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세종살리기 집중지원유세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세종살리기 집중지원유세’를 위해 세종을 찾는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내일(4월 2일), 오후 1시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세종청사지점 앞에서 ‘세종살리기 합동유세’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합동유세장을 찾아 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국민택배’를 직접 전달하고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세종시갑,을 류제화, 이준배 후보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을 맞아 세종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세종포스트 사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TJB대전방송 토론회에 참석한 후 전교조세종지부 간담회와 장군면 등을 찾아 인사드리고 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조치원 119지역대 격려 방문을 시작으로 해밀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드리고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종촌동 등을 찾아 시민들을 인사드리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내일 2일(화) 13:00,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사거리 ‘세종살리기 집중유세’를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과 류제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민께 드린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 호소를 드릴 예정이다.
2024-04-01
-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방의원과 소통 창구 마련하겠다!
[세종타임즈]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의 거리를 확 좁히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글에서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의 한계, 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라며, “한계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을 떠나 상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난 8년 지방의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은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 현안에 대해 깊게 토의할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런 현실을 바꾸겠다”라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함께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정례 간담회룰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자치법을 바꿔 지방의회에 조직권, 예산편성권을 부여해 제대로 된 독립기관으로 바꾸고, 정책지원관을 비롯해 부족한 인력을 더 배치하겠다”다고 약속했다.
한편,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2014년 28세에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0년 34살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세종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이다.
2024-04-01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세종갑 시의원들에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 수여
[세종타임즈]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1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 8명의 세종갑 시의원들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
강준현 후보는 이날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효숙, 김영현, 김현미, 김현옥, 박란희, 안신일, 유인호 시의원,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고, 세종을 시의원들과 함께 압도적인 총선승리의 뜻을 모았다.
강준현 후보는 “민생과 경제를 파탄낸 것도 모자라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세종시민과 국민의 뜻을 받는 일”이라며 “세종시 갑·을 지역구 시의원을 비롯, 당원동지·시민과 함께 정권심판은 물론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열기 위해 압도적으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2024-04-01
-
세종시 부시장, 공무원들에게 세심한 관찰과 능동적 대응을 당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 김하균은 1일 열린 4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세종시의 정체성으로 정원도시와 한글문화도시를 꼽으며, 이를 확립하기 위해 공직자들에게 세심한 관찰과 능동적 대응을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사전적 의미인 '가꾸다'라는 단어를 통해 공직자로서 세종시의 미래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길 주문했다.
"잘 가꾸기 위해선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고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관찰을 통해 보살피고 꾸려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의 정체성을 고민할 때 한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글문화단지에 대해 큰 감동을 줄 수 없고 문화도시로 잘 가꾸어 나갈 수 없다"며 공직자들에게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공무원들에게 주어진 일에만 만족하지 말고 관찰하며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공무원들은 행정·재무의 흐름을 잘 관찰해야 한다"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를 좋은 상태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앞장서자"며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기반 행정의 도입을 언급하며 부시장의 다짐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성화랑 무궁훈장이 유가족에게 수여되었으며, 이동일 강사의 직장 외로움 특강도 진행되었다.
2024-04-01
-
세종남부경찰서,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개선 위한 설문조사 실시
평온한 일상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세종타임즈]세종남부경찰서는 관내 주요 상가 일대의 불법 및 무질서 행위에 대응하여 지난 2월부터 경찰활동을 강화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치안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의 연장선상에서, 경찰서는 4월 한 달간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치안정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다.
세종남부경찰서의 불법·무질서 대응활동은 형사, 지역관서, 기동순찰대, 교통경찰관 등이 참여하는 문제중심 순찰, 거점근무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특히, 풍속업소 업태위반, 음주운전, 무분별한 PM 운행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경찰 활동 강화에 힘입어, 시민들은 "경찰관들의 순찰활동이 거리에서 많이 보여 안전하다고 느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킥스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범죄는 39% 감소하였으며, 이는 세종시 자율방범대 연합회원 등 시민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 평가된다.
이에 더해, 세종남부경찰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정책 개발을 목표로 설문조사를 계획했다.
설문조사는 순찰 장소 선정, 방범시설 개선, 기초질서 위반 계도·단속 활동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어진동에 개소한 청사지구대에 대한 명칭과 역할에 대해서도 시민 의검을 듣는다.
설문 참여는 세종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세종시닷컴, 맘카페, 세종경찰청·세종남부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 불편, 불만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2024-04-01
-
세종시교육청과 세종북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북부경찰서는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3월 28일 세종청소년경찰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서면 당산로에 위치한 세종청소년경찰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종청소년경찰학교는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목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학교 폭력 예방 교육, 경찰 제복 체험, 사격 체험, 과학 수사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준법 의식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폭력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역할극에 참여하여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경찰제복 체험과 사격 체험, 과학 수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경찰의 역할을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교육청과 세종북부경찰서는 학교 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명희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준법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학습의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의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2024-04-01
-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초·중학생 대상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 프로그램' 운영
진로교육원,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진로교육의 첫걸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일부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로교육원의 진로체험실은 1층부터 4층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역사, 사회, 문화 유산 등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미래 진로와 연결하는 활동 중심의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총 11개의 다양한 활동 체험실에서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로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부터 5차시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 및 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40명의 전문 활동강사와 5명의 파견 교사가 참여하여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사전 수업을 바탕으로 진로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마지막 차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설계하고 개별 진로 성장 기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고충환 진로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
세종시교육청, ‘2024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 개최
대한민국 디지털 교육의 모든 것이 세종에서 펼쳐진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3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교육의 혁신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76개의 교육 정보 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체험 활동, 디지털교육 발표회,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 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정보 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교과교육, 코딩교육, 진로교육, 생활교육, 학교업무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교육 정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관심 있는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학교 교육활동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디지털교육 발표회는 2025년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원형 시연회 및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사례 나눔으로 진행되며, 교원 대상의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연수는 구글코리아·애플코리아와 협력하여 실시된다.
연수 참가 교원들은 디지털 학습기기를 활용한 학습 내용 설계 및 결과 공유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디지털 전환은 교육 분야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이번 박람회가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교육청의 교육 현장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번 '2024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는 교육 현장에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인 도입과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
세종시교육청, 4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및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 당부 말씀, 직장교육, 그리고 최배근 교수의 명사 특강 '초연결 시대, 미래 일자리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직장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실천 방안에 대한 교육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양우 연구위원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행사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진행되는 기억식 행사, 순직교사 묘비 참배, 세월호 가족극단 초청 추모 연극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소개하며,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슬픔을 달래며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교육청 직원들에게 학교 안전에 더욱 주의 깊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열흘 후에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 자격을 가진 학생들이 신성한 한 표를 잘 행사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의 관심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4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4-04-01
-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심 교사 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서 전달
나성중 이영심 교사, 나성동 7호‘착한가정’가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영심 나성중학교 교사의 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서를 전달하며 그녀의 봉사 정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영심 교사는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학교에서도 3학년 학생부장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왔다.
'착한가정'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이름으로 매월 최소 2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이에 동참하는 가정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서와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작은 기부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영심 교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이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기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영심 교사의 나눔과 봉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심 교사 가정의 '착한가정' 인증은 나성동 지역 사회 내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