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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행복캠프 소확행 공약, 학교앞 회전교차로‧버스베이 설치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학교 및 유치원생 등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회전교차로 및 버스베이 설치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발표했다.
회전교차로는 별도의 신호체계 없이도 운전자들이 자연스럽게 주행 방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한 원형의 교차로를, 버스 베이(bay)는 통학(통원) 차랑이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정차할 수 있도록 인도쪽에 만든 간이공간을 말한다.
현재 대부분의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가 인근에는 등하교(등하원) 차량들이 회전하거나 잠시 정차할 공간이 없어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어린이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춘희 후보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학교나 유치원 인근에 회전교차로나 버스베이를 설치하겠다”며 “행복도시 안전과 관련하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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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국힘 세종시장·시의원 예비후보 지방권력 교체 선언
[세종타임즈] 최민호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들은 16일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부동산 투기 시의원들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에 이어 세종시 지방권력을 교체하겠다”며 세종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모두 발언에 나선 이소희 비례대표 후보는 “개혁과 변화의 의지를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극심한 교통난과 상가 공실 등 세종시의 산적한 현안들을 시민과 소통하며 재검토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는 지금 변화의 기회를 맞이했으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권영근 후보(15선거구 반공동)는 “맡겨주시면 세종 시민들에게 교통환경 개선, 수변공원 및 등산로 환경 등 성실과 성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고, 하헌휘(16선거구 새롬동)후보는 “계획도시답게 쾌적한 세종시의 거주‧ 육아 환경을 만들어 가는 한편 법률 전문가로서 법과 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송동섭(14선거구 소당동) 후보는 “다양한 교육실험을 허용하는 세종교육자유특구 지정과 초.중.고등학교 오전 무료급식을 추진하는 한편, 작은도서관 학습 공간화, 소상공인을 위한 1% 저금리 희망대출 도입, 싱싱장터 조기 개장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시는 교통문제, 재정문제, 물 부족 문제 등 총제적 난국에 처해 있는데다 청렴도와 시민 만족족도는 최하위”라며 “제가 시장이 되면 시의원 여러분들과 상가육성 지정책 등을 통해 상가공실을 줄이고 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아침 출근시간 20분을 돌려드리고 3중 규제 해소 노력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내집 마련의 꿈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은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분원 설치로는 반쪽 완성“이라며 “교육특구 시범지구 지정과 행·재정 특례 등 다각적인 자족기능 확충을 통해 청년과 자라나는 2세가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미래전략중심도시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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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 하계 청년 행정인턴’ 선발·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 하계 청년 행정인턴’을 선발·운영한다.
선발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만 19~34세 청년이거나 세종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자이며 총 25명의 범위 내에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해 선발한다.
우선선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시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이며 우선선발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신청자는 일반선발 대상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4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임금은 세종특별자치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 328원이 적용된다.
선발된 청년 행정인턴은 시청, 읍·면·동 및 도서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조를 맡으며 업무에 임하게 되며 취업교육과 문화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정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최종 선발은 전산 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오는 6월 2일 최종 대상자를 선발, 시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계 행정인턴 경험이 청년들에게 짧게나마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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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각으로 청소년 미래·행복 디자인 한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5일간 시설과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청소년의 시각을 통해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개선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세종 청소년의 미래,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비전을 내걸고 지난해 개관했으며 올해 2년차를 맞아 9개 영역 15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설치하는 자치기구로 청소년이 청소년시설의 주인이 되도록 마련한 제도적 참여기구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는 자체 회의를 통해 만든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시설 운영 부문 6개 항목,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10개 항목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솔이 위원장은 “청소년의 눈높이로 청소년들이 원하고 바라는 점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센터 운영에 반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니터링 결과는 7월로 예정된 기관장간담회에 청소년 의견으로 제출되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개선에 활용된다.
홍연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센터의 주인이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된 센터 운영에 적극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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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종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최저
[세종타임즈] 지난해 세종 지역의 초미세먼지가 지난 2016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18㎍/㎥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에 비해 21.7%가 감소한 수치로 특히 대기질이 가장 나빴던 2019년과 비교하면 무려 30.8%가 감소했다.
시에 따르면, 세종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에는 전국 평균보다 13.0% 높았으나 2020년에는 격차가 5.3%로 낮아지는 등 점차 개선되어 지난해에는 전국 평균과 같은 수치로 나타났다.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별 미세먼지 등급의 경우 지난해 ‘좋음’ 일수는 206일로 5년 전 71일보다 19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나쁨’ 일수는 5년 전 65일에서 지난해 42일로 35% 줄어들었다.
시는 미세먼지 농도 개선이 시 정책효과 외부여건 개선 양호한 기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시는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 및 교통량 증가, 건설공사장 등 불리한 여건에서도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주요 배출원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왔다.
산업 부문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총량 할당 및 대형 대기배출사업장 24곳과 자율저감 협약을 체결하고 감축을 적극 이행토록 하는 한편 방지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주기적으로 추진해왔다.
수송 부문의 경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 결과 5등급 노후차량 대수가 2020년 8,050대에서 2021년 5,154대로 36% 감소했다.
전기·수소차는 충전기반 확대를 통해 2021년까지 누적 1,595대를 보급했다.
생활 부문에서는 주거지역 주변 대규모 건설공사장에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설치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작업시간 단축 및 도로 살수 강화 등을 이행토록 했다.
이외에도 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불법배출 감시단을 운영해 비산먼지, 불법소각 등을 상시 감시하도록 하고 있다.
양완식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개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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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이춘희 후보와 정책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와 임원 등 10여 명은 오늘 15일 대한민국 행복1번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기관의 협의 조정을 위한 중심적인 합의 기구로 각 단체의 유기적인 협력과 세종시민의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대표와 임원들은 △협의회 운영유지에 필요한 시설 및 공간 확보를 위한 증축 이전 △종합푸드뱅크 지원센터 특성화 운영 △사회 공헌센터 전담인력 증원 등에 관한 정책 제안과 지원을 요청하면서“다양한 직능단체의 건의사항과 제안을 모아 제안 드린다”라고 했다.
이춘희 후보는 복지현장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후보는 “공공·민간·시민단체가 잘 결합하여 제 역할을 해준다면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새 임기를 맡게 된다면 새로운 세종시 복지 기준 3.0을 설정하여 복지 분야에서 소외당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계층에 공정하고 꼼꼼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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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예비후보, 청년선대위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갈매로 58)에서 청년선대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후보자와의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세종대왕의 탄신일이다”며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만큼 큰 의미있는 날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종대왕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업적이 뛰어나신 분”이라며 “한글 창제와 더불어 창조, 개척, 애국, 애민정신으로 이끈 훌륭한 분이라며 세종시 역시 단순한 행정도시가 아닌 진짜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정에서 최우선 과제가 청년문제”이라며 “도시의 발전을 보기 위해서는 청년들에게 어떠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청년이 낭만적이고, 황금기 이기는 하지만 고민이 많은 시기”이라며 “앞날이 궁금하고, 불안하며, 정치 지도자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정민기 위원장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라며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에서 주장하던 이 세 가지 중 단 한가지도 지켜진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별을 나누고 세대를 나누는 것을 비판하자 정의의 기준을 도덕의 기준으로 바꿔 국민을 혼란하게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인생은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한 선택”이라며 “스마트폰과 각종 전자기기가 범람하는 이 시대 속에서 청년들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닌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주도층으로서 청년의 선택 무게는 더욱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월 9일 우리는 지혜로운 선택으로 대한민국이 변하는 첫걸음에 일조했으며, 돌아오는 6월 1일 또한 우리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면 하는 바람”이라고 마무리했다.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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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아동친화 도시농업 학습텃밭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텃밭활동을 통한 도시농업의 확산과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인성 형성을 위해 ‘아동친화 도시농업 학습텃밭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 절차를 거쳐 선정된 관내 유치원 3곳을 대상으로 하며, 1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봄채소 텃밭과 개별 관찰화분 가꾸기 등이며, 선정된 유치원에는 작물재배에 필요한 부직포 상자텃밭, 상토, 퇴비, 모종, 개인별 관찰화분 등이 제공된다.
또,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공동체 활동가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텃밭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확산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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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새마을회·부녀회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마을회(회장 김영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화)가 지난 13일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고추장을 직접 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철 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따뜻함이 가득한 조치원읍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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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체험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도로명주소 등 주소정보시설의 이해를 돕기 위해 5~6월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도로명주소 체험 교실은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와 규칙,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종류 등을 설명하고 동영상 시청과 퀴즈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체험 교실에서 직접 도로명을 지어보고 건물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보는 보드게임 체험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건물이 없는 도로변, 공원, 등산로 등에서도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시 소방서나 경찰서에 내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사물 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주소정보시설의 활용 방법 등도 알려준다.
시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 참여 신청 학교 중 신규 신청 학교를 우선 선정, 방문교육 7개 학교 21학급 200여 명, 담임교사 수업 5개 학교 27학급 7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 교실을 진행한다.
정희상 시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가 건물 중심 주소에서 사물·공간 주소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도로명주소 체험교실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별 맞춤 교육을 진행해 어디든 누구나 통용되는 위치표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