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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 2023년‘독서아카데미’개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한밭도서관은 ‘마음의 소리를 듣다 : 국악,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교수 및 전문인 5명을 초청해 ‘2023년 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강연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악과 클래식에 대한 접근법, 감상법을 제시하고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문화적 여유를 제공한다.
1차 강연은 6월 1일 8일 22일 2시간씩 3회 일정으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김혜경 국악방송PD의 ‘국악이 내게로 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국악의 역사를 살펴보고 시대를 대표하는 국악곡 감상을 통해 우리 음악의 의의 필요성, 역할 등을 조명해 봄으로써 우리 국악에 다가가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신청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전화나 대전시OK예약서비스에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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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가족원, 2023년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대전여성가족원, 2023년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여성가족원은 5월 17일부터‘2023년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여성아카데미는 여성의 경쟁력 강화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미래를 견인할 여성 인재를 발굴·육성해 각 분야의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앙코르 인생, 어떻게 맞이할까? 성평등 큐레이터 과정 활동강사 역량강화 과정 나도 취업 해 볼까? 등 4개 과정과 여성 리더십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별 강의 기간 및 모집 시기, 모집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여성가족원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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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푸른학습원,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신규 지정 받아
만인산푸른학습원,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신규 지정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환경과 친구되기’와‘환경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환경교구 체험교실’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환경과 친구되기’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되며 숲 자원을 활용해 쓰레기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환경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환경교구 체험 교실’은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진행되며 퍼즐게임을 통한 갯벌 알기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펭귄 블록 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인산푸른학습원은 이번에 신규 지정받은 프로그램이외에도‘만인산에서 자연을 만나다’등 3건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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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남성 육아휴직 지원정책’시민의견 수렴
대전시,‘남성 육아휴직 지원정책’시민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육아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대전시소에서‘남성 육아휴직 어떤 정책과 지원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육아문제는 여성의 경력단절, 저출산과 인구감소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연결되어 있어 여성만이 문제가 아닌 남성을 포함한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특히 지난해 대전지역 육아휴직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22.6%로 전국 평균 28.9%보다 낮았다.
이에 대전시는 남성 육아휴직 지원정책 수립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공론장을 마련했다.
의견 수렴은 오는 5월 26일까지‘대전시소’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어렵고 복잡한 사회적 난제일수록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시민들의 참여가 핵심이다.
남성 육아휴직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전시소에 '시민토론'과 '대전시가 제안한다' 등 다양한 주제의 공론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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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주변 145만 시민 힐링명소로 다시 태어났다.
목척교 주변 145만 시민 힐링명소로 다시 태어났다.
[세종타임즈] 동구와 중구를 잇는 대전천 목척교 주변이 145만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전시는 ‘3대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의 마중물 역할과 시민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추진한 ‘3대하천 푸른물길 선도사업’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3대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총 2조 7천억원을 투입해 이수·치수·환경·친수·교통 등 5개 분야 30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3대하천을 친환경 명품하천으로 조성하는 계획으로 지난해 12월 수립·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대전천, 유등천 주변 인공구조물과 노후시설물 등을 정비해 자연 친화적인 하천 조성하는‘3대하천 푸른물길 선도사업’을 12억원을 투입해 착수했다.
대전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시민의견 수렴, 시 · 사업소 · 자치구 관계기관 회의 등을 개최해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했다.
대전천 목척교 주변은 목척교 관람석 데크 및 인공구조물 정비 은행교 하부 정비 및 주변 데크 정비 중교 데크 철거 및 제방 복원 및 콘크리트 철거·생태복원 대흥교~인창교 자전거·산책로 분리 등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변신했다.
또한 녹지 스탠드와 다년생 꽃을 식재되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의 기능도 강화됐다.
대전시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대전천 주변이 음악분수 등과 연계되어 새로운 명소로 탄생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볼거리와 휴식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유등천 태평교 하부의 인공구조물 철거하고 꽃밭을 조성하고 옹벽에는 대나무 숲을 조성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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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의장,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대전 개최 환영
이상래 의장,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대전 개최 환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6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해 대전을 찾아준 시도대표 회장들을 환영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최봉환 회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제 도입 등 그간의 성과에 대해 시군자치구 의회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의회라는 큰 틀에서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 지방의정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하고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매력을 만끽하시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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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3 동구 일반미용업 정기 위생교육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3 동구 일반미용업 정기 위생교육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6일 대전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동구 일반미용업 정기 위생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대한미용사회 대전동구지회 고강철 회장으로부터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 및 미용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미용업 종사자도 공중위생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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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마약예방 캠페인 NO EXIT 릴레이 동참
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마약예방 캠페인 NO EXIT 릴레이 동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이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퇴출 의지 확산을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병철 위원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이장우 시장과 이상래 의장에 이어 대전시 공직자로서는 세 번째로 지난 9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되어 참여하게 됐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클럽과 유흥업소 일대에서 마약류 투약 사범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심지어 10대 청소년층 등 미성년자 중에서도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병철 위원장은 “지역내 유흥가를 중심으로 젊은층에서 마약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중고생 및 젊은층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에 적극 힘을 쏟아야 할 때” 라며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철 위원장이 지목한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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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두텁고 촘촘한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꿈·끼·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은 3가지 면에서 크게 달라졌다.
교육활동지원비 인상으로 마음든든 교육급여 지원, 대상 확대 및 지원액 인상으로 행복든든 교육비 지원, 취약학생 발굴 및 맞춤관리를 통한 복지공백해소로 경제적 지원부터 심리·정서·돌봄까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통합 지원한다.
첫째, 교육활동지원비 인상으로 마음든든 교육급여 지원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전국 공통 기준으로 중위소득 50%이하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하며 자사고 등 무상교육제외교 학생은 학비, 교과서비도 전액 지원받는다.
교육활동지원비는 전년 대비 평균 23% 인상되어 초등학생 415,000원, 중학생 589,000원, 고등학생 654,000원을 연 1회 지원한다.
올해부터 교육부 방침에 따라 카드포인트 바우처로 지급되며 사용처 제한을 통해 교육활동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둘째, 대상 확대 및 지원액 인상으로 행복든든 교육비 지원 우리 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10개 교육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 6개 사업에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2개 사업의 지원액을 인상했다.
지원대상 확대는 2022학년도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중위소득 64%에서 80%이하까지 대폭 확대한 것을 시작으로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었던 졸업앨범비, 고교 석식비, 현장체험학습비, 사회통합전형학교 기숙사비, 고교 학비, 고교 교과서비를 올해 중위소득 80%이하로 통일해 확대 지원한다.
지원액 인상은 수학여행비를 전년 대비 평균 39% 인상해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은 최대 55만원 이내 실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인상에 따른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저소득층 고등학생 지원액을 대폭 인상했다.
또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초등학생의 지원액을 연 60만원에서 72만원으로 인상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및 돌봄기능과 연계해 실질적인 교육기회 제공을 보장한다.
셋째, 취약학생 발굴 및 맞춤관리를 통한 복지공백 해소 저소득층학생이 많은 초·중·고 61교에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배치해 취약 학생을 발굴·선정하고 지속적인 학교생활 모니터링, 학습동기강화 및 심리·정서·복지 등 학생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교육복지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학습·돌봄·안전 공백이 발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에듀테크 활용 멘토링, 아침 도시락, 방역kit 등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해 효과적인 학생관리를 수행했다.
교육복지사가 없는 학교의 학생은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교육청 교육복지사가 구청,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 교직원 누구나 상담 전용 창구로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에서는‘희망학교·희망교실’을 통해 104교 4,700여명에게 사제멘토링 활동 등을 운영하며‘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을 통해 약 3억원의 생계비·교육비·의료비를 지원하고 관내 공·사기업 등 지역사회의 나눔 자원을 학교와 연결하는‘나비프로젝트’를 통해 과학체험, 축구교실, 가족여행 등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마음껏 꿈·끼·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모두가 책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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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습상황 대비 교육 현장 피해 최소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6일 오후 2시,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전 기관 및 학교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장사정포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해 대피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통해 직원 및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오후 2시에 내부방송을 통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교육청 및 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에서는 안전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또한, 대피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참석인원을 파악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요령 및 민방공 경보 시 행동 요령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제414차 민방위훈련은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 중단되었던 민방위 훈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통해 국가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 직원과 학생의 비상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적 공습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고 대피시설을 확인하는 등 체험형 훈련 실시로 위기대처능력 향상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발생 시 교육가족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