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바르게살기 보람동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20일 보람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로 상가주변을 돌며 불법 현수막 철거하고 주민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류도경 위원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2022년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깨끗한 보람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람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22개 단체 중 2021년 바른삶실천대회활동 실적 우수상과 2021년 국토대청결운동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올바른 친환경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0
-
연동면 이웃과 함께 하는 설맞이 떡국떡 나눔
[세종타임즈] 농업법인 매바위 김은기 대표와 생활안전협의회 최태분 회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 사랑의 떡국떡 3㎏ 60포를 기탁했다.
연동면은 기탁 받은 떡국떡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기 대표는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모임인 아너소타이어티 15호 회원에 가입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태분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춘 연동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
한솔동, 찾아가는 순회 모금 성금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세종시공동모금회 공동주관으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찾아가는 한솔동 순회 모금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주요 기부자 20여명이 참석해 총 630만원의 모금액을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부했다.
기부자와 기부액은 세종시 한솔동통장협의회 100만원, 한솔동의용소방대장 100만원, 한솔동자율방재단 30만원, 한솔동체육회 30만원 등이다.
또 한솔동 상인연합회 10만원, 1〜3단지 상점가 상인회 10만원, 2단지 상가번영회 10만원,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200만원 상당 여민전, 세종중앙농협 40만원, 세종방수 100만원 등 동참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신규 착한가게 9곳에 대한 현판 전달식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온정, 정브레드, 내추럴헤어, 구피샵한솔점, 엔케이세종병원, 팡쇼과자점, 해피만족, 성현상회, 토시래 등이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기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모금액은 올 한해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
소담동, ‘희망드림 저금통’ 이웃사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희망드림 저금통’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싣고 되돌아오고 있다.
라라어린이집은 최근 소담동에 원아들이 모금한 희망드림 저금통 7개를 전달하고 ’22년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의 첫번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희망드림 저금통은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초부터 추진 중인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14곳에 배포됐다.
이 사업은 저금통을 채워오면 반려식물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은 저금통이 이웃사랑의 씨앗이 되어 반려 식물의 꽃처럼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한정아 원장은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1년간 모은 소중한 기부금이다”며 “소중하고 적절한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드림 저금통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연중 무료로 배포 중으로 개인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금은 관내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22년은 여러모로 우리 소담동의 새로운 도약의 시기인데 연초부터 기부가 이어지니 마음이 벅차다”며 “좋은 기운이 이어지는 소담동, 따뜻함이 흐르는 소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
세종시 싱싱장터 매출액 1500억원 돌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가 누적매출 1,500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싱싱장터 개장 이후 고객수가 늘어나면서 2016년 10월 누적 매출액 100억원 2018년 12월 500억원 2020년 8월 1,000억원 2021년 12월 1,500억원을 달성했다.
시는 지역에서 나고 자란 먹거리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공동체 실현에 주력해왔으며 지난 2014년부터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적극 추진해 2015년 9월 싱싱장터 1호점을 개장하고 2018년 1월 2호점을 개장했다.
매장별 매출액은 전년도 말 기준 도담점 1,063억 9,000만원, 아름점 437억 5,700만원을 기록했다.
싱싱장터에는 지역 농가 954호가 참여해 다양한 농식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소비자 회원은 5만 9,000명으로 1일 평균 약 3,000명이 싱싱장터를 애용하고 있다.
시는 로컬푸드 운동으로 농업인들은 싱싱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소비자들은 편리하게 이를 구매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모범적으로 정착시켰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체계화하고 도농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왔다.
시는 싱싱장터의 가시적인 성과에 힘입어 로컬푸드 운동을 더욱 확산·발전시키기 위해 직매장 3·4호점 개장을 추진 중이다.
2생활권과 3생활권에 도서관, 놀이터, 재활용업사이클센터 등 시설을 갖춘 직매장 3·4호점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중 3호점은 오는 12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더욱더 고도화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로컬푸드 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 2021년도 공무원 7명 합격
[세종타임즈] 2022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학부”에서 경력경쟁 경찰채용(프로파일러, 학대예방, 피해자심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영상대학교경찰범죄심리과에서 21년도에 공무원 7명을 배출하였다.
그동안 “경찰범죄심리과”는 매년 5명 이상의 형사사법공무원(경찰, 검찰, 법원, 교정)이 배출되었고, 21년에도 7명(경찰, 교육, 우정 등)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뤄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본과는 올 해부터 시행되는 경찰 채용시험 교과목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채용시험 출제위원 및 전·현직 경찰들이 직접 기출문제 분석에 따른 예상문제를 도출 ▷프로파일러 합격을 위한 현직 프로파일러 직강 △ 세종경찰청 ‘사이버수사대 : 누리캅스’ 활동 ▷세종경찰과 공주경찰이 운영하는 ‘청소년경찰학교’ 운영요원 ▷ 가산점자격증 무료교육 ▷ 온라인 무료강의 등을 종합하여 기초부터 실무까지 종합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경찰범죄심리과 학과장 김현동 교수는 "본과 인력양성유형에 부합하는 공무원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김정환 교수와 김남미 교수 및 재학생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의지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다.“라면서, ”앞으로도 학교에서는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1-19
-
연기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연기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8일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연기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사업, 꽃심기 사업, 헌옷 모으기 운동, 김장 및 나눔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사회봉사에 앞장 서고 있다.
김윤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새로운 도전, 살맛 나는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연기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
연동면 ‘책 읽는 세종’ 실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연동면은 ‘책 읽는 세종’ 실현을 위해 지난 18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연동면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조성비 일부를 지원받아 지어졌으며 일반자료실, 유아자료실, 동아리실로 꾸며졌다.
도서관 운영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방한다.
2022-01-19
-
2022년 전동면 마을계획단 공개모집
2022년 전동면 마을계획단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동면 마을계획 수립에 참여할 ‘전동면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전동면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에 필요한 마을자원 조사부터 주민총회를 거쳐 마을계획을 선정·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마을계획은 마을 자원조사 및 의제 발굴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를 통한 최종 사업 의결 차년도 예산 반영 및 마을계획 실행 과정을 거쳐 추진된다.
전동면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마을계획단으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주민은 전동면사무소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등 서류를 제출하거나 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동면은 올해 마을계획사업으로 주민들의 문화·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전동면 소재지 소공원 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살고 싶은 마을을 직접 만드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 기회”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1-19
-
세종시립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도약’전 개막
세종시립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도약’전 개막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신년을 맞이해 19일부터 국립세종도서관과 공동으로 미술전 ‘도약’을 개최한다.
이번 미술전은 도서관 발전을 위해 지난해 8월 맺은 세종시-국립중앙도서관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종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69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1부는 오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2부는 2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민 관객을 맞이한다.
전시실 소개,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해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세종시 유튜브 등에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비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9~22시·주말 9~오후 6시다.
조설희 세종시립관장은 “대시민 복합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사업 추진, 지역 예술문화 연계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책과 함께 예술·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립도서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