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소정보시설 틀린그림찾기 이벤트 진행

5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촘촘해진 주소정보시민 활용 유도

박은철

2023-05-14 11:08:56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를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28일까지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촘촘한 주소정보를 담아 설치한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을 홍보해 시민들이 긴급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된 2개의 그림 중 완벽한 왼쪽 그림과 비교해 오른쪽 그림의 틀린 부분 개수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누리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배너와 QR코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전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어 비상시 주소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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