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 대상 디지털 도구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일 오후 대평초등학교에서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 1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세종교육회의는 시민, 교원, 학계 전문가 등 98명으로 구성된 민·관·학 협치 기구로,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세종교육회의의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분과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작성, 온라인 협업 및 회의를 위한 패들렛 사용, 포스터 제작을 위한 미리캔버스 활용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의 사용 방법에 대한 학습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석한 분과위원들로부터는 디지털 도구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세종교육회의의 회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관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분과위원들이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세종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세종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종교육회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9
-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콜센터’ 시범운영 시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세종교육에 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전화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콜센터의 도입은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육 관련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의 동의, 공모 및 제안서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KTcs’를 민간위탁 사업자로 선정했다.
센터는 교육청의 다양한 업무 정보를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상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세종교육콜센터는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여, 센터장 1명과 상담사 2명 등 총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들은 세종 시내에서는 국번 없이 1396번으로, 시외전화 또는 휴대전화에서는 044-1396번으로 전화하여 전문 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가 당직실로 연결된다.
주요 상담 분야로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 교육복지, 제증명 안내 등이 있으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세종교육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콜센터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시민 불편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행정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09
-
고려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조치원 지역사회에 기부
고려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소외계층·아동 후원
[세종타임즈]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고려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소속 학부·전공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려운 아동과 장애인을 위해 기부금 60만 원과 실내재배키트나무 30그루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모아진 결과이다.
이재경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들이며, 기탁받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조치원 읍내 독거노인가구 및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손길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학생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 좋은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2024-04-09
-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로 관광 명소화 추진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추진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올해 고복자연공원에서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복자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 주변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봄철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이번 생태프로젝트는 공원의 이러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태광장에는 고복자연공원을 상징하는 한글조형물 설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수변관찰로에는 방문객들의 인증샷을 위한 테마 포토존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공원 곳곳에는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안내판과 방향 안내 패널이 추가로 설치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시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민들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 공원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복자연공원의 풍부한 소공원에는 야생초화원과 수변생태소공원에 약 3만 본의 관목과 초화류가 추가로 식재되어, 공원의 자연미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호랑나비 서식처 복원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 및 생태관찰장의 복원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고복자연공원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수생태계에 대한 자연학습 및 관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공원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고복자연공원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세종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공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생태프로젝트는 고복자연공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9
-
세종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투표소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는 9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제1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빈틈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최 시장과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여해 10일에 실시될 투표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투표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특히 투표 진행 과정의 시연과 투표소 내외부 점검을 통해 문제가 될 만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는 선거일 당일 총 85개소의 투표소 운영과 함께 559명의 선거 사무 인력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사전에 투·개표 사무원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펼쳤으며, 정부의 필요 인력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공무원 대상으로 선거 사무 및 선거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들이 선거 당일 편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모든 투표소를 재점검하겠다”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시민의 투표 편의성 향상과 공정한 선거 진행을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2024-04-09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을4. 11.(목) 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선증 교부식에는 당선인 2명과 가족‧선거사무관계자, 정당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당선증 교부(갑선거구→을선거구) ▷선관위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인 당선소감(갑선거구→을선거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2024-04-08
-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평범한 ‘착한시민’들과 마무리 총력 유세 펼친다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유세를 ‘착한사람’들과 총력 유세에 함께 할 예정이다.
정치인들 중심이 아닌, 대학생과 청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 소상공인, 워킹맘 등이 직접 유세에 나서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직접 동료시민들에게 이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8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중촌동제천뜰 근린공원에서 이 후보와 세종의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함께 22대 국회의원선거의 마지막 유세를 함께할 계획이다.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지유세에 나선 이유는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 위해 ‘새로운 세종’을 ‘경제중심자족도시’로 완성시키고 착한시민들이 잘먹고 잘사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종을 만들 수 있는 이 후보가 적격자임을 천명하기 위해서다.
이 후보는 “경제중심자족도시로 세종시를 만들려는 이유는 평범한 ‘착한시민’, ‘동료시민’ 누구나 잘먹고 잘사는 도시로 만들고 싶은 저의 바램이 담겨 있다”며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저의 다짐이 세종시민들에게, 착한사람들의 마음에 와닿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2024-04-08
-
세종시, 산불 특별대책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산불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4월 한 달간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불법소각 행위 기동단속, 입산통제구역 단속 강화,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불 발생 원천 차단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 행위를 막기 위해 소각 산불방지 대응반을 운영하여 밀착 단속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2024-04-08
-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4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를 4월 8일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추진해왔다.
올해 영상기록 용역의 수행업체로는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선정되었으며, 12개월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 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등) ▷공공 및 민간 건축물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등이며,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내 ‘영상자료실’과 행복청 유튜브 내 ‘도시 짓다’ 코너 등을 통해 행복도시 영상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건설 과정은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장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도시건설 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행복도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8
-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나성동 입주자대표연합회와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나릿재마을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나성동 입주자대표연합회와 지역현안 간담회를 7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릿재 마을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이일우 대표, 2단지 서윤기 대표, 3단지 김대연 대표, 4단지 서우석 대표, 6단지 염진광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종민 후보는 “나성동은 세종시의 문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곳”이라며 “나성동의 문제를 해결하면 세종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종민 후보와 입주자대표연합회는 ▷ 대전-세종 간 광역철도 추진을 통한 나성역 신설 ▷ 백화점 부지에 실내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 고려 ▷ 상가활성화 방안 ▷ 나성고등학교 신설 문제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대전-세종-충북 간 광역철도는 본래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의 일부로 국비추진되던 사업이나 민자추진사업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추진으로 인해 정부가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다. 김종민 후보는 CTX는 민자로 추진되는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 출퇴근 등의 이동수요를 감안하여 대전-세종 구간만이라도 광역철도가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광역철도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바라는 나성역 신설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백화점 부지 활용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백화점만을 고집할 것이 아닌 실내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의 유치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의 관광자원 확충과 동시에 인근 대도시권의 수요를 나성동으로 끌어모으겠다는 복안이다. 인근 도시들에 실내형 가족 단위 테마파크가 없기 때문에, 이를 유치하는 것이 인구 유입 및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김종민 후보의 주장이다.
이어 나성고등학교 신설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충남 계룡시에 대실초등학교를 신설했던 사례를 들며 교육부 설득의 의지를 내비췄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며 불가능에 가까운 굵직한 것들을 해낸 적이 있다”며 “입주자대표연합회와의 계속해서 소통하고 협의하여 나성동의 현안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