원, 유아교육비 지원 확대, 특수학습 환경개선 등 유아·특수교육지원, 교내 생태환경체험장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 교원 정보화 역량강화 연수 등 미래교육역량강화지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급식비지원, 학부모 참여교육 등 평생교육지원, 학교 증·개축 및 노후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 교육시설개선, 공공요금 인상분 추가 지원 등 단위학교 재정운영 자율성 제고를 위한 학교기본운영비 증액 등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지방교육재정의 건전한 운용과 미래교육 수요 지원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880억원,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등 중장기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950억원 총 4,830억원을 기금으로 편성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추가 방역지원, 미래 교육 기반 조성, 공공요금 인상 분 보전 등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 등으로 교육현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으로 예산안이 의결되면 신속 집행해 학교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윤성훈 농촌지도사,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 취득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윤성훈 농촌지도사,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 취득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소속 직원인 윤성훈 농촌지도사가 올해 실시된 2022년 127회 국가기술자격‘시설원예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시설원예기술사는 시설원예에 관련된 풍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업무를 기획,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에게 발급되는 농업 분야 최고 권위 자격증이다.
윤 지도사는 2020년에‘농화학기술사’에 합격하고 올해에도 ‘시설원예기술사’에 취득함으로써 2개의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윤성훈 지도사는 “지역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최고 농업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합격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항상 자기계발과 전문성 강화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8-23
-
대전시, 대통령배 이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대전시, 대통령배 이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세종타임즈]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에서 대전시가 종합순위 2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KeG 결선에서 총점 113점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2위, 특히‘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1위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는 2009년 대통령배 KeG 대회 개최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통령배 KeG에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 3개 종목에 대전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전국대회 진출을 위해 지난달 대전시장배 한밭대전을 통해 종목별 대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의 멘토링을 받는 등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통령배 KeG에 대전지역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과로 대전의 명예를 드높여준 이스포츠 유망주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아마추어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대전만의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직장인, 가족, 대학생,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을 겨냥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전 시민들이 이스포츠를 생활체육으로 인지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금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보조금 신청이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청자가 거주지 구청을 방문해 신청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 접속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증시스템 도입으로 보조금 신청서 등 5종 이상의 필수 서류가 신청동의서 1식으로 간소화됐다.
사진 등 증빙서류도 시스템에 직접 입력이 가능해지면서 보조금 신청이 편리해졌다.
대전시는 보일러의 신규 설치 및 노후 가정용 보일러의 교체시 일반 가정은 대당 1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대당 6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입자가 저소득층인 경우에도 60만원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부 보일러회사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비용이 6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저소득층의 경우 보일러회사와 사전에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신청기간은 올해 12월 9일까지로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 대전시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 또는 구청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인터넷 접수와 인증시스템의 도입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금 신청이 편리해졌다”며 “많은 시민들이 제도를 활용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3
-
대전시, 민선 8기 첫 추경예산 7005억원 규모 편성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7,005억원을 편성해 2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6,003억원, 특별회계는 1,002억원이 증액된 총 7조 1,711억원 규모로 지난 1회 추경 대비 10.8% 증액됐다.
세입은 지방세 573억원 지방교부세 2,518억원 국고보조금 1,839억원 세외수입 748억원 등이 증액됐다.
대전시는 이번 추경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청년정책 사회적약자 지원 약속사업 이행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재정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노력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 이차 보전금 49억원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29억원 노란우산공제회 정액장려금 8억원을 증액하는 한편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캐시백 지원예산 274억원 등 총 10건 372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청년정책 지원사업은 16건으로 청년 주거정책 개발 및 실행전략 수립 용역 1억 3천만원 청년 내일 저축계좌 5천 3백만원 구암·신탄진·낭월 다가온 건립 112억 7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해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학교밖 청소년 꿈키움 수당, 여성폭력피해자 시설 지원 등 30건 664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아울러 재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448억원 선별진료소 검사인력 활동 한시 지원 2억원 선별검사소 진단검사비 3천만원 등을 반영하고 재해·재난 목적으로 50억원을 예비비로 편성하는 한편 재난관리기금에도 250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약속사업도 이번 추경을 통해 시동을 건다.
기업금융 중심은행 설립 연구 용역 2억원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5억 5천만원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 50억원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1억원 제2 외곽 순환 고속도로 타당성 평가 2억원 호남고속도로 지선 지하화 타당성 평가 2억원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2억원 평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45억원 등 약속사업 8건이 예산안에 올랐다.
이밖에 주요 현안사업 예산으로 대전 미래 전략 2040 그랜드 플랜 수립 6억원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 270억원 목척교 야간경관개선 사업 7억 9천만원 장기택지개발지구 체계적 관리방안 수립 1억원 등도 추경안에 반영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취임과 함께 건전재정 예산편성 기조가 눈에 띈다.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 10억원 등 모두 173건 603억원의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는 등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했다.
이와 함께 본예산에 편성한 지방채 사업 5건 231억원을 감액하는 등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해 강도 높은 지방채 관리에도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중앙정부도 물가 상승 등 경제적 문제로 예산 구조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민선 8기 첫 추경은 부진사업 등에 대한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집중했다”말했다.
한편 이번 편성 예산안은 다음달 9월 6일부터 열리는 대전시 의회 267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9월 2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