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교구 활용 연수로 창의인성교육 역량 레벨 UP
교구 활용 연수로 창의인성교육 역량 레벨 UP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8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대전 관내 초·중등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창의인성교구 활용 직무연수’를 총 3기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창의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인성교육의 이해와 교구 활용의 실제로 내용을 구성했고 초등과 중등 교원으로 나누어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학교급별 학생 발달 수준과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높일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대부분 선생님들이 휴식시간에도 손에서 교구를 놓지 않을 정도로 즐겁고 유익한 연수였고 연수 전 과정이 실습 위주로 운영되어 교구 활용 방법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교구를 수업에 활용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이번 연수 기간 내내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창의인성교구 활용 역량이 함양되기를 바라고 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9
-
대전교육청, 학교 과학실 안전 위해 현장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과학실 운영을 위해 오는 8월 26일까지 초·중·고 103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과학실 안전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 과학실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대전 관내 초·중·고·특 전체 학교는 매월 4일 과학실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체크리스트에 의한 과학실 안전 점검과 함께 3년 주기로 학교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5일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체결한 ‘학교 과학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업무협약’에 따라, 8월까지 현장점검 대상인 103개 학교 중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를 포함해 상대적으로 화학물질 사용이 많은 고등학교 21개교에 대해서는 교육청-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현장점검은 업무담당 장학사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의 컨설턴트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과학실험 안전 관리 실태, 안전점검 실시 현황, 과학실험 안전설비·장구 구비 현황, 학교 내 화학약품 관리 현황, 환풍기 및 전기설비 상태, 과학실험 안전교육 및 교원 안전 연수 실태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실시한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 현장점검 결과 미흡한 학교에 대한 현장 확인 점검과 함께 9~10월 중에는 교육부-교육청 합동 방문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함께하는 학교 과학실에 대한 전문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과학실 환경을 조성해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
대전시, 중부소방서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대전시, 중부소방서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9일‘중부소방서 건립’사업의 설계공모 결과, ㈜아리건축사사무소 응모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배치계획 및 입면계획이 동일 부지 내에 설계 중인 부사119안전센터와 조화롭게 설계됐고 소방차 출동을 위한 효율적인 차량 동선계획을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부소방서는 중구 부사동 구 충남공업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4층, 연면적 약 3,500㎡ 규모로 총 사업비 315억원을 투입해 2025년도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중구지역 통합 소방관서인 중부소방서가 새롭게 신설되면 같은 부지에 조성 중인 부사 119안전센터와 함께 5개 자치구중 소방서가 없던 중구 지역의 소방안전 공백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부 소방서와 부사119안전센터 통합청사 건립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
대전시, 추석 대비 부정축산물 집중 단속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부정 축산물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유통 중인 축산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부정 · 불량 축산물 유통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된다.
단속에는 대전시 및 자치구 감시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6개 단속반이 투입되며 축산물 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중점 점검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입축산물이 한우고기로 둔갑되어 판매되는 행위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기재 거래내역서 작성 이행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행위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개체식별번호 표시, 거래기록의 허위 기재 등이 의심되거나 위반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 시료를 채취해 DNA동일성 검사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NA동일성 검사는 축산물 판매업소 등에서 채취한 시료와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동일 개체의 샘플에서 유전자를 추출해 유전자 감식기법을 통한 실험검사를 통해 같은 개체여부를 검사하는 유전자 검사 방법의 일종이다.
대전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축산물이력제 홈페이지나 앱을 활용하면 축산물 이력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며 축산물이력제를 적극 활용에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정인 농생명정책과장은 “축산물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되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9
-
대전시, 시민 안전정책 아이디어 제안 받는다.
대전시, 시민 안전정책 아이디어 제안 받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대전시소’누리집을 통해 ‘안전분야 정책 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제안은 이상기후 등 자연재난과 사회변화에 따른 위험 증가로 일상의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 속 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안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 이며 대전시소 누리집에 접속해 시민제안 목적,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등록하면 된다.
공감 10개 이상 받은 제안에 대해서는 시 소관부서에서 검토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대전시소 온라인 시민토론을 열어 다양한 시민 의견이 반영된 정책으로 숙성 및 발전시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공식 홈페이지 및 누리소통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대전시소 홍보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예방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제안에 많은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9
-
대전시, 라이브커머스로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오는 8월 30일까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대전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판매로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은 채팅을 통해서 진행자 혹은 다른 구매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방식이다.
비대면 경제가 부상하면서 최근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대전시도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의 주요한 마케팅 모델로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기획부터 홍보, 판매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판매행사는 소비자 만족도 1위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라이브 특가,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0개 기업은 지난 5월 대전비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에드코스 보아스테크 위프클로벌 데오글로벌 총 4개사의 방송판매가 진행됐다.
8.23.에는 에르코스 비타바이오, 8.24.에는 위몬 해피데이, 8.30.에는 나인딜즈 건강생활연구소가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시간, 특가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한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용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라이브커머스는 장소의 제약 없이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만큼, 비대면 경제에 최적화된 마케팅 수단”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9
-
대전시, 이륜차 등 불법자동차 근절 종합대책 추진
대전시, 이륜차 등 불법자동차 근절 종합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 하반기까지 이륜차 등 불법자동차 근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속되는 이륜차의 불법행위로 인한 소음 등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전시는 단속 확대 및 정례화 단속 행정역량 강화 시민참여 확대 등 3가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단속방법을 대전시 주관 합동단속 자치구 자체단속 경찰 음주단속 참여 실시간 순찰 단속 등으로 다변화해 단속을 확대한다.
또한 대전시, 자치구, 대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소음기 등 불법튜닝 미사용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신호 및 지시 위반 헬멧 등 인명보호장구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이다.
이륜차와 별개로 최근 잇따라 낙하사고가 발생하는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고발 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이륜차 튜닝업체, 정비업체에 대한 일제점검 및 계도를 실시해 불법이륜차 양산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담당자 교육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제고해 단속 공무원의 행정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30년 만에 강화된 환경부 소음기준과 최근 국토부에서 도입을 검토 중인 안전검사제도에 대한 후속대책도 신속하게 마련해 대응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참여를 독려하고 홍보도 강화한다.
불법이륜차·자동차에 대한 시민신고를 유도하고 음식 배달 등 이륜차 이용 시 ‘불법 이륜차 이용하지 않기’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륜차·자동차 등록 시 민원인에게 안전운행 홍보물을 배부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도 높여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임재진 교통건설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며 불번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2-08-19
-
대전시, 2022년 협업행정 직원교육 실시
대전시, 2022년 협업행정 직원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8일 공직사회 내 협업문화 조성을 위해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협업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SOO 컨설팅 하수희 대표를 초빙해 ‘행복한 동행을 위한 건강한 상생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협업 인식 개선과 관련 사례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하수희 강사는 행정협업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협업 이음터 활용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일과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일하는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경민 시 정책기획관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칸막이 없는 행정은 필수”며“협업문화 조성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해 협업 교육 실시 및 협업 포인트제 운영, 협업 우수 부서 포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협업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8-18
-
대전시,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대전시,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우수사례에 대덕구 `장동공방 공동작업장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밝혔다.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는 전국 각 시도에서 추진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대상으로 국토부에서 서류·현장 심사, 평가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며 관련 예산 국비 5억을 지원한다.
계족산 아래에 위치한 대덕구 장동은 대부분 노령층이 거주하는 농촌마을이다.
계족산 산림욕장, 황톳길체험, 장동축제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을 찾는 곳으로 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이러한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장동 지역 어르신들의 소일거리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5억을 투입해 2021년 장동공방 공동작업장을 완공했다.
장동공방은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었지만, 목공 전문기술 부족 및 안정된 작업장이 없어 비닐하우스를 전전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2014년 공방 설치를 요구하는 마을주민 의견을 시작으로 꾸준히 노력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작업장을 신축하게 됐다.
조성 이후 대덕구의 홍보물품 제작 및 판매 교육청과 연계한 유치원 초중고 목공체험관 장동 방문객과 함께하는 생활 소품 작업장 구민대상으로 목공 취미, 여가 프로그램 운영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한 창업교실 노인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신상품 개발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명 시 도시계획과장은 “2023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으로 장동 문화공원 조성사업을 국토부에 신청했다”며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추진된다면 장동에 더 많은 관광객 및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으로 소외된 주민들의 상대적 불만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2022-08-18
-
대전과학체험관, 과학원리체험콘텐츠 이동과학관 운영
대전과학체험관, 과학원리체험콘텐츠 이동과학관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과학체험관에서는 9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과학원리체험콘텐츠 8종을 희망 학교에 무상 임대한다고 밝혔다.
과학원리체험콘테츠 8종은 지난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었던 특별전시회에서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전시물들이다.
대전과학체험관에서는 지난 6월 국립과천과학관의 자문을 거쳐 콘텐츠 8종을 제작 완료한 후 현재 기초과학관 내에서 전시 중이며 9월부터 희망하는 학교에 이동과학관 형태로 대여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학원리콘텐츠는 주로 빛, 소리, 전자기, 열, 분야의 과학원리가 담긴 전시물 들이며 각각의 명칭은 휘어지는 빛, 사라지는 막대, 오션드럼·스프링드럼, 맴돌이 전류, 핸드 보일러, 손전지, 쇠사슬 분수, 이상한 회전 급수이다.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일주일 전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 안내된 공문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학교 행사 등 다수 전시물의 이동이 필요할 경우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차량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대전과학체험관은 과학원리체험콘텐츠 임대를 계기로 수요자 맞춤형 과학관 서비스를 확대하고 과학교육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