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청년정책담당관 존치 강조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청년정책담당관’ 존치 필요성에 대한 제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최원석 의원은 제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의 청년정책 총괄 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의 존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세종시가 오는 7월 조직개편을 앞두고 이 부서를 폐지하고 경제산업국 내 일자리 관련 팀으로 변경을 검토 중인 가운데, 최 의원은 이러한 조치가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청년정책담당관의 설립 배경과 청년정책을 한곳에서 총괄·조정하기 위한 초기 목적을 상기시키며,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청년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임을 언급하고, 정부와 여러 지자체에서 청년정책을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 중임을 예로 들어 세종시 역시 청년정책담당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 의원은 청년일자리 지원 강화에 공감하면서도, 취업 가능한 기업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의 사업 추진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투자 유치와 유망 기업 유치가 청년 취업 문제의 해결책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는 청년정책의 필요성과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최 의원은 청년정책담당관의 폐지를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며, 행정 편의를 위한 조직 개편이 시대에 역행하는 시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 방식의 개선과 '청년친화도시' 지정 준비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청년수도 세종'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에서 청년정책담당관의 역할을 지켜볼 것을 당부하며, 세종시 청년들의 정책 마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이는 세종시에서 청년정책이 지속적으로 중요시되고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유의미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발언으로 평가된다.
2024-03-06
-
세종시,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체험 부스 운영
세종시사회서비스원,‘세종시 3.8 세계여성의 날’기념 행사 부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오는 8일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에서 열리는 ‘세종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행사에서 ‘양말목 업사이클링 공예 도어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참여하는 여성들에게 작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 제공과 자아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세종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는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여성가족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기념식, 부스 체험, 프리마켓, 푸드트럭,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행사는 세종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해 세종시 여성들의 다양한 소리가 큰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부담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하여 1:1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회 서비스다.
맞벌이 가정, 취업 한부모 가정 등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이는 가정 내 양육 공백을 메우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기여한다.
2024-03-06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16기 ‘행복기자단’ 모집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알리기 위해 ‘행복기자단’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행복도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동영상·카드뉴스·블로그 등 다양한 형식의 내용물(콘텐츠)을 제작할 수 있거나 누리소통망(SNS 채널) 운영 등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하여 선발된다.
행복청 기자단에게는 위촉장 및 기자증이 발급되고, 원고료 등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전문 강사의 교육, 우수 기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행복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 접속해 정책기자단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muna_sns@mun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 및 누리집, 블로그에 게시한다.
행복청 ‘행복기자단’은 다양한 콘텐츠 생산을 통해 행복도시의 주요 정책 뿐 아니라 도시 곳곳의 재미있는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국민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기자단’은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2024-03-06
-
강준현 국회의원, “세종 스마트산업밸리 구축, 조치원 세종제2청사 설립 통해 세종시 경제발전의 거점 만들어 낼 것”
[세종타임즈]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3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세종 3·2·1 프로젝트’ 현장 공약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은 ‘세종 3·2·1 프로젝트’ 를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으로 명명하며 세종의 종합적인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세부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강 의원은 ‘세종 3·2·1 프로젝트’ 중 세종의 경제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일과 사람2 넘치는 세종’ 공약을 발표했다.
강 의원은 인구와 일자리, 인프라 등이 수도권에만 집중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양극화현상을 지적하며 지방소멸을 막아내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지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세종시의 인구증가율이 세종시 출범 이후 최저 수치인 0.8%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세종에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생겨나야 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북부권 스마트산업밸리, 조치원 세종제2청사 건립, 택지 3만호 건설 및 광역교통망 확충을 제시하며 세종시에 인구유입을 유인하고 새로운 성장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서 국가산업단지를 필두로 세종의 일반산단, 벤처창업타운 및 특화산업교육 기관을 연계하는 세종 스마트산업밸리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등과 협의·협상할 강력한 재선의원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의원은 조치원 및 북부권의 소외감 그리고 세종시청의 물리적 한계점을 지적하며 조치원에 세종제2청사를 건립해 북부권의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살리고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세종시 내의 균형발전을 추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보다 원활한 인구 유입을 위해 택지 3만호를 건설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사람이 찾아와 일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만 세대 규모의 주거 시설 확충과 충청광역급행철도, 세종-안성/세종-청주 고속도로의 조기 조성을 제시했다.
강준현 의원은 “사람이 모이고 일하고 잘 살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고자 ‘세종 3·2·1 프로젝트’를 시민 여러분 앞에 발표하게 되었다”며 “세종의 경제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일과 사람이 넘치는 도시 세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들이 맡겨주신 권한을 한 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왔다”며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을 잊지 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살기 좋은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06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음악 전문 뮤지션 지원사업 '뮤즈세종' 공모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대중음악 창작활동 지원사업 ‘뮤즈세종’에 참여할 뮤지션을 선발한다.
뮤즈세종 사업은 세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중음악분야 전문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대중음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뮤즈세종은 대중음악분야에서 활동 경력과 자작곡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실연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4개 팀(개인)이 선정된다.
뮤즈세종에 선정된 팀은 음반제작, 공연, 홍보 등으로 1천만원을 지원받으며, 전문가 컨설팅, 뮤지션 아카데미, 아카이빙 제작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뮤지션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합동공연과 개별 쇼케이스 공연 등 뮤지션의 홍보와 작품 유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뮤즈세종'은 더 많은 뮤지션에게 창작지원 기회를 제공하고자 격년 휴식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nurirock.or.kr) 또는 유선 문의(044-850-057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4-03-06
-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수술·외래·입원 ‘정상 진료’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응급, 수술, 외래, 입원 등 정상 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3월 6일밝혔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0년 7월 개원 당시부터 지금까지 100% 전문의 교수 의료진을 구축해 진료를 시행하는 만큼 이번 전공의 집단 이탈과는 무관하게 정상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공의 수련병원은 관련법에 따라 지정된 일정 기준의 시설 규모, 필수 개설 진료과목, 진료실적, 전속 전문의 수 등 지정 요건을 갖춰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하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개원 3년여 만인 지난 2023년에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올해부터 전공의(레지던트)를 수련할 예정이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차 의료기관(종합병원)임에도 3차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수준 못지 않은 의료진과 시설, 의료 장비를 갖춰 행정도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지역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 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 대형 병원의 전공의 비율은 전체 의사 인원 대비 30~40%를 웃돌아 집단 이탈에 따른 수술이나 응급환자 대응 등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다.
특히 정부의 요청에도 대다수 전공의는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환자 고충 뿐 아니라 국민 불안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정부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면서 중증이나 응급환자 이외에 경증, 중등증 환자들은 가까운 동네 병·의원 이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환자들의 불편은 이어지고 있다.
의료 공백 상황에서도 상당수 환자는 서울 등지의 대형병원 진료를 기다리는 경우가 적지 않아 추가 피해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전공의 집단 이탈과는 상관없이 환자들의 곁을 지키며 수술과 응급환자 수용, 외래 진료, 입원까지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의료 공백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권계철 원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세종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며 “의료진이나 시설, 장비 등 서울 등지의 대형병원 못지 않은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06
-
세종 해밀초, '해밀형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마을공동체와 협력
학부모와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해밀형 늘봄학교’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초등학교가 '해밀형 늘봄학교'라는 이름으로 세종형 늘봄시범학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개교 이래로 학생 중심의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 교육 공동체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왔다.
해밀초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하여 학생들에게 공백 없는 돌봄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밀형 늘봄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정규 방과 후 학교, 마을학교, 영어 방과 후 학교, 아침 독서 및 스포츠 교실, 오후 돌봄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학부모와 마을 주민, 시니어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마을 전체가 아이들을 돌보는 공동체형 늘봄학교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에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김순남 해밀마을 은빛교사단장은 마을 아이들을 위한 아침 돌봄과 급식 지원 봉사에 참여하며 마을 어른으로서의 역할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유우석 교장은 해밀교육과정이 아이들의 삶을 정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방과 후에도 섬세하게 접근한 결과, 해밀의 오후학교가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늘봄학교의 운영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6
-
세종시교육청,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 연수 실시로 전문성 강화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성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성교육의 기본계획, 학교 수업 시 유의 사항 안내와 더불어 양성평등적 관점과 학생의 성장 발달단계에 적합한 수업 진행 방안에 초점을 맞춰 기획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연간 15차시 범위 내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세종시 내 3개 기관을 성폭력 예방교육 기관으로 선정하여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나다움협동조합,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가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인형극, 책 만들기, 영화를 활용한 사례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디지털 성문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연수가 강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성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또한 학교 현장에서 보건교사가 개발한 "그림책과 토론이 만난 즐거운 성교육" 자료를 통해 학생들에게 존중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4-03-06
-
세종교육청, 제10기 교육기자단 모집으로 세종교육 소식 활발히 전파 예정
생생한 세종교육 소식의 전달자가 되어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 사회 이슈 등을 전달할 '제10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교육기자단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소식을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하여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세종시민이며, 언론 및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7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교육기자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종교육의 소식을 전하게 된다.
교육기자단 활동 지원을 위해 그룹 구성, 홍보 영상 촬영, 미디어 연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 기자에게는 연말에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학생 기자단은 활동과 연수를 70% 이상 이수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이 기재되며, 학부모와 시민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교육기자단이 세종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해왔으며, 세종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3-06
-
세종 해밀동, '착한가게' 신규 현판 전달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설빙해밀점, 오케이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 한마음정육식당해밀점에 '착한가게' 4호점, 5호점, 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로,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손영숙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동참해준 가게 대표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양진복 해밀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특화사업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착한가게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