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설공단, 국가인적자원개발 교육 2월부터 추진
세종시설공단, 국가인적자원개발 교육 2월부터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 중장비 운용 능력 역량강화를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을 2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설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현대건설기계와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장비에 대한 효율적 운용 및 유지보수를 위해 직원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게차 운전 굴착기 운전 지게차 유지보수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올 연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며 공단 직원 대상 훈련비용은 현대건설기계에서 지원한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국가인적자원개발 교육의 전문적인 중장비 이론 및 실무훈련을 통해 직원 업무능력을 배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현대건설기계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 훈련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1
-
세종시교육청, 결산 정확성과 예산집행 투명성 확보 총력
세종시교육청, 결산 정확성과 예산집행 투명성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1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세출예산 집행 분야 청렴도 향상 등을 위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1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시기를 맞아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준과 세출예산 집행지침을 개정에 따른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및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2021회계연도 결산 작성 기준 에듀파인 결산시스템 활용법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지침 개정내용 세출예산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결산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의 부담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출예산 집행 분야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 교육재정 운영의 정확성과 투명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회계연도 결산서는 3월 20일까지 작성을 완료해 4월 중 시의회에서 선임한 결산 검사 위원의 검사를 거쳐 오는 9월에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완성될 예정이다.
2022-01-21
-
세종시교육청, 설 명절 앞두고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실태 점검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임금체불 등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태 점검은 세종교육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임금체불에 대한 근심 없이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현재 세종시교육청이 발주해 관리하고 있는 건설공사 현장은 집현유·초등학교, 집현중학교 신축공사 현장 등 8개소이다.
이들 공사현장의 공사업체에 기성금과 노무비 청구를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 청구를 유도하고 공사대금 신청 시 신속한 처리와 지급기간 단축 지급 등 설 명절 전 사업비가 조기 집행되도록 안내했다.
특히 공사현장의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체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공기관 발주자가 임금,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하도급지킴이시스템을 이용해 건설공사대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설 명절 전 공사대금을 조속히 지급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심사 및 업무계획 청취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심사 및 업무계획 청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7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주택조례안’ 등 총 11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산업건설위원회가 조례안 11건을 심사한 결과 10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1건을 수정 가결했다.
수정 가결된 1건은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으로 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을 보완했다.
또한 산업건설위는 경제산업국 등 10개 소관부서와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5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 후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업 계획의 적정성을 꼼꼼히 확인하는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김원식 의원은 올해 추진하는 ‘조치원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대해 상습 침수지역부터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부실 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각종 공사 현장의 안전을 비롯해 순환골재 등 건설자재의 품질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상병헌 의원은 개인교통수단의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해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공개공지를 목적에 맞게 활용함으로써 보행자 안전 및 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로시설물 관리 방안을 요구했다.
서금택 의원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불합리한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하고 재산권 침해 등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게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손현옥 의원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한 민생경제 지원방안을 마련해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채평석 의원은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에 대해 세종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계획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세밀히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특히 임채성 위원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첫해인 만큼 건설 현장 등 사업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열정을 갖고 올 한 해도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 추진에 적극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통과된 안건은 오는 27일에 개최되는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2-01-21
-
국립세종수목원, '2022년 지역상생사업 위탁계약재배 사업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20일 ‘2022년 지역상생사업 위탁계약재배 사업설명회’를 연구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상생사업은 세종시 임·농가에서 위탁계약을 통해 납품받은 식물을 활용하여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수목원은 위탁업체를 통해 질 좋은 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상생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세종시 내 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올해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임·농가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통해 고품질 정원식물 생산과 기술력 향상을 이끌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김정민 정원소재연구실장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청년(초보) 및 저소득·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정원식물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생산가의 재배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2-01-21
-
세종충남대병원, 직무발명 첫 기술이전 계약 체결 성과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20일4층 대회의실에서 매그파이소프트주식회사와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협약을 하고 ICT센서 기반 장례문화 디지털화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용길 원장과 김형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충남대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사업화지원팀(팀장 박찬석)과 매그파이소프트주식회사는 장례문화 디지털화, 장례식장 종합관리 ERP시스템, ICT센서 기반 능동형 고인발인시스템, 모바일 기반 장례용품 유통시스템 등의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과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지식재산권도 함께 출원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분야에 디지털화가 적용되면서 장례식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더욱이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바뀌고 장례비용이 부풀려져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장례문화의 디지털화는 이같은 문제 해결과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장례문화의 고비용, 비효율 틀에서 벗어나 ICT 기술을 접목한 장례문화 시스템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용길 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이후 첫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연구로 큰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기 대표이사는 “세종충남대병원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통해 ICT,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장례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1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1월 정책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민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6일 1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 공존상황에서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대응과 도전’으로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이인정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국내외 사회복지 현장에서 코로나 19에 대해 대응한 사례를 살펴보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를 추구하는 세종시의 향후 대응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김가희 부연구위원, 강예구 주무관, 윤용식 관장, 안철현 원장의 지정토론을 통해 학계와 공공, 민간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황명구 사무처장은 “대면 기반으로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를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발전적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월 정책세미나는 2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정오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이번 세미나는 관심있는 시민과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2022-01-21
-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0만원 상당 꾸러미 100가구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총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5명은 쌀, 화장지, 식용유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해 이날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를 중심으로 찾아 살피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마땅한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윤석춘 면장은 “외롭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함께 나누며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주민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2-01-21
-
부강면 부용화로터리클럽 설맞이 명절음식 전달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세종부용화로터리클럽이 설을 맞이해 21일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35가구에 밑반찬과 음식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1㎏, 라면 1박스, 전, 제육볶음, 김치찌개, 밑반찬 3종 등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했다.
세종부용화로터리클럽은 회비를 모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복지에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
김태자 회장은 “설을 맞아 우리 이웃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하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명절은 취약계층이 더 외롭고 소외감이 더한 시기인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용화로터리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1
-
소정면 나눔 손길, 주민부터 익명기부까지
소정면 나눔 손길, 주민부터 익명기부까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익명의 기부자가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의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해 주민, 출향인사 등의 기부도 줄을 잇고 있다.
소정면 주민인 김성태 운당2리장, 배동필 세종시 벼연구회장, 이병두소정면 이장단협의회장은 각각 직접 농사지은 쌀 20㎏ 10포대씩을 기부했으며 주민 김근문씨도 쌀 10㎏ 50포대를 함께 쾌척했다.
합기도 학원인 무적합기도에서도 수강생들과 라면 10여박스를 기부하기도 했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앞두고 기부받은 성금과 물품 등을 소정면 관내 취약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을재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취약계층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배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