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심 교사 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서 전달

나성중학교 교사의 꾸준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감사 표시

강승일

2024-04-01 07:46:11

 

 
나성중 이영심 교사, 나성동 7호‘착한가정’가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영심 나성중학교 교사의 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서를 전달하며 그녀의 봉사 정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영심 교사는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학교에서도 3학년 학생부장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왔다.

 

'착한가정'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이름으로 매월 최소 2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이에 동참하는 가정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서와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작은 기부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영심 교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이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기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영심 교사의 나눔과 봉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심 교사 가정의 '착한가정' 인증은 나성동 지역 사회 내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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