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 지적재조사를 위한 기준점 성과 검사 실시
지적기준점 657점 적합 여부 살핀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이달 말까지 도내 설치된 지적기준점 657점에 대한 성과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적재조사 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기준점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지적기준점은 범지구항법위성체계를 이용하여 설치되며, 토지 경계와 위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과 검사 과정에서는 기준점의 측량 및 관측 방법, 위성 배치, 위치 측위 정밀도 등이 관계 법령에 부합하는지 검토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검사를 통해 기준점 표지의 설치 상태와 기준점으로서의 허용치 이내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과 실제 토지 이용 상황을 일치시키고,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조정하여 토지 관련 분쟁을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충남도는 도내 42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5만여 필지의 재조사를 완료했다. 올해는 2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지적기준점 측량 및 성과 검사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말하며, “정밀한 측량 성과를 도출해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 검사는 향후 지적측량 성과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1
-
충남도,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 위한 집합 정보화 교육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장애인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집합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사회에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장애인의 사회적 및 경제적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정보 접근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그 직계 가족이다.
교육은 유형별, 맞춤형, 무인정보단말기 운영,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컴퓨터 기초, 한글 및 엑셀 등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용법, 장애인 취업 및 사회 진출에 유용한 정보화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충남도는 이번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2월 교육장비, 시설 및 강사 등을 갖춘 교육기관을 공모하여 7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천안시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와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보령시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서산시장애인복지관, 논산시사람꽃복지관,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이 포함된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거주지 인근의 교육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복 정보화 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1
-
충남도, 중앙아시아 수출길 확대 위해 카자흐스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카자흐스탄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개척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현재 모집 중이다.
카자흐스탄은 국토 면적이 272만 제곱킬로미터로 우리나라의 27배에 달하며, 2022년 기준 인구는 1970만 명, 국내총생산(GDP)은 2258억 달러, 1인당 GDP는 1만 1440달러로 기록되었다.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에 위치한 이 나라는 최근 물동량 증가와 함께 중앙아시아의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수출액은 16억 5509만 8000달러, 수입액은 48억 6947만 1000달러로 집계됐으며, 충남도의 경우 해당 국가에 4678만 5000달러를 수출하고 3억 6257만 8000달러를 수입했다.
카자흐스탄 시장은 특히 중산층과 30세 미만의 젊은 인구가 많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알마티에서의 수출 상담회와 바이어 상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 기업에게는 현지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시장 진출 지원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충청남도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는 신청 기업의 현지 시장성, 특허 및 국제인증 보유 여부, 수출시장 개척 의지, 수출 준비도 등을 평가해 최종 참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K-제품의 진출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4-03-11
-
충남소방본부, 유해화학물질 대비 통합대응 훈련 실시
충남소방, 119특수대응단 통합대응 훈련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8일 청주시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대비를 위한 119특수대응단 통합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훈련은 충남119특수대응단이 주관하여 충청·강원권역의 7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훈련 프로그램은 본훈련 전 안전교육, 충남 화생방 분석차 소개, 시설별 순환 훈련, 훈련 강평 등으로 구성되었다.
화학물질안전원 훈련장에서는 실제와 유사한 화학사고 연출을 통해 현장감 있는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대형재난 발생 시 각 시도의 역할 분담 및 소방력 동원 등의 대응체계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동철 충남119특수대응단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인근 시도 소방본부와의 유기적인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특수대응단의 대응 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통합대응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한 충남소방본부 및 관련 기관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화학사고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고려할 때,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이러한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
충남도 119특수대응단이 소방청 주관 ‘2023년 통합대응능력’ 평가에서 충청·강원권역 최우수 특수대응단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이러한 훈련이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충남을 비롯한 충청·강원권역에서 화학물질 관련 사고에 더욱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8
-
충남도,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개최
모두가 평등한 힘쎈충남 만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평등한 권리·평등한 기회, 모두가 평등한 힘쎈충남'을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인권 증진과 평등을 향한 노력을 기리고, 도내 여성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기영 행정부지사,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도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성의 날 소개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지원 성금 기탁식, 결의문 낭독,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도와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 300만원을 도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충남도는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빵과 장미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충남도의 의지를 강조하며, 여성의 빛나는 역사를 기리고 그 힘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충남도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지원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여성인력개발센터와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 충남형 산업안전 일자리 확대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운영을 통한 권익 보호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체계 구축,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 설치 등 피해자 신속 지원 계획을 밝혔다.
2026년까지는 여성의 역량 개발과 지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인 가칭 충남여성가족플라자 건립도 예정되어 있어, 충남도의 여성 및 가족 친화 정책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2024-03-08
-
충남도, 밤나무 신품종 무상분양으로 재배혁신 도모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밤나무 신품종 '연청', '만중', '왕률'의 현장 적응시험을 위한 무상분양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세 품종은 각각 안정적인 수확량(연청), 뛰어난 내한성(만중), 가공 용이성(왕률)을 특징으로 하며, 기존 재배품종에 비해 우수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2009년에 신품종으로 등록된 이 품종들은 충남 지역 내 밤나무 재배 임가에게 총 320본이 무상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대상은 현장 적응성 시험에 협조할 수 있는 도내 밤나무 재배 임가로, 약 20본씩 배분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전자우편, 팩스, 혹은 연구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6만 3000본의 국내 개발 밤나무 신품종을 도내 1700임가에 보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신품종 묘목의 확대 보급과 재배 기술 자문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이를 통해 밤나무 재배의 혁신과 가공용 신품종 육성 등 밤나무 연구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무상분양은 충남도 내 밤나무 재배의 질적 향상과 재배 기술 혁신을 목표로 하며,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해당 신품종의 현장 적응성 평가를 통해 지역 내 밤나무 재배의 다양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3-08
-
충남도, 농업기계 전문가 양성으로 농업 현장 안전 강화
농업기계 전문자격 취득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의 전문지식 습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농업기계 정비기능사 및 운전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하여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력과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 첫 회차는 필기시험을 목표로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4일 사이에 농업기계정비기능사와 농기계운전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12일간의 정비기능사 및 16일간의 운전기능사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 취득을 위한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국가기술자격 취득은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에도 합격해야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자격증 취득은 농업인들이 자가 수리가 가능해져 농업기계 경영비 절감은 물론, 농업기계 운전 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동주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농기계 정비 및 운전 기능사 자격을 통한 자가 수리 가능성과 경영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의 이번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은 농업 현장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도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024-03-08
-
충남도,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으로 농업 혁신 나선다
청년 스마트팜 경영 역량 충남이 인증한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팜을 통한 꿈의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는 충남형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스마트팜 경영 능력을 사전 검증하여 역량 있는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정착을 돕는 제도이다.
신청 자격은 충남 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거나, 전입을 확약한 18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농업인이며, 스마트팜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이수와 5년간의 영농계획서 제출이 필요하다.
선정된 인원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인증서가 수여되며,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신청 자격 및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인증제를 통해 우수한 청년 농업인이 충남에 정착하여 스마트팜을 통한 농업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 및 시공 분야에서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스마트팜 운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은 충남도 및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하고, 스마트기술정책과 스마트인재팀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인증제를 시작으로 전국의 유능한 청년 농업인들이 충남에서 스마트팜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3-08
-
충남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 나선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다음 달 2일까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서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충남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의 협력 하에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데이터 상품 구매 및 가공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올해 총 사업비는 463억 5000만원으로, 1340건의 데이터 구매, 데이터 가공, 인공지능 가공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데이터 활용에 대한 경험과 자금이 부족한 청년 기업 및 수도권에 비해 데이터 활용 환경이 열악한 지역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제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업 내용과 접수 방법은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및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충남도는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을 위한 모집 설명회를 오는 19일 아산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 내에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및 신서비스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사업은 충남 지역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03-08
-
충남 청년센터 종사자 공동연수로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도·시군 청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와 충남청년센터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상반기 도-시군 청년센터 종사자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청년센터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센터 간 관계망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수에는 30여 명의 종사자가 참여하여 '2024년 트렌드 코리아'와 '누리소통망 홍보방안 수립' 등의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트렌드 코리아2024'의 공저자이자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인 한다혜 강사는 2024년의 소비자, 기술, 경제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광고기획자 출신이자 광운대 정보융합학부 겸임교수인 김미화 대표는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둘째 날에는 배정현 '커피서당_천안' 대표가 '커피로 알아가는 힐링 타임'을 주제로 실습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이후에는 도 청년센터와 시군 청년센터의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청년센터는 정책홍보, 정책연계, 정책연구, 정책지원 등 4대 분야 20개 과제를 추진 중이며, '모두의 질문'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에 직접 답변하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시군 청년센터는 중소·중견기업에 신규로 입사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내일카드, 1인가구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조 청년정책관은 "청년센터를 통한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청년센터 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