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필승’선대위 충령탑 참배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은 오늘 3월 27일오전 11:00, 선대위 합동 충령탑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내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선거운동에 앞서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세종시를 위해 희생과 봉사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합동참배를 실시했다.
참배는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차관, 류제화 세종시갑후보, 이준배 세종시을후보와 유용철 미래전략선대위원장, 필승선대위 및 핵심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충령탑에 올때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께서 피땀흘려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무거운 마음이 든다”라며 “우리의 헌법가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본격적인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지키고자 하였던 그 절실함과 절박함을 본받아 선거에 임해, 류제화 후보와 함께 국민행복과 동료세종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기간동안 공명선거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세종시민 한분한분을 찾아 세종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호소드릴 예정이다.
2024-03-27
-
세종시, 저출생 대응 정책세미나 개최
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을 모색하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원 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여성플라자,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와 함께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 모색: 정책 수요 진단과 이슈 고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인수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권다은 박사, 김근태 교수, 유재언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 후에는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한 의견 수렴이 진행되어, 세종시의 저출산 관련 대응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으로 5월부터 7월까지 계획된 학술행사 및 시민 참여형 행사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2024-03-27
-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한 걸음 더’ (행복도시~대전권)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의 구심 역할을 위해 행복도시와 인접 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광역 공동생활권 형성과 지역 동반성장 기반 마련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손꼽히는 만큼, 충청권의 거점을 연결하는 행복도시 광역교통체계 구축사업에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을 묶는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총 21개 노선, 164.7㎞에 이른다. 2030년까지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행복도시와 대전, 충청북·남도를 잇는 8개의 축이 주요 고속도로와 KTX, 공항과 연계되어 전국을 2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행복도시 세종~대전, 배후인구 약 183만의 ‘메갈로폴리스’
행복도시와 대전은 인접 도시 간 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두 곳을 연결하는 국도 1호선 구간통행분포를 분석한 결과, 전체 통행량의 약 80%가 행복도시를 포함한 세종시와 대전을 오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두 도시를 잇는 것은 ‘행복도시~대전유성 연결도로’와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2개 구간이다. 도로 개통 후 행복도시와 대전 두 도심 간 차량 이동시간이 10~20분정도로 좁혀지는 등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이들 도로를 기반으로 ‘KTX 오송역~행복도시~대전역’과 ‘KTX 오송역~행복도시~대전유성’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마련되고 광역 환승할인요금제가 도입되면서 광역대중교통 인프라도 한층 강화되었다.
▶행복도시~대전을 더욱 빠르고 가깝게, 추가 3개 노선 구축 중
이밖에도 행복도시와 대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광역도로 사업이 현재 3개 구간에서 추진 중이다. 2025년 12월 준공예정인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는 ‘행복도시~대전유성 연결도로’와 이어지면서 행복도시에서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직통으로 연결, 이용자의 교통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BRT 등 대중교통을 통해 행복도시와 대전을 출퇴근하는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대전 대덕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만나는 ‘회덕IC 연결도로’ 사업도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회덕IC가 신설되면 교통량 과다로 혼잡했던 신탄진IC의 통행여건이 개선되고 행복도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행복도시와 대전을 잇는 새로운 연결축이 될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도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되면 설계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이 노선은 기존 ‘행복도시~대전유성’과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의 교통 혼잡구간의 대체경로로서 운전자의 행복도시~대전 간 통행경로를 다양화시켜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행복도시~대전권역의 성장과 발전에 따라 유발되는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전국으로부터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렬 청장은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단순히 행복도시와 인접 도시 간 이동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광역 공동생활권 형성을 통해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 및 휴양과 같은 도시기능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경제·사회적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2024-03-27
-
알맹이가 빠진 ‘선거용’ 국회 전체 이전 아니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이미 행정수도완성단을 만들어 종합적인 균형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입법부 이전은 균형발전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이자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충청권의 오랜 염원이다. 많이 늦었지만 한동훈 위원장의 전향적인 생각은 환영한다.
다만, 정부여당의 지금까지 행태로 본다면 이를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여당은 격주 세종청사 국무회의 개최 및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내 걸었었다. 그러나, 세종청사 국무회의는 집권 후 단 2번 개최되며, 거짓 공약으로 증명되었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2027년 상반기 완공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전체 이전’ 발언은 그간의 논의 과정이나 맥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충청권 표만 얻겠다는 얄팍한 술수로 보인다.
첫째, 개헌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다.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은 2023년 국회규칙 통과로 11개 상임위와 예결위 이전에 더해 나머지 상임위와 본회의장마저 옮기겠다는 얘기다.
국회 본회의장을 포함한 전체 이전은 개헌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에는 개헌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다.
둘째, 이전된 국회부지 활용에 대한 논의과정을 살펴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2020년에는 행정수도완성추진단을, 2023년 2월에는 세종-여의 포럼을 만들어 종합적인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해왔다.
국민의힘은 단 한 번이라도 이전된 국회부지 활용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충청권 선거가 급하다고 마구 던질 게 아니라 기존의 논의부터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에 진정성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대해 공언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첫째, 제22대 국회 원구성 후 즉각 개헌에 나설 것을 공언해야 한다.
둘째, 제22대 국회에서 세종-여의 포럼을 국회 특별위원회로 구성해 세종과 서울의 발전을 논의하자.
셋째, 세종의사당의 건립 속도를 당기기 위해선 타당성 재조사 또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야 하는 총사업비 협의를 조속히 마치도록 지원해달라.
국민의힘은 매번 선거 때마다 거짓 공약으로 충청권을 흔들어 놓았다가 선거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잠잠하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국회 전체 이전을 이미 공약했다. 그런 만큼 제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선거용 공약이 아닌 진정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하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2024-03-27
-
세종남부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시작
세종남부경찰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운영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 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경비 강화 활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4월 10일까지 15일간 24시간 운영되며, 치안정보안보과, 범죄예방대응과, 선거사범수사상황실 등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선거상황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세종남부경찰서는 특히 선거운동 기간 동안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주요 인사의 신변보호와 선거운동 방해 등 돌발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투표 및 개표소의 질서유지를 통해 선거의 안전성 확보에도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홍태 서장은 주요 인사에 대한 위해 사건이나 투표함 회송 방해 등 선거와 관련된 불법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남부경찰서의 이번 조치는 선거 기간 동안의 법과 질서 유지를 통해 공정한 선거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7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100만세종 프로젝트 ‘사통팔달 세종’ 공약 발표
[세종타임즈]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교통공약인 ‘사통팔달 세종’을 26일 발표했다.
사통팔달 세종의 세부내용으로는 ▷KTX 세종공주역 신설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 등이 있다. 김종민 후보는 그 중 대표공약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을 강조했다.
현재 세종시민이 KTX를 타기 위해서는 오송역까지 30여 분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업무 능률이 낮아지고 있어 국가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종민 후보가 발표한 공약에 따르면 호남고속선을 오송이 아닌 천안아산에서 분기하여 현재 공주역까지 잇고 그 위에 세종공주역을 신설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 서부권 시민과 공주시민의 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후보는 곧 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때 천안아산분기와 세종공주역 신설안의 반영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 공약의 일환으로는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를 제시했다. 현재 세종시 내 전 지역에는 50km, 어린이보호구역에는 30km 속도제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5030정책이 사고량 감소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교통 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교통량에 따라 속도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하는 유연한 교통 정책을 도입하는 방안이다.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건설 중인 세종외곽순환도로와 함께 세종시 도심 부근의 정체 현상을 외곽으로 분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이 안은 100만세종의 비전에 맞게 장군·금남·부강면 지역을 개발할 때 인구와 교통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대중교통 공약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을 제시했다. 민자사업인 CTX는 완공까지 장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청권 광역철도를 대전-세종 구간만이라도 우선적으로 착공하자는 내용이다.
김종민 후보는 “KTX 세종공주역 신설은 세종-공주권의 경제권 통합의 초석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세종공주역 신설로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공주 이남 지역과 호남 지역민의 불편함도 획기적으로 줄여 국가적 낭비를 막을 것”이라 말했다.
2024-03-27
-
정치행정수도 힘 있는 여당만이 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국회의 세종이전은 정치행정수도 세종시는 힘 있는 여당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으로 쌍수를 들고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정치행정수도의 완성과 국토균형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세종시에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 국회의사당 분원은 부지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2배 규모입니다.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장, 입법조사처 예산정책처 등 부속기관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이전하게 됩니다. 그동안 진행됐던 ‘분원’이 아닌 ‘유일한 국회’가 세종에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한 위원장의 완전한 국회 이전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 이전시키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는 세종이 명실공히 정치행정의 수도로서 ‘세종중심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저 이준배도 정부와 함께, 여당과 함께, 한동훈과 함께 정치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뛰겠습니다.
오는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고 세종시에서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2024-03-27
-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
[세종타임즈]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의장 정명식)는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심판하기 위해 세종을 강준현 후보 재선 지지선언에 나섰다.
강준현 후보에 따르면, 26일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소속 25개 조직 대표자와 4,500명 조합원의 조직 역량을 동원하여 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강준현 후보가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심판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앞당길만한 실력과 철학을 겸비한 검증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강준현 후보는 “모든 면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도한 정권을 이제껏 보지 못했다”면서 “폭주기관차를 막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차대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만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세종 경제의 원동력인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가 노동가치 실현,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동존중사회 실현에 더욱 매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3-27
-
세종남부경찰서, '봄·봄 캠페인'으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 나서
‘학교폭력·소년범죄 예방 함께해 봄·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세종남부경찰서는 27일 오전 8시 세종시 보람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봄·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보람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범죄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강조하는 등 학교폭력과 소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경찰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범죄유형별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의 자전거와 퀵보드 절도가 빈번한 소년범죄 유형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과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앞으로 증원된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세종시 청소년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과 소년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4-03-27
-
세종시교육청, 학교회계 집행목표 초과 달성으로 교육부로부터 30억원 장려혜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회계 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설정한 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30억원의 보통교부금 장려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세종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2023회계연도 동안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추진, 원인행위율 99.2%를 달성하여 목표치를 0.7%P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집행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는 월별 집행계획과 추진 상황의 수시 점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 및 개선, 학교회계 전출금의 조기 교부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현장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교장, 교감, 행정실장과의 현안 사항 협의를 통해 일선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K-에듀파인 학교회계 연수, 학교회계 배움의 기회 제공, 최신 학교회계 업무 매뉴얼의 제작 및 배포 등을 통해 학교회계 운영 지원에 앞장섰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회계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의 성과를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교육 활동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학교회계 예산을 집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별개로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 집행 목표 달성을 통해 이미 60억원의 장려혜택을 확보한 바 있어, 교육청의 재정 운영 능력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