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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제24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제25회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제24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은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7. 8. ~7. 16.까지 9일 동안 한밭체육관을 비롯한 24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5회, 제2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넷볼, 농구 등 10종목의 경기가 펼쳐지게 되며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436팀 5,38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게 된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각종 스포츠클럽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3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학교 간 대항전인 토요스포츠클럽리그를 개최해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참가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이번 동·서부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그간 토요스포츠클럽리그를 통해 길러진 학생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올 9월에 있을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준비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오른 팀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할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팀은 올 11월에 개최될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어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스포츠를 통해 경쟁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코로나-19의 종식으로 몇 년 만에 마스크 없는 대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고 즐겁게 운영되고 있으며 승패보다는 우정과 페어플레이 정신이 강조되어 ‘건전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지원’이라는 대회의 목표를 잘 구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좋으며 대회를 준비하고 경기에 참여하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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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과 열정이 빛나는 미래 과학자들의 향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8.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6회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는 각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중·고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 2~3명이 팀을 이루어 학교급별 제시 주제에 따라 노벨과학자의 연구 특성을 찾고 자신의 생각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소통 능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도부터 추진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예선을 통해 총 85팀 중 27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학교급별로 노벨과학상과 관련한 주제로 자신의 노벨과학동아리 탐구 경험과 관련지어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발표계획서와 동영상을 제출했고 이를 심사해 본선대회 참가팀을 선정했다.
7. 8. 본선대회에서는 현장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주제에 따라 오전에 발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대회 측에서 제공하는 준비물로 창의적인 소품을 제작해 팀별 발표 연습을 한 후, 오후에 각 학교급별 참가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팀을 이루어 노벨상 연구 사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청중을 설득하는 노벨과학말하기 경연대회는 과학적인 개념과 연구 내용을 명확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발표 기술을 향상시키고 과학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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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성장하는 한글문해력과 기초수리력의 힘
내 아이가 성장하는 한글문해력과 기초수리력의 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10.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1, 2학년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내 아이가 성장하는 한글문해력의 힘’이라는 주제로 문해력 이해하기, 읽기 발달 이해하기, 읽기 유창성 기르기를 제시한다.
2부에서는 ‘내 아이가 성장하는 기초수리력의 힘’이라는 주제로 수 감각 향상하기, 기초연산 유창성, 인공지능 똑똑수학탐험대 이해와 활용 등을 제시해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찬찬책임교육으로 초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하고 있다.
출발선을 보장하는 책임교육이라는 전제로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와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결손 해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 지원과 자녀교육 방법 변화 및 학부모 인식 개선을 기대하며 기초학력 보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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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10. 오후 5시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2학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너와 내가 함께 역동적으로 행동한다’는 의미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대전형 공동교육과정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다른 학교와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함께 이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기별로 정규 일과시간 중, 방과 후, 주말에 실시하며 개설과목은 각 학년별 학교교육과정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거나, 소인수 선택으로 개설하지 못한 과목으로 단위학교 교사의 자발적 개설로 이루어진다.
유형은 교과 영역과 비교과 영역으로 나뉘며 2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온라인 46강좌, 광역형Ⅰ 76강좌, 광역형Ⅱ 119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학기 교과형은 고등학교 1, 2학년이며 비교과형은 전 학년이다.
신청 방법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너두나두공동교육과정 접수 시스템에 접속해 7. 10. 오후 5시 ~ 7. 11. 19:00까지 온라인 신청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시 유의할 점은 교과 영역은 6학점 이내, 비교과 영역은 1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위계성을 갖는 교과는 자신이 이수한 과목을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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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제2차 온라인 퀴즈 이벤트 진행
대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제2차 온라인 퀴즈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10. ~ 7. 14.까지 5일간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홍보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퀴즈 이벤트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 등 대전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교육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방문 후 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19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및 SNS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 문화 형성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모단체 컨설팅 지원과 학교 역량강화 연수 추진, 자치구와 함께 협약으로 지정한 행복이음교육지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퀴즈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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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도심 속 춤의 향연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대전시립무용단, 도심 속 춤의 향연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무용단의 제22회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7일 부터 29일 까지 3일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은 대전시립무용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뜨거운 여름,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피서지이자 매해 많은 관객이 찾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춤 축제이다.
올해는 대전시립무용단과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함께하며 각 지역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 날인 27일은 대전시립무용단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창작 작품인 글로컬 춤극 ‘로미오 & 줄리엣 – 유성과 예랑’ 중 한 장면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힘찬 도약과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강원, 강원’과 ‘강호’를 선보인다.
둘째 날인 28일은 대전시립무용단의 단원창작 작품인 김임중 안무 ‘About Time’과 이윤정 안무 ‘有잼冬冬’, 우도농악의 설장구 놀이를 김평호 예술감독이 재안무한 ‘장구춤- 장구야 놀자’를 선보인다.
이날 초청된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은 만사형통을 비는 ‘천궁 -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와 북과 현의 만남을 표현한 창작 작품‘鼓 & 슬’을 공연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중편소설 ‘꿈 하늘’을 소재로 한 대전시립무용단의 서사 무용극 ‘천몽’중 한 장면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신명나는 놀이마당‘사물판굿’, 농악북 보다 작고 소고보다 큰 중북를 돌리며 춤을 추는 서한우 예술감독의‘서한우 버꾸춤’, 마지막 무대로‘개인놀이와 피날레’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다양하고 흥겨운 춤을 통해 시민들의 휴가 같은 축제를 선사할 것이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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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봉사단, 대사동에서 연탄 600장 나눔 활동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대사동은 8일 하모니봉사단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후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 회원과 가족 60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600장을 대사동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했다.
하모니봉사단은 가족 중심 자원봉사단체로, 2012년부터 무료급식, 환경정화, 연탄 나눔, 저소득층 생필품 후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미숙 단장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하광 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모니봉사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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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문화시설 확충사업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 문화시설확충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매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보통 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례를 바탕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대전시 사례를 포함한 총 8건을 시․도편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8건 중 광역지자체 사례는 2건으로, 이 중 대전시 사례가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대전시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문화활력소,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로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조성한 생활문화센터가 지역활성화 유형 우수사례에 뽑혔다.
해당 사업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지상 1층과 4층에 연면적 655㎡규모로 주민자율공간 및 다목적홀 등을 조성했으며, 총 사업비 1392백만 원(국비 557백만 원, 시비 278백만 원, 구비 557백만 원)이 투입됐다.
대전시 서구 최초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활문화센터 조성한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수사례 선정으로 대전시는 하반기 기관 표창과 함께 2024년 균특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되었다. 시는 우수사례집 수록을 통해 사업의 홍보와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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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국방과학연구소 첫 방문. 상호협력 강화
이장우 대전시장, 국방과학연구소 첫 방문. 상호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일곱번째로 국방과학연구소를 7일 방문해 상호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국방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참여한 이장우 대전시장, 국방과학연구소 박종승 소장, 대전시와 국방연 주요 간부들은 대전시와 국방연의 협력을 강화해 대전을 국방산업도시로 조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장우 시장은 “국방연은 대한민국 부국강병의 핵심 기관으로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국가를 지키는 연구소”고 말하며 연구소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국방연을 비롯한 대덕특구 출연연들이 대한민국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대전 시민들도 출연연이 이러한 성과에 대해 자부심도 갖고 있다.
하지만 시와 출연연의 협력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과학기술 집약도 아시아 1위, 세계 3위 차지할 만큼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 입증된 대전시와 국방연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 시장은 지난 3일 방위사업청 대전 1차 이전을 완료했다고 소개하고 방위사업청 이전과 관련해“대한민국 방산산업의 중심도시인 대전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씀도 소개했다.
이어 이 시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안산첨단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대전시에 추진 중인 국방산업 육성사업에 국방연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국방연 박종승 소장은“최근 160만 평 국가산업단지 선정 소식을 들었다”며“국방연의 우수 기술이 지역의 우주항공, 방산산업 기업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 시장은 “방산산업은 대전시 4대 전략사업 중 하나”며 “국방연, 방위사업청 등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방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이장우 시장과 박종승 소장은 대치유도무기, 소형전술유도무기, 대형유도무기 등 유도 무기 전시실을 둘러봤다.
한편 이 시장은 오는 7월 28일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출연연과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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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부의장,‘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개막식 참석
김진오 부의장,‘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개막식 참석
[세종타임즈] 김진오 부의장은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개막식에 참석해 시도지사협의회 이철우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금번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지기를 기대한다”며 “박람회 참석차 대전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대전의 숨은 매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