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4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공고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이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과 특수운영직군 종사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13명으로, 6개 직종에 걸쳐 분배된다.
조리실무사가 93명으로 가장 많고, 임상심리사 1명, 교육복지사 3명, 취업지원실무사 1명, 언어재활사 1명, 시설관리원 14명으로 이어진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세종시에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지만, 조리실무사는 주소지 제한이 없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마감일인 10일 오후 5시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외에도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50, 스마트허브I 405호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체력검정, 1차 시험, 2차 시험으로 진행되며, 모든 직종에 대해 인성평가가 실시된다. 체력검정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6월 5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시험은 6월 15일에, 2차 시험은 6월 29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12일에 이뤄진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교육복지과 고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4-26
-
세종시교육청, 맞춤형 친절 교육으로 민원 서비스 강화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오후, 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민원 처리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 등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향미 강사, 경험 많은 전문 강사로서 서울시교육청 등에서 친절 교육을 담당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에서 '전화 응대 프로로 인정받는 방법'을 주제로 전화 응대 요령 및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연수의 추가 주제로는 정보공개, 국민신문고 고충 민원 처리 방법, 기록물 관리, 제증명 민원 처리 및 정보공시 제도에 대한 교육도 포함되었다.
이는 민원 행정 분야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친절은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쇠사슬이라는 괴테의 명언처럼, 우리가 타인에게 베푸는 친절은 나 자신에게 돌아오며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민원인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위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연수는 민원 담당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6
-
세종도시교통공사,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4월 25일 공사 1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공사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윤리·인권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변호사와 인권전문가 등 3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여 결정과 자문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양한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인권경영헌장의 개정, 인권경영 추진계획,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 그리고 2023년 하반기 인권영향평가 권고사항의 모니터링 결과 등이 포함되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윤리와 인권에 대한 관심은 모든 조직 구성원이 가져야 할 필수 가치관"이라며 "공사는 임직원의 윤리·인권 의식 제고를 통해 윤리·인권경영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공사의 윤리적, 인권 존중 문화를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6
-
세종시, 제13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4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제13회 세종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대원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열 시의회 의장,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덕수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된 대회에는 5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했다.
경연은 4인조법, 구조 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등 5개 종목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솔동의용소방대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아름동과 어진동의용소방대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각 종목별 1위 팀은 오는 6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경연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고, 대원 간의 친목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6
-
세종시,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세종소방,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7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며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4개 팀 등 총 6개 팀 32명이 참가하여, 짧은 연극 형태로 심정지 상황을 재연하고 119 신고 요청,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등을 8분 이내에 수행했다.
이번 경연에서는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대동초등학교 소속 포에버팀과 대학·일반 부문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스탠드스틸팀이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며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다음 달 29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경호 소방행정과장은 "초기 심폐소생술이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응급처치 기술의 보급과 실천을 촉진하여 생명 존중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6
-
세종시 어진동, '어진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서는 26일 연양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진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어진동 행정복지센터와 연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우리 마을을 아끼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준비된 활동이다.
학생들은 지역 어른들과 함께 주요 통학로인 초려역사공원과 연양초등학교 주변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 배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봉사 정신과 애향심을 키웠다.
특히, '2050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폴리젖산플로깅백을 사용함으로써 자원 순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우리 지역을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려는 학생들의 기특한 마음과 학교 선생님들의 지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통학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사회의 의식 개선과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하며,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
2024-04-26
-
세종시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 활동으로 공원 환경정비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의 시민가로수돌보미가 26일 가락뜰근린공원과 고운뜰공원에서 가로수 관리 및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 단체는 2020년 4월에 조직되어 현재 고운가로수돌보미, 새마을회, 세종고운어린이집 등 3개 단체 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고운가로수돌보미는 고운뜰공원에서 무궁화나무 가지치기,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 관리 작업을 수행했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세종고운어린이집 원아들이 가락뜰근린공원에서, 24일에는 새마을회가 고운뜰공원에서 각각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공원 관리에 기여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가로수돌보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주민 참여형 환경 관리 활동은 공원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4-04-26
-
세종특별자치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더 다양하고 풍성해졌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답례품을 확대하여, 26일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새로운 공급업체 10곳과 답례품 18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공급업체는 기존 33곳에서 43곳으로, 답례품 종류는 53종에서 71종으로 늘었다.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에는 밥맛 좋은 쌀, 영양떡, 누룽지세트, 숯불수제떡갈비, 수제햄·소시지세트, 요거트·치즈세트, 김치세트, 그래놀라, 조치원복숭아빵 등의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이 포함되었다.
또한, 디퓨저 같은 생활용품과 피자, 치즈,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상품도 답례품으로 추가되었다.
특히, 조치원복숭아빵은 TVN 방송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184회 빵지순례편에 소개된 바 있으며, 산장가든과 한씨떡집은 오랜 전통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로 인증받은 업체이다.
또한, 1991년부터 3대째 이어지는 김치명가인 약선원 김치는 2014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 김치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정동체험마을은 참여자들에게 직접 피자, 치즈,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체험을 제공하며, 알파카, 흰사슴, 포니 등 다양한 동물과의 만남도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국에서 세종을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들에게 특별한 답례품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6
-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사회보장급여 13종에 대한 지원 자격과 급여 수준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상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2813건에 대해 이루어진다.
세종시는 국세청과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최신 소득 및 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변동 사항을 확인한 후에는 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6월까지 충분한 상담과 소명 기회를 제공하여 수급권 유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제도적 기준을 초과하였으나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를 위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제도와 재산범위특례를 통해 수급자 권리를 구제할 방침이다.
시는 전체 조사 대상에 대해 추가적인 복지사업 지원 가능성을 검토하여 더욱 두터운 복지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익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급여의 부정수급 예방은 물론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위기 가구를 적기에 발굴하여 지원할 것"이라며 "약자를 위한 복지제도가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6
-
한국영상대 이준오 교수세계 3대 광고제 ‘클리오 어워드’ 동상 2개 수상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 "2024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에서 영상디자인과 이준오 교수의 작품이 Branded Entertainment 부문과 Direct 부문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리오 어워드’는 깐느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에 하나이다. 매년 65개국 19,000여점의 전세계 광고, 홍보콘텐츠 뿐만 아니라 스포츠, 뮤직, 엔터테인먼트분야 등 다양한 매체의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하여 선정한다.
수상한 ‘Safety Eggs’ 작품은 하림브랜드와 협업하여 달걀을 만질 때 발생할 수 있는 살모넬라균의 위험을 위트있게 풀어낸 가상의 홍보 캠페인영상이다. 기존에 레이저 각인으로 된 달걀포장을 일부러 수용성잉크로 달걀을 깰 때 잡는 위치에 프린트한다. 그래서 일부러 잉크가 손에 묻게 하여 씻는 행동까지 연결하는 아이디어다.
이준오 교수는 광고회사 이노션, 대홍기획 캠페인디렉터 출신으로 홍보콘텐츠 브랜드전문가이다. 그는 “학교에서 꾸준한 연구로 작년 칸 라이언즈와 뉴욕페스티벌 수상에 이어 올해 클리오까지 세계 3대 광고제를 모두 석권했다. 그랜드슬램의 타이틀보다 연구결과물이 계속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국영상대학교 영상디자인과는 전통적으로 국내외 공모전에 강한 학과로 최근 전세계 광고제 70여 개의 수상 등 놀라운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