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청년 창조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방문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청년들의 창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선진지를 방문했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례 공유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민관 협력 기구로, 분권형 균형발전정책 지원과 지역 내 혁신주체 간의 연계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지방시대위원,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청년 스타트업 대표,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 기능, 성과, 비전, 추진 전략,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청취하고, 최근 개소한 라이콘타운 세종점을 견학했다.
라이콘타운에서는 창업가들이 만든 다양한 상품을 소개받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의 육성 과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세종 로컬콘텐츠타운 창업 사례지인 로컬디자인스튜디오 리리, 화양연화, PAL 문화유산센터, 스틸마스프링 등을 방문해 각 기업의 목표와 활동을 살펴보았다.
이들 기업은 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발굴, 문화 프로그램 기획, 고고학 기반 공방 및 문화거점 육성, 도자 브랜드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 및 성과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사례를 꾸준히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창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역 균형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지방시대위원들이 세종시의 창조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과 인재 육성 과정 등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세종시가 미래 전략 수도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4-04
-
세종시, 2024년 공동주택 8720호 공급 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해 2024년에 총 8,720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동 지역에서는 합강동과 산울동 두 곳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분양주택은 민간분양과 공공분양을 합쳐 1,767호가, 임대주택은 통합공공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포함해 2,937호가 공급된다.
읍·면 지역에서는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에 총 4,016호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지역의 공급 물량은 민간분양주택 1,227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2,789호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시 건설교통국장 이두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택 공급을 기다려온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주택공급 계획으로 세종시 부동산경기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4-04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4년 제1회 정기 이사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3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본원 회의실에서 이사장(세종특별자치시장), 원장, 이사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진흥원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 이사회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운영을 위한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규정 개정안 등 6개 상정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또한 세종시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흥원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의 조기 안착을 위하여 이번 이사회에서 나온 고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3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정책협약식 가져
[세종타임즈]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와 캠프 사무소에서 3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남수 유가협 회장은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지난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되기까지 김종민 후보가 많이 노력했다”며 “이번 21대 국회에서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꼭 통과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유가협은 협약서를 통해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안」(이하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약’내용을 제시했다.
김종민 후보는 “정무위를 통과한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처리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같이 느끼고 있다”며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국회 정무위에서 법안심사1소위 위원장으로서 민주유공자들을 예우할 수 있는 법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통과시키지는 못했다”며 “오늘날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든 민주유공자 분들의 희생에 대한 예우를 해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7월 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예우하는 내용을 담은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어 12월 14일에는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김종민 후보는 당시 정무위원회 법안심사1소위 위원장이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민주화운동 피해자를 합당하게 예우하여야 한다며 법안 처리를 추진했지만,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정무위원들은 ‘가짜유공자 양산 법안’이라고 반대했다.
‘민주화운동 예우법’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1소위를 통과할 당시, 여당은 거세게 반발하며 회의장을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식 당시 보훈부 장관은 “보훈부 장관을 그만두더라도 당연히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할 것”이라며 강한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우원식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했던 민주유공자 예우법은 정무위에서 안건조정위를 비롯해 6차례의 회의 끝에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03
-
세종·대전·충남선관위, 각 기관·단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일~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지난 달 고용노동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주요 직능·경제단체 등에 공문을 보내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소속 임·직원과 산하 기관·단체의 근로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근로자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소속 직원들의 선거권 행사 보장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4-04-03
-
세종도시교통공사, ‘유교문화 체험 공직가치 교육’ 워크숍 실시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사, 수기안인의 자세로 시민봉사 다짐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노사화합과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간 ‘유교문화 체험 공직가치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유람일지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공사의 간부급 직원과 새내기 신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교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직자로서의 가치와 소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유교문화 강연을 듣고, 토론을 통해 공직의 가치와 공직자로서의 직분을 되돌아보았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을 방문하여 수기와 실천을 중요시한 선현들의 예학 정신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순구 사장은 워크숍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구성원 모두가 시민의 편안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공직에 대한 의식과 그에 따른 무게감을 인식해야 한다”며, 공직자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이 공직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공사 내외부적으로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3
-
세종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개최 및 결산검사 교육 실시
세종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지난 제8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단에는 김현미, 김동빈, 김효숙 시의원을 포함한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7명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4월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결산검사에 참여하게 된다.
결산검사 과정에서는 세종시청과 교육청의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의 집행이 관련 법령 및 회계 절차에 따라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검사하게 되며, 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한 검사를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효숙 의원은 세종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시민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할 부분은 시정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촉식 이후에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결산검사위원,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안 심사 전략과 검사의견서 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정화 교수의 강의를 통해 맞춤형 결산 심사 전략과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산검사와 관련한 활동은 세종시의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3
-
세종교육원, ‘2024 신규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 2024학년도 세종시 관내 신규 선생님 117명과 함께 “교사로서의 멈춤 없는 성장을 지원하는 ‘만남’”을 주제로 ‘2024 신규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를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한다.
‘2024년 신규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는 “만남은 탄생과 성장”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새내기 선생님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16일 ‘첫 만남의 날’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엠지세대를 대표하는 신규교사와 함께 마음과 성장의 다짐을 북돋우는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앞으로 진행될 4월 4일과 5월 11일 그리고 5월 25일 만남에서는 ▷각 학교급 및 전공 교과별 선배와 만남 ▷교사로서의 삶을 펼쳐갈 세종시의 교육자원 만남을 진행하는 현장체험 ▷꾸준한 성장을 위한 미래의 만남을 약속하는 시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새내기 선생님들의 성장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세종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임용 후인 3월 1일 이후부터 시작해 신규교사의 온전한 성장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종교육원 신규교사 직무연수는 연수 결과에 대한 인사기록 카드 등재, 출장과 이동의 안전 보장을 위한 여비 지급 등에 대해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세종교육원은 신규 선생님들의 3월 새 학기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느린 걸음 연수로 과정 집합 시기를 여유 있게 구성했다.
더불어, 교직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동료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업, 생활지도, 업무, 또래 멘토 만남 등의 과제를 제공해 현장에서의 밀접한 만남과 성장을 도모한 점도 특징이다.
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선생님들이 교직 생활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세종교육원은 ‘교사의 행복이 세종교육의 행복임’을 항상 되새기며 새내기 선생님들이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성공적으로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이번 연수의 의미와 세종교육원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2024-04-03
-
세종시교육청, 여름철 대비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 실시
세종시교육청,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여름철 온도와 습도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세종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등 급식시설을 갖춘 자체 조리교 143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검사는 급식실에서 빈도 높게 사용되는 칼, 도마, 식판 등의 급식 기구에 대해 불시에 학교를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취된 검체는 세종시보건소에 의뢰하여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인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의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해당 학교에 안내되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미생물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기적인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청의 노력을 밝혔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식중독이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해왔으며, 지금까지 모두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우수한 위생 관리를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이번 미생물 검사는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을 보장하고 식중독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4-03
-
세종시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기간 운영
세종시교육청, 세월호 10년의 기억들···잊지 않겠습니다.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26일까지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기억의 달’로 지정되어, 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추모 활동이 진행된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에는 대전현충원 순직 교사 묘소 참배, 안산 4·16 기억전시관 방문, 교육청 전 직원 묵념 및 추모 시 낭송,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는 추모 배너를 게시하고, 노란 배지 달기, 추모 사진전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되새길 예정이다.
특별히, 18일에는 세월호 가족들로 구성된 4·16 가족 극단 ‘노란리본’을 초청하여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연극제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추모의 시간을 마련한다.
세종시 각급 학교에서도 안전교육 및 등굣길 노란 리본 달기 운동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며 이번 추모 기간에 동참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유가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청 전 직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또한 “아이들 모두가 나의 아이들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추모 기간 운영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세종시교육청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