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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친환경 연료 목재펠릿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추진
청주시, 친환경 연료 목재펠릿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통한 시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1월 28일까지 ‘2022년 목재펠릿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는 기름보일러보다 이산화탄소 및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할 뿐만 아니라, 등유대비 약 16%정도 절감이 가능하다.
올해 총 사업비는 1억 400만원으로 개인용 23대 사회복지용 3대의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보일러의 경우 개인용은 보일러 설치금액 기준의 70%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편의용 시설로 인정이 되는 곳은 보일러 설치금액 전액이 지원된다.
난로는 개인 105만원, 사회복지시설 1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월 28일까지이며 지원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이나 청주시청 산림관리과에 신청하면 되며 심의를 거쳐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한 내 사업량이 소진되지 않을 경우, 이후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시청을 통해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청주시민으로 자부담 능력이 있고 국고보조를 받아 화목보일러 또는 펠릿보일러 설치 후 5년이 경과한 경우이다.
이외에 보조를 받지 않았더라도 기존 설치되어있던 제품을 철거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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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이 행복한 에너지복지 실현에 박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작년 예산 32억원에 비해 45% 증가한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에너지 효율화, 안전 개선 및 에너지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사업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친환경연료 보급사업 가스시설 타이머 콕 보급사업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이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해 주민의 연료비 부담 경감 및 에너지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급관 설치비 2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약 700세대 정도에 지원한다.
LPG용기 사용가구에 대해 사고에 취약한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 설치를 통해 가스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약 330가구에 지원한다.
상수원 보호 구역인 문의면 지역 친환경연료 보급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3개 마을 130가구에 소형저장탱크 설치, 배관 매설, 보일러 설치·교체하는 마을단위 배관망 설치사업을 지원한다.
65세 이상 일반 세대, 취약계층 세대 및 경로당의 연소기 과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를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약 1500세대를 지원한다.
에너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등기구를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180가구 및 복지시설 8개소를 지원한다.
취약계층의 노후된 전기설비 개·보수 비용을 전액 지원해 전기화재사고 예방 및 에너지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약 235세대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복지 실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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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로 118억원 절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한해 주요사업에 대한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로 11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는 일반적인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인력, 예산집행 등과 관련된 주요사업에 대해 행·재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는 감사제도이다.
지난해 감사대상 주요사업은 총 1037건 7889억원이며 일상감사를 통해 총 433건의 사업에 대해 1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예산절감률은 1.50%이다.
분야별 예산절감액은 공사 347건 97억원 용역 59건 20억원 물품 27건 1억원으로 전년대비 예산절감률은 0.26%, 예산절감액은 16억원 증가했다.
절감된 예산은 시민들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주민편의시설, 일자리 창출, 감염병 예방 및 지원 등 각종 사업들의 투자재원으로 활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가계산 적정성, 중복투자 여부 등 철저한 사전감사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일상감사 규정 개정 및 인력 충원 등 일상감사 제도의 개선을 통해 더욱더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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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코로나19 확진 영유아 돌봄지원 마련
전국 최초 코로나19 확진 영유아 돌봄지원 마련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치료의 어려움에 따른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2. 1월 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영유아에게 30만원을 지급하는‘코로나19 확진 영유아 돌봄지원금’과 놀이키트를 지원하는‘아이꿈키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확진 영유아 돌봄지원금’은 격리치료에 따른 불안감과 돌봄비용 및 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전을 목적으로 만0세~5세 아동 중 2022. 1월 1일이후 코로나 19 확진대상에게 1회에 한해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의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개인정보 수집이 불가능해 신청을 통해 지원 청주시는 해당 사업 시행을 위해 예비비 승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예비비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대상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을 통해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꿈키트 지원 사업’은 활동량이 많은 영유아의 코로나19 치료과정에서 격리가 필수적으로 동반하면서 발생하는 영유아의 스트레스 해소, 건강한 치료와 보호자의 원활한 양육을 돕기 위해 놀잇감과 간식류로 구성된 물품 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 영유아 돌봄지원금과 동일하다.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청주시 아동보육과로 신청하면 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신청해도 된다.
사업신청기간은 코로나19 확진일 이후 치료 완료 이전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보호자의 동반 격리에 따른 돌봄비용 및 격리치료과정에서 영유아들의 스트레스, 정서불안과 양육의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을 수렴해, 영유아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영유아와 보호자들의 격리치료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을 전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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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하수도사용료 6개월간 10% 감면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1일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받는 고통을 분담하고자 2022년 2월부터 7월 고지분에 대한 상·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한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코로나19 변이·확산으로 소비 위축과 심각한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 가정,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면되는 사용료는 오는 2월부터 7월 고지분에 대한 것으로써 6개월 동안 상수도는 56억원, 하수도는 49억원 감면될 것으로 추산되며 시민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서 제출 없이 일괄 10% 감면 적용해 2월 요금고지서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요금을 일괄 감면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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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2020-2021 신소장품전 : 사유의 방법’전시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이 2020년과 2021년 수집된 기증작과 신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2021 신소장품전: 사유의 방법’ 전시를 오는 13일부터 개최한다.
청주시립미술관은 2016년 개관 이래 지금까지 구입·기증·관리전환으로 316점을 수집했고 기존 대청호미술관의 소장품을 포함하면 총 615점이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으로 등록됐다.
최근 주목할 만한 점은 지역 및 외부 작가의 기증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에 참여한 故왕철수, 故이완호 작가의 유족으로부터 다수의 작품을 기증받았고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쳤던 한운성 작가가 유화와 판화작품 20점을 기증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기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기증작품과 신소장품 67점을 선정해 ‘사유의 방법’ 전을 개최한다.
그동안 청주시립미술관은 소장품 수집 계획에 따른 상시 연구조사를 통해 작품 수집을 진행해 왔다.
특히 국내외 현대미술 대표 작가와 충북 출신 작가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작고 및 생존 작가의 작품, 그리고 미술관 기획전 참여작가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수집이 진행됐다.
청주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은 “향후 청주시립미술관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이 수집되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 하고 미술관의 위상을 세워나가는 소장품의 지속적인 연구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의 컬렉션 방향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장품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작가군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각각의 작품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관람객 스스로 느끼고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청주시립미술관이 지향하는 비전과 정체성,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편 청주시립미술관의 분관인 오창전시관에서는‘증강풍경 AR展_AR로 보는 소장품’전시가 같은 날 개막한다.
이 전시에서는 청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 10점이 공개되며 그중 5점은 AR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 참여형 전시로 꾸며진다.
더불어 청주시립미술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접종완료자 확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람 인원 제한 등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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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래농업의 주역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에 집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 인력 부족으로 농업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미래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육성에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진입 초기에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으로 선정자는 최대 3년간 영농정착금 지원 농업보조사업 우선 선발 후계농업경영인 융자 지원사업 연계 지원 농지임대 등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도 오는 1월 28일까지 모집해 최대 3억원 한도에서 농업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되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농정착 기반 확보, 경영교육·컨설팅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 체계적인 미래농업인력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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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 모집
청주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64세 장애인이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수강료는 연 10개월 월 8만 5천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2022년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존회원은 2월부터, 신규회원은 3월부터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장애인들의 체육 여가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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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월 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여성친화도시 현장 모니터링, 홍보, 교육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20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 이내로 이메일 팩스, 방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파트너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역량강화 교육 참여, 일상생활 불편사항 현장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홍보 등의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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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특별점검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오는 1월 21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35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청과 구청에서 각각 점검반을 편성해 떡류, 한과류 등의 성수식품 제조업소는 시청에서 유통식품판매업소 및 전통시장은 관할 구청에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무허가식품 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무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시중에 유통되는 설 성수식품을 수거해 기준 및 규격 등에 대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제품을 압류·폐기해 유통을 금지시키고 관련 규정에 따라 위반 업소를 행정처분 및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단속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