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 봄철 비산먼지 단속 강화…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목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이 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6일부터 26일까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환경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신고의 이행 여부, 세륜·세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여부, 방진벽 및 야적물질 방진 덮개의 설치 여부, 현장 내 살수 조치의 이행 여부 등이다.
지난해 단속에서는 세륜시설과 살수기를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하지 않거나, 비산먼지 방지 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 방진벽을 임의로 철거한 사업장 등이 적발되어 조치된 바 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비산먼지 발생시설을 점검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억제 조치를 미이행한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신고를 미이행한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2024-03-04
-
충남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거쳤다.
충남도는 데이터 이용현황 조사를 통한 신규 데이터 발굴 및 개방 확대, 지역사회 현안 대응 및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 구축,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청년 캠퍼스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승현 데이터담당관은 충남도가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도민 수요에 기반한 고품질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며, 데이터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가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고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4
-
충남, '탄소중립경제특별도' 목표 초과 달성…공공부문 온실가스 39.2% 감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언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며, 공공부문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 대비 39.2%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권장 목표인 36% 감축을 3.2%p 초과한 것으로, 충남은 이를 통해 전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했다.
충남도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는 과도한 청사 냉·난방 사용 자제와 같은 에너지 절약 정책을 포함하여, 수소·전기차 보급, 태양광 설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및 주택지원,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등 민간 영역에서의 환경 보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도 충남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점검·분석 및 감축 기술 지원을 이어가며,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포함한 민간 영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부문의 노력을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공공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2030년까지 기준 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의 목표관리제 대상 시설은 총 348개에 이른다.
구상 기후환경국장은 농·축산 분야의 메탄 감축, 산업·경제 분야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며, 충남형 농촌생활쓰레기 수거모델 마련, 공공기관의 탈 플라스틱 전환 등 선도적 환경정책을 통해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3-04
-
충남 관광객 수,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2026년 5000만 명 목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을 찾는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충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3100만 9000여 명으로, 2022년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의 2980만 9000여 명보다 4%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도내 주요 관광지점은 총 221곳이며, 이 중 지난해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백제문화단지, 독립기념관, 간월암, 해미읍성, 현충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제문화단지는 대백제전의 영향으로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2025년에는 4000만 명, 2026년에는 50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추가 자료 분석을 통한 신규 관광지 발굴 및 주요 관광지점 등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반시설 조성에 힘쓰겠다"며,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 및 대대적인 홍보활동 전개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관광객 수 증가는 충남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4
-
케이-컬처의 새 관광 모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본격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가계획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관광 개발 프로젝트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유교문화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충청기호유교를 문화·관광 자원화하여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34개 사업에 7151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10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도는 15개 시군 17개 사업에 2876억원을 투입하여 유교정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재조명하고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에 나서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당진 여민동락 역사누리, 홍성 홍주천년 양반마을, 서천 문헌사색원, 공주 충청감영 상생마을, 보령 토정비결 체험관 등이 있다.
여민동락 역사누리 사업은 연암 박지원의 애민정신과 면천읍성의 유교역사문화유산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 188억 3400만원이 투입된다.
홍성 홍주천년 양반마을 사업은 전통 양반문화 체험 공간 및 양반 생활 체험 거리를 조성하는 데 191억 8400만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년간의 조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천 문헌사색원, 공주 충청감영 상생마을 등 다른 사업들도 유교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계룡 사계문화 체험관, 부여 금강누정 선유길 등 준비 중인 8개 사업에 대해서도 도는 국비 집행률 제고와 행정력 집중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교문화가 지닌 인류애와 보편적 가치를 강조하며, 충남이 기호유학의 본향으로서 케이-유교문화의 세계화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2024-03-04
-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 '유관순상' 수상자에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3회 유관순상 수상자 발표회에서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이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 '유관순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유관순상위원회는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을 포함하여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 이화여고와 동아일보가 2001년에 공동으로 제정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시상금 규모를 상향 조정하여 유관순상의 시상금을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리고 유관순횃불상의 시상금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리면서 수상자 수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은 강원도 춘천에서 33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여성의 관리직 진출에 기여하였으며 퇴직 이후에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체부자유자를 돕고 의병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수상자들은 다음달 26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될 시상식에서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 지사는 “유관순상은 권위와 가치가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상이며, 이번 수상자들을 통해 유관순상의 전국적인 인지도와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2-29
-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청양군에서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 활동 추진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 펼친다
[세종타임즈]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청양군에서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첫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청양군 이장연합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서는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과 성과, 주민 참여 방안뿐만 아니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도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설명이 제공되었다.
이를 통해 민생 현장의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두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위원회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충남 관할 시군의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엄마순찰대 등 지역의 실정에 밝은 여론 형성층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민생치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충남형 자치경찰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 지역의 자치경찰제 운영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증진시키고, 주민 중심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2024-02-29
-
충남도,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 토론회'를 열고,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산림자원과 등 협업부서와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간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발생한 홍성 산불과 같은 대형 산불 상황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4월 도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었고, 산림 1721㏊ 및 340여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공유하며, 현재 복구 상황과 추진 사항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초기 대응부터 비상 대응, 수습 및 복구 등 전반적인 대응 체계도 점검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지난해 산불 사례를 통해 산림 당국과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충남도가 재난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사고유형별 재난 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가 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9
-
충남도, '2024년 위생과장 회의' 개최로 식품·공중위생 강화 방안 논의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 ‘한마음 한뜻’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위생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위생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식품·공중위생 분야의 업무 추진 계획과 시군의 특수시책 발표, 토론 등을 통해 충남 지역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충남형 더 안심식당 운영 철저, 전국 요리경연대회 개최,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 강화 등이 있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최소화를 위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를 더욱 촘촘히 진행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충남도는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활성화를 위해 포상, 컨설팅 등의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며, 올해 안에 위생등급업소 700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량 음식문화 특화 거리 조성,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한 사전 컨설팅, 음식점 위생 및 친절 교육 지원사업, 식품접객업소 주방 환경 개선사업, 배달음식점 안심주방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시군 특수시책을 공유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충남 도민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 안전망 확대와 외식문화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 지역의 식품·공중위생 관리 강화와 도민의 식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4-02-29
-
충남도지사, 수출 활성화 및 외국인 근로자 확보 정책 강조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지사 김태흠은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수출 활성화, 외국인 근로자 확보,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정책을 경기 상승세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현재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더 공격적인 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은 기업 시설 구축 및 판로 개척 지원, 해외 사무소 확대를 통한 수출 활성화 등에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인력 수급을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빈일자리 1만여 개를 채울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 불안, 대외 환경 위험성 등 잠재적 리스크 대비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도 약속했다.
충남도는 중소기업 해외 시장 개척, 해외 전시회 참가 기업 확대,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수출 1000억 달러 재달성 및 무역 수지 1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를 위한 근로 및 정주 환경 개선, 숙련 기능 인력 확대,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임병철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수출 활성화와 외국인 근로자 확보를 위해 기존 및 신흥 수출 시장에 대한 맞춤 전략과 중소기업 중심 수출 품목 확대, 언어·문화 교육 등의 필요성을 조언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지난해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국가 산단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기업에 필요한 정책과 개선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의 경제 상황과 수출 동향, 외국인 근로자 점검 결과 등을 논의하며, 경제 유관 기관·단체, 수출기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