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조천수계, 중금속 농도 안전 확인
세종시 조천 중금속 농도 조사 결과 ‘안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천수계 중금속 농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불검출 또는 기준 대비 7% 이하의 저농도를 보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조천 유역의 중금속 오염 가능성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실시됐다.
조천 유역은 인근에 여러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있어 산업 활동으로 인한 중금속 배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천의 상류부터 하류까지 총 10개 지점에서 중금속 8종(납, 비소, 안티몬, 카드뮴 등)의 농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모든 조사 항목에서 불검출 또는 안전 기준 대비 7% 이하의 저농도로, 조천수계의 수질이 중금속에 대해 안전함을 확인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환경분석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되었다.
이 학술대회는 환경분석 신기술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조천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 완료 후 하천의 중금속 오염도 변화를 비교·검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는 조천 주변 거주 주민은 물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환경 현안과 관련된 연구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5
-
세종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편백나무 6300그루 식재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 흡수원 확충과 기후 위기 대응 인식 제고를 위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산림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연서면 기룡리 산1번지에 위치한 3㏊ 면적에 2년생 편백나무 묘목 6300그루를 식재했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계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나무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나무도 함께 식재했다.
세종시는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3억 3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0㏊ 면적에 편백, 산벚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오늘 나무심기 행사는 세종시가 정원 도시로서 가진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단계"라며, "우리가 심은 나무는 세종시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이며, 도시를 풍요롭게 하는 나무심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05
-
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 여민전 결제 도입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5일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서비스인 '땡겨요'에서 여민전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세종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땡겨요' 앱을 운영하고 있다.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 일부 적립 및 지역화폐 여민전 결제가 가능한 점을 내세워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최대 1만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 2,000원 할인쿠폰을 무한 발행한다.
가맹점에게는 배달플랫폼 입점비와 광고비 면제, 입점 교육 및 현장 지원 체계 마련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원할 계획이다.
대형 배달 플랫폼의 이용 수수료가 6.8~15%인 것과 비교하면, '땡겨요'의 2% 중개수수료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비자는 '땡겨요' 앱을 통해 여민전으로 결제 시 7%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지역 내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세종시는 소비 진작을 위해 수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가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05
-
세종도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표창 수상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개선 노력으로 장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경영개선을 통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3월 29일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경영평가에서 '나'등급 이상을 받은 기관들 중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하여 장관 표창을 부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3년에 승객수송인원 1,000만명을 돌파하고,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를 정착시키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특별교통수단 보급률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부패방지·규범준수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경영개선을 이루어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의 도순구 사장은 이에 대해 "세종시 맞춤형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개선을 통해 세종시민의 교통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미래전략도시 구현을 위해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는 BRT 운행계통 변경, 친환경 버스 확대 도입,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개선, 2층 시티버스 노선개발, 어울링 이용활성화, 국가산단 실시설계·보상착수, 공공시설복합단지 개발 등이 포함된다.
2024-04-04
-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한 남세종 농협에 감사장 수여
[세종타임즈] 최근 각종 애·경사를 알리는 문자 등을 사칭해 시민의 재산을 노리는 피싱 범죄가 성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25일 오전 경, 세종시 금남면 일대 주민들에게 수신된 부고장을 사칭한 피싱 범죄를 남세종농협과 마을 이장단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금남면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관할 금남파출소를 방문해 ‘수신한 부고 문자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은 부고를 사칭한 피싱 문자가, 금남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광범위하게 전송되었을 것으로 판단했다.
금남파출소장은 우선 남세종농협에 의뢰해 조합원 2,750명을 대상으로 피싱예방 홍보 문자를 발송해 피싱 문자메시지를 삭제하고 시티즌 코난 어플을 설치토록 안내하는 등 피해를 예방토록 조치했다.
또한, 이러한 소식을 접한 유길상 금남면 이장단 협의회장은 각 마을 이장들에게 문자를 전송해 주민들의 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는 마을 방송을 실시토록 했다.
이러한 남세종 농협과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까지 부고 문자관련 피싱범죄로 인한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남부경찰서장은 4. 4. 10:30경,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로 부고 문자를 사칭한 피싱 피해로부터 주민들의 재산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협력치안의 좋은 선례를 남긴 신상철 남세종 농협 조합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미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소중한 재산을 노리고 있다 전화금융사기의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 같이 노력하는 협력치안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범죄로부터 지켜낼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4-04-04
-
5.18정신 세종오월포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
[세종타임즈] 세종오월포럼가 22대 총선에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4일 선언했다.
5.18 민주정신을 잇는 세종오월포럼은 세종시갑 김종민 국회의원 후보와 만나 4월 총선에서 김종민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지지 선언과 정책협약식에는 세종오월포럼 김창규 대표를 비롯해 공동대표단 6인이 참석했다.
세종오월포럼 김창규 대표는 지지 성명을 통해 “윤석열 검찰정권이 들어선 지 단 두 해만에 독재국가가 되고 고물가에 경제성장이 멈췄다”고 지적하며 “검찰정권을 조기 종식시키고 세종시를 실질적 정치행정 수도로 만들기 위해 김종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분권은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대한민국의 희망이 있는 미래” 라며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세종오월포럼은 김종민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민 후보는 “5.18 민주유공자들이 국가유공자와 함께 예우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어진 정책협약식에는 ▷ 행정수도 완성 ▷ 5.18민주화운동 선양 ▷ KTX 세종역 신설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세종 이전 ▷ 국립공공병원 신설 등의 정책 내용이 포함되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이나 KTX역 신설 등 정책제안 내용이 공약과도 유사한 내용이 많다”며 “지역 공약과 보훈 공약 모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다고 전했다.
김종민 후보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100만 세종’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 대통령 집무실·국회 세종 이전으로 ‘정치행정수도 세종’ ▷ 외교부·해외공관 세종 이전으로 ‘외교국제수도 세종’ ▷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경제수도 세종’ ▷ KTX 세종공주역 신설로 ‘사통발달 세종’ ▷ 세종교육TV 개국, 세종진학교육원 설립으로 ‘교육문화수도 세종’ 등 ‘100만세종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24-04-04
-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배우자 선거운동 전면에서 지원나서
[세종타임즈]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전날,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배우자 이정임씨가 선거지원을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4월 4일,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이정임 배우자는 직접 지원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임 배우자는 연설을 통해 “35년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이준배 후보를 소개하며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항상 원칙을 지키며 가족에게는 모범적인 아빠로, 7남매나 되는 형제사이에도 착한 막내로 형제와 부모님을 사랑과 믿음으로 잘 모시는 책임감있는 바른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이준배 후보가 그동안의 기업경영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을 위해 일하고자 나왔다”며 “믿을 만한 사람, 일시키면 잘 할사람 이준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이날 TJB주관 선거방송토론회에 참가한 후 장날인 조치원시장과 고운동 일대 상가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장애인부모회와 정책협약식과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청사 앞, 한솔동, 나성동 상가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
2024-04-04
-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법 위반행위 법적책임 단호하게 물을 것'
[세종타임즈] 강준현 후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윤성규)은 3일 허위사실공표 등 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후보 선대위 측은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정선거감시단에 허위사실공표 등 밴드·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거법 위반행위 12건을 접수했고, 윤**, 아*****, like********, 예***, 그**** 등을 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에 신고에 따른 조사, 유죄로 판결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부정선거감시단은 24시간 상시 감시·적발하며 감시단에 제보되는 불법선거운동 행위 현장을 즉시 직접 찾아가는 등 신속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사전투표와 본투표 시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선거기간 동안 허위사실공표, 금품 또는 향응제공 등 어떠한 불법 요소라도 적발 즉시 고발 및 선관위 신고 조치를 통해 세종시 국회의원선거에 작은 불법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준현 후보는 “앞으로도 흑색선전, 허위사실 공표, 비방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어나갈 것”이라며 “세종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세종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04
-
세종청년센터, ‘광역자치단체 지역 거점 청년센터’로 선정
세종청년센터 “지역 거점 청년센터”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이 지정하는 ‘광역자치단체 지역 거점 청년센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사업 신청, 서류 심사, 현장 점검을 거쳐 총 14곳의 지역 거점 청년센터를 선정하여 현판식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는 2027년 3월까지 운영되며, 청년기본법에 따라 중앙청년센터와 시 청년센터 간의 정책 전달체계를 중추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청년정책 종합 안내,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 발전 및 청년지원과 관련된 조사 등의 업무를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진행한다.
세종청년센터는 북부권 청년거점 공간 활성화, 문화생태계 리빙랩, 예비 청년 준비 지원사업 등 올해 추진할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세종시 청년의 사회적 관계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홍영훈 센터장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 및 서비스를 긴밀하게 제공하여 청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04-04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5월 어린이날 특별공연 '어둑시니' 4월 4일 티켓오픈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선보이는 연극 '어둑시니'티켓을4일 오픈한다.
연극 '어둑시니'는 관심을 기다리는 전통요괴 ‘어둑시니’와 과도한 관심이 힘겨운 인간 ‘아이’가 만나 서로 우정을 나누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오는 5월 4일과 5일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관객을 만난다.
어린이날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주인공인 어둑시니와 인간 아이 모두 배우가 조종하는 인형일 정도로 다양한 오브제가 사용될 뿐 아니라, 그림자 연극,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어린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어둑시니'는 올해 국내 대표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시간 60분으로 어린이 관객도 부담스럽지 않다. 티켓은전석 2만 5천원으로, 4월 4일(목)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재단은 어린이날 특별 가족할인으로, 2인 가족 50%, 3인 가족 55%, 4인 가족 60% 할인을 제공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과도한 관심에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공연장이 아닌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만큼 배우들과 어린이 관객이 아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어린이극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