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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신임청장, 이상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부임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상래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신임청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래 청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이 청장은 그 동안 국제무역투자연구원 이사,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 美 Aspiration LLC 한국연락사무소 대표,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조정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였다.
신임 이상래 청장은 “앞으로 국회 및 정부부처 등과 원활한 소통․협력을 통해 행복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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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쓰담 걷기’추진
세종시설공단,‘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쓰담 걷기’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3일 금강 보행교에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쓰담 걷기’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체육시설팀은 청렴의식 제고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에 개통한 ‘금강 보행교’에서 쓰레기 줍기와 청렴 표어 홍보로 진행됐으며 청렴활동을 통한 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에 대한 내부 인식을 높이고 부패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자발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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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체험형 재난안전 전문교육 실시
세종시설공단, 체험형 재난안전 전문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충청남도·충청북도 안전체험관에서 소속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과 자연재난을 직접 체험하며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실습, 화재 초기소화를 위한 소방시설 실습 등 직원들이 재난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임직원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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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도서를 만나보세요
예술 도서를 만나보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6월 5일까지 예술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소장 중인 예술 도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의 작품집, 영국 팝 아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비거북 등 총 4권이 전시됐다.
평생교육학습관 회원은 누구나 평생교육학습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분야의 도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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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성고 활기 되찾는 회복의 체육대회
세종대성고 활기 되찾는 회복의 체육대회
[세종타임즈] 세종대성고등학교는 5월 13일 총학생회 주관 `2022 세종대성고 체육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단체 야외 활동이 전면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린 체육대회이다.
총학생회가 4월 중순부터 학교 구성원 의견을 수렴하고 임시 총회를 통해 기획하고 준비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총학생회와 각 학년 학생회는 총 5회의 체육대회추진위원회를 통해 경기 종목, 방법, 시간, 예산 등 세부 추진계획까지 토의를 통해 결정했다.
주요 종목은 축구, 피구에 이어 단체줄넘기, 딱지치기, 콩쥐야 나 큰일났어, 줄다리기, 2인 3각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딱지치기`와 뚫린 페트병에 물을 담아 양동이에 옮기는 `콩쥐야 나 큰일났어` 종목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예전의 구기종목 위주에서 벗어나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대성고는 당초 체육대회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지만, 세종시교육청의 학교자율 교육회복프로그램 지원비와 학생회 활동비를 활용해 예산을 확보했다.
총학생회장 송한별 학생은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체육대회인 만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은 부담됐지만, 학생대표로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했고 모든 준비가 유연하게 잘 이뤄진 것 같아 보람찼다”고 말했다.
이재란 교장은 “코로나19 이후 전교생이 대면으로 하는 행사이고 학생들이 어느 떄보다 활기차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했다”며 “세종대성고등학교가 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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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 실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도담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여름철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4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담동은 폭염, 불볕더위로 인한 시민 불편을 경감하고자 신규 설치될 예정인 2개를 포함해 시민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횡단보도 앞 등 관내 45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여름철 폭염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겨우내 접혀 있던 그늘막이 제대로 펼쳐지는지, 훼손된 곳은 없는지를 살피고 새로 설치된 그늘막이 시민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도담동과 자율방재단은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한 번씩 그늘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준식 동장은 “점검 중 훼손 또는 하자가 발견될 경우 빠른 시일 내 보수를 마쳐 다가올 폭염에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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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연동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 12일 내판리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동면 주민자치회,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내판리 일대에서 현수막을 들고 산불예방 모자를 쓰고 마을 주민들에게 불법 소각 금지 등 인식 개선과 산불에 따른 벌금·과태료 부과 등을 안내하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윤석춘 면장은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에는 잠깐의 방심과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산불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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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주민자치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새롬동 주민자치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새롬동 학교 주변 도로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축하고 스쿨존 내 통행차량 운행에 대해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 안전수칙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에서 불법 주정차 금지 등 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유재규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가 먼저’라는 배려의 마음을 갖고 안전운행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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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연기면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11일 5월 안전점검의 날과 병행해 연기리 및 눌왕리 일원에서 연기면 자율방재단과 우기 대비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점검 대상은 우기철 대비 배수로 맨홀의 유지관리 상태와 공공시설물 등으로 점검 결과 배수로 등의 유지관리 상태는 양호했으며 주요도로 내 경계석 파손이 있어 즉시 보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장은 “안전한 연기면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해주는 단원들에게 감사하다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우기를 대비해 안전한 마을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다”며 “연기면에서도 계속적인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재난재해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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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전서‘세종의 열정’알린다
전국장애학생체전서‘세종의 열정’알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애학생선수단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세종시 선수단은 감독·선수 58명, 임원·보호자 46명 등 총 104명으로 총 21개의 메달을 목표로 육상, 탁구, 볼링, 수영, 슐런, 조정, 배드민턴, e스포츠, 디스크골프 등 9개 종목에 출전한다.
나채웅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행정수도 세종을 대표해 참가하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단 한 명의 부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선수들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