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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19회 3대하천마라톤대회 참가자 격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제19회 3대하천마라톤대회’ 출발지인 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아, 이번 대회에 참가한 3,100여 명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참가자들에게“마라톤은 인생처럼 완주에 필요한 체력을 안배하고 페이스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대 하천의 봄 정취를 흠뻑 느끼며, 참가자 모두 부상없이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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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소정보시설 틀린그림찾기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를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28일까지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촘촘한 주소정보를 담아 설치한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을 홍보해 시민들이 긴급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된 2개의 그림 중 완벽한 왼쪽 그림과 비교해 오른쪽 그림의 틀린 부분 개수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누리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배너와 QR코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전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어 비상시 주소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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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차질 없이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간 이동 거리 및 시간이 단축돼 향후 충청권 초광역도시(메가시티)의 기반이 되는 경제생활권 대표 교통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중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지 않은 3개 광역철도 사업(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대구~경북)에 대해 올해 안으로 순차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일부 오해가 있지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탈락’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국토부에서 최적노선 선정 및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중이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지난 2월 신청되었던 사업들”이라고 설명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신청
그러면서 “국토부에서 조만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동 사업을 신청할 계획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충청권 초광역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의 빠른 착수를 위해 세종, 충북과도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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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9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서‘청렴한 대전교육, 다같이 공감하고 동참하여 체감해요!’라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직을 비롯한 교육가족 150여 명이 참여해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 의지를 전파하였다.
특히, 마라톤 참가자와 함께‘청렴한 당신이 청렴人스타’문구가 적힌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청렴문화 삼삼(3善 공정, 존중, 소통)ㆍ3無(청탁, 특혜, 관행) 캠페인’및‘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1588-5708)’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를 함께 참여해보니 공정하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청렴人스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교육가족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청렴한 대전교육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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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2023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찾아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한 '2023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대전 지역경제 뿌리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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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청렴동행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공동의장 이장우)는 12일 유성온천문화 축제장 일원에서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5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다양한 부패방지제도 정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한눈에 알아보는 부패방지제도’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청렴문화 확산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50개 참여기관에서 자체 준비한 특색있는 피켓, 어깨띠 등 홍보 물품을 활용한 시각 캠페인으로 홍보 효과를 높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오는 8월 대전 0시 축제장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렴문화가 지역사회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청렴동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발족한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부패 없는 청렴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지역사회의 유일한 민관 협력 청렴거버넌스로 대전시를 포함 50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매년 합동으로 청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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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지키기 다짐, 사회적인 인식확대 기대
안전한 먹거리 지키기 다짐, 사회적인 인식확대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1시 시청 대강당 3층에서 개최된‘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식품위생 단체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제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인 저변의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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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주간 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2일부터 19일까지를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시, 자치구, 대전경찰청, 안전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역 내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음주운전 사고를 에방과 올바른 운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첫날인 12일에는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은하수 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에는 유성온천역 및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16일에는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및 가오중학교 일원, 17일에는 오정네거리 인근, 19일에는 큰마을네거리 일원 등 대전시 전역에서 캠페인이 이어진다.
대전시는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음주운전 예방 포스터 배부, 각 기관의 홍보 매체에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을 게재하는 등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음주운전은 나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행복까지 앗아갈 수 있는 범죄행위”며 음주운전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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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시행. 저소득층 무상 교체 가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생활주변의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줄이기 위해‘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해 무상 교체가 가능해졌다.
일반가정에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는 보조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반면, 관내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에는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국내 4개 보일러 제조사인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대성쎌틱에너시스, ㈜알토엔대우는 저소득층 보일러 설치비용이 지자체 보조금 6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비용을 부담해 무상 교체도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은‘가정용보일러인증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거주지 관할 구청 환경부서에 우편 및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대전시는 보일러 제조사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보일러 설치 전에 보일러회사 또는 관할 구청 환경부서와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청기간은 올해 12월 8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및 관할 구청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 또는 관할 구청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대전시는 올해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긴급 지원을 진행한다.
노후 가정용 보일러 교체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난방비 걱정을 덜어내는 촘촘한 복지체계도 구축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저소득층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물량을 1,086대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 물량이 소진될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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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대응을 위한 담당자 교육 실시
대전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대응을 위한 담당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 담당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 향상과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대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해 중대시민재해 예방과제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의무이행을 강조하며 담당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중대시민재해 분야 전문가인 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김정곤 연구소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해예방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관계자에 대한 충실한 교육과 꼼꼼한 시설 점검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