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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단위학교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 실시
대전교육청, 건강한 협업문화 조성을 위한 단위학교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초등학교 5교, 중·고등학교 5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5월 22일 동명초와 와동초를 시작으로, 6월 19일 대전자양초, 6월 26일 대전대양초, 6월 27일 대전지족고와 대전둔산여자고, 7월 1일 대전대성중, 7월 2일 대전중앙중, 7월 3일 대전전민초와 대전경덕중까지 총 10교에서 학교별로 3시간씩 운영될 계획이다.
단위학교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은 미국의 심리학자 버크만 박사가 개발한 개인 특성 진단 검사를 활용해 개별 성향에 따른 업무 처리 방식 및 문제 해결 접근법의 차이에 대해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본 워크숍은 전년도에도 10개교 234명의 교직원들이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는 상반기로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의 성향과 숨겨진 역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의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건강한 협업문화가 안착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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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세대 간 청렴한 소통'과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 진행
‘왓츠인 마이백?’청렴을 담아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간부공무원과 젊은 세대 직원을 연결하는 '세대 간 청렴한 소통'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을 전달하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대 간 청렴한 소통'은 오랜 경험을 가진 간부공무원과 새로운 관점으로 업무에 접근하는 젊은 세대 직원들 간의 만남을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고정관념으로 굳어진 업무 체계를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간부공무원 및 각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을 반갑게 맞이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홍보 물품으로 청담백과 청렴 음료를 나누어 주었다.
고영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은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청렴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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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탄소중립 달성 및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 논의하기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2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배출권 시장 규제 개선 및 참여자 확대 등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좌장은 안경자 의원이 맡으며, 문충만 대전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윤오섭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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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참여 소통행사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 개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자연 속 청렴 다짐 결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행사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충남 예산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존중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업무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대전서부교육가족 우리 모두 多가치 청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 등의 피켓을 들고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외치며,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을 다짐했다.
이후 청정한 자연 속에서 마음을 재정비하고 힐링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개인의 청렴 마인드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도 모두가 동참하고 체감하는 청렴 정책인 ‘청렴 UP+RIGHT 프로젝트’, ‘일상 속 THE 청렴’ 캠페인, 반부패·청렴 T/F팀 등을 운영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소통행사와 청렴 결의대회는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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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대전봉명중학교 학생 대상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아하 교육청에는 이런 직업들이 있네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는 5월 21일 대전봉명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해 직접 진로 탐색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에는 대전봉명중학교와 대전내동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체험 활동은 교육청 골든벨 퀴즈, 교육청 투어, 부서별 업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서별 업무 체험에서는 14개 부서의 장학사 또는 주무관이 1일 멘토로 활동하며 3~4명으로 구성된 그룹의 학생들과 함께 직업군 인터뷰, 업무 체험, 인증샷 촬영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1차 체험의 날 행사에서는 대전봉명중학교 학생들이 공보관, 기획예산과, 혁신정책과, 중등교육과, 체육예술건강과, 총무과, 행정과 등 7개 부서 멘토와 함께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육전문직 및 교육행정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 부서의 역할과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교육청에 다양한 직종이 있고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 주고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꼈다”, “교육에 관한 직업이 교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체험을 통해 교육행정직 등 몰랐던 직업을 알게 되어 알찼다”, “멘토 선생님께서 부서에서 하는 일들이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살려 앞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로 개발 역량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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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초등학교,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2일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임기근 조달청장이 대전동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해 일일강사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품 및 공공시설물을 국내·외에서 조달해 공급하는 기관으로, 이번 수업에서는 ‘알쏭달쏭 조달물품 퀴즈’와 ‘알록달록 민화 색칠하기’를 통해 조달의 개념과 조달청의 역할을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했다.
‘알쏭달쏭 조달물품 퀴즈’ 시간에는 학생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학교 내 책상, 사물함 등 조달물품의 일부분을 보고 물건 이름을 맞추며, 이러한 물건들을 학교 대신 사주는 일을 조달청이 하고 있음을 배웠다.
또한,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 생활 속 여러 물품들도 조달청이 해당 기관 대신 사주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진행된 ‘알록달록 민화 색칠하기’ 체험 활동에서는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교육용 놀이세트 민화 색칠키트를 이용해 전통 민화를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후 남은 교보재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물로 제공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서주신 임기근 청장에게 감사드린다”며,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기부를 비롯한 다양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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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교육 실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공사계약업체 대표 및 현장대리인, 관련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사고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청해 밀폐공간의 종류, 위험성, 사고사례, 작업규칙과 절차 등을 교육하며,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질식재해 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김영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업무담당자와 작업자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절차 준수와 감독공무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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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간부 공무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2일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향상 및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제도 교육과 함께, 위로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인 장재성 강사는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조직 내 갑질 행위로 인한 피해 등 다양한 사례를 교육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간부 공무원부터 더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춰야 한다”며 “상호존중과 개인 역량 및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시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해 찾아가는 청렴홍보단, 청렴모니터링, 청렴서한문 발송 등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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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긴급돌봄 지원사업 시행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질병과 부상, 주돌봄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입원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2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돌봄 필요성, 긴급성, 보충성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일간 72시간 이내 범위에서 요양보호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기본 돌봄과 가사, 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비용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무료이며,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면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불안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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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지속 가능 돌봄 사회 구심점 역할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상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돌봄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분들에 대한 권익향상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요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