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진행현황 홍보로 시민궁금증 해소
아산시,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진행현황 홍보로 시민궁금증 해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공공도서관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월천도서관, 음봉복합문화센터 3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현재 실시설계 단계로 2023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월천도서관은 계획설계단계로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음봉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공사단계로 내년 상반기에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무 부서와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조 속에 공공도서관 3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부지 내 홍보 현수막을 통해 현재 사업추진현황을 알리며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서관 건립에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봉복합문화센터,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월천도서관 건립사업 추진과 진행현황 홍보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
‘2022 아산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건강스포츠교실’ 강사 공개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2년 연 3기, 기수별 12주 동안 운영하는 정규강좌 90과목 및 건강스포츠교실 6과목의 강사 전원이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문에 명시된 결격 사유가 없으며 해당 분야 4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고등학교 졸업자 해당 분야 2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해당 분야 1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자로 교육 법령 등에 의한 해당 분야 교원 자격 소지자 해당 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경력 등이 5년 이상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로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문가로 인정되는 사람이다.
접수는 기간 내에 지원자 본인이 지원서 및 필요 서류를 첨부해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최종학력 증명서 경력 및 자격 증명서 수상 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며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고문과 서류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강사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거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홍군 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사 모집에 전문적이고 유능한 강사들이 많이 지원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4
-
아산시,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
아산시,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18일 공포돼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아산시청 전 직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시청 시민홀에서 대면 교육을 하고 6급 이하 전 직원은 청내 방송을 통해 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이정희 부위원장은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과 연계해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배경과 의의를 설명하고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신고 및 제출 의무 등 10개 행위 기준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법령의 주요 조문 해석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을 전달하며 부정한 사익에 대해 공무원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이해충돌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라며 아산시 전 직원이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4
-
아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 방역태세 이상무
아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 방역태세 이상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1월 이후 전국적으로 오리 등 가금 사육 농가 7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인근 철새도래지에서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AI 유입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가축전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을 통한 비상 상황을 대비하고 있으며 축산차량 소독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와 30만 수 이상 가금 대규모 사육 농장 입구에 통제초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철새 도래지에 출입 통제 안내판 및 현수막 설치와 농가 자율 방역 강화를 위해 관내 가금사육 85농가에 생석회 178ton 및 소독약품 3204kg, 방역복 6122벌을 공급했다.
시 보유 소독차량 2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 차량 2대를 동원해 야생조류 도래지에도 집중 소독을 통한 AI차단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곡교천과 아산호, 삽교천 철새도래지와 가금 농가 주요 진입도로를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전업규모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전화 예찰, 농장 일제소독 등 방역실태를 집중관리 하고 있다.
또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배양을 위해 축수산과 초동방역 대응요원 가상 방역 훈련을 자체 실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겨울철 확산 우려에 따라 방역관리에 다시 한번 점검 조치해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AI차단을 위해 가금 농장의 모든 출입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1단계 소독, 농가 진입 전 고압 세척소독기로 2단계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하며 축산농가는 사육 가금에 대해 1일 예찰 중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축수산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차단방역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
아산시, 일상회복을 위해 문화·체육 등 다방면 지원사업 총력
아산시, 일상회복을 위해 문화·체육 등 다방면 지원사업 총력
[세종타임즈] 23일 선우문 아산시 복지문화국장은 비대면 시정브리핑을 통해 일상회복을 위한 문화·체육·식생활 지원과 복지지원 계획을 밝혔다.
선우문 국장은 삶의 여유를 느끼고 만끽할 수 있는 영역인 문화예술, 체육, 식생활 분야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위축 될 수 밖에 없었다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지금 시민의 일상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와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 노인과 장애인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지원을 지속 추진과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문화· 체육 분야에서는 움츠러들었던 지역의 문화예술인, 체육인의 에너지가 발산될 수 있도록‘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마을단위 소규모 축제 지원사업’,‘테니스대회’,‘아이스하키대회’ 등을 추진하고 이로써 이웃간 소통 부재와 당연히 누려야 할 여가활동의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상적인 대면활동으로 제약이 많았던 식생활 분야에서는 개인 위생을 강화하고 식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1인 상차림 캠페인 추진과 음식문화개선사업 등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2년도에 경제활성화를 위한 관광분야 지원사업과 시민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사업,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포츠 도시 아산을 위한 체육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첫째, ‘성웅 이순신 축제’를‘위로와 일상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이전과는 다른 명품축제로써 추진하며 위드코로나로 관광트렌드에 맞춘 관광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과 환경이 상생하는 공정생태관광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둘째, 현재 충남에서 유일하게 국민체력 100 거점인증센터, 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 충남스포츠과학센터를 유치한 만큼 이와 더불어‘1인 1생활체육’기반을 조성하고 권역별 특성있고 균형있는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체육활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전국단위 체육행사 추진으로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는 관내 복지대상자의 일상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생활지원과 긴급복지 지원, 긴급돌봄, 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생활안정 지원을 신속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하였기에 여러 차례의 위기에도 큰 어려움 없이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우문 국장은 “그토록 바라던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의 방역 전방에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유연한 자세로 대응하되,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체육활동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키우며 더 큰 아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2021-11-23
-
아산시,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도로정비공사’ 준공
아산시,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도로정비공사’ 준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탕정면 주민숙원사업인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도로정비공사’를 완공했다.
시는 지난 5월 31일 개통한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확포장공사에 이어 이번에는 호산빌딩 삼거리부터 만도대교 앞까지 연장 약 1.0km의 아스콘덧씌우기를 마무리했다.
탕정면 주민들은 수년간 일부 협소한 도로폭과 노후한 아스콘 포장 표층으로 인해 차량교행 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속되며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에 노출됐으나, 이번 2차로 도로개통 및 아스콘덧씌우기 포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받게 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 공약사항 추진과 장기간 지속된 주민숙원사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
아산시, ‘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아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아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20일 충남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아동학대예방 홍보캠페인을 했다.
이날 신정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유형과 아동 학대 신고 방법, 올바른 아동 양육 방법 등에 대한 포스터를 전시하고 아동의 시선에서 아동 학대 현장을 바라볼 수 있는 VR 체험, 아동 학대 국민감시단 서약 등을 진행했다.
또 주요 도로변에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메시지도 송출했다.
아울러 17개 읍면동은 자체 계획을 수립해 우리마을 아동지킴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별 추진했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동 부모와 일반 시민들의 인식이 중요한 만큼 계속해서 예방 홍보캠페인을 비롯해 일반 시민, 보호자, 신고의무자 대상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가정이 있으면 112 또는 533-1391, 546-1391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3
-
아산시, 전 직원 대상 법정 의무교육 학습 플랫폼 운영
아산시, 전 직원 대상 법정 의무교육 학습 플랫폼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상황에 맞춘 온라인 학습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 직원 필수교육으로 지정한 법정 의무교육과 핵심 국정과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는 2200여명에 달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교육훈련 운영 지침상 50명 이상 집합교육을 실시할 수 없어 대안을 고심하던 시는 일부 과정은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이러닝 콘텐츠 공동 활용 신청을 통해 교육 동영상을 받아 활용하고 일부 과정은 강사를 섭외해 강의 동영상을 별도 촬영·편집해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운영했다.
교육은 4대 폭력 예방교육 성인지 및 성별영향평가의 이해 아동 학대 예방 교육 긴급지원 신고 의무자 교육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 보안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통일 교육 사회적 경제란 무엇인가 적극행정의 이해 총 9개 과정으로 5개월간 진행했고 전 직원의 98.5%가 이수했다.
이수엽 시 총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 긴급하게 여러 학습기관 회원 가입을 통한 사이버교육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수강함에 따라 직원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올해는 사전 준비를 통해 학습 플랫폼을 운영해 교육의 질은 높이고 학습자의 편의는 증진하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2021-11-23
-
아산시, 2021년 도로 제설 준비 이상 무
아산시, 2021년 도로 제설 준비 이상 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동절기 폭설 및 도로결빙에 대비해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도로에 대한 제설장비 및 제설제 배치 등을 완료하고 도로제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용화동, 탕정면, 둔포면, 영인면, 도고면 등 5개소에 제설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덤프트럭 15대와 굴삭기 5대, 염화칼슘 375톤, 소금 1838톤, 친환경제설제 405톤, 모래 100㎥를 분산해 전진배치했다.
또 주요 고갯길 및 고가도로에 모래주머니 6000포를 배치하고 차량 운행이 많은 상습 결빙구역 9개소에는 원격으로 도로 제설이 가능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구축해 기습적인 강설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아울러 시 경계 지역인 천안시, 평택시, 공주시, 예산군과 협의해 제설 구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조치했으며 유관기관인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협의를 통해 관내 국도 5개 노선에 덤프트럭 7대 및 관내 지방도 6개 노선에 덤프트럭 4대를 각각 배치 완료했다.
특히 시는 올해 첫눈을 앞두고 지난 22일 새벽 5시부터 완벽한 도로 제설을 위한 자체 훈련을 했다.
도로 제설 작업 예행연습을 위해 도로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제설용역업체를 105명을 대상으로 새벽 5시에 비상소집 훈련을 해 1시간 내 응소 여부를 확인하고 제설차량 모의 주행을 통해 차량별로 부여된 제설노선 숙지 여부를 재확인했다.
기타 도로에 대해서는 17개 읍면동 및 자율방범대 자체 장비를 이용해 제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특히 읍면동 제설 구간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도로과 관계자는 “겨울철 대설 및 결빙에 대비한 완벽한 도로 제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로 제설 예행 훈련이 갑작스러운 강설 발생에 따른 즉각 출동 태세 확립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올겨울에도 강설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만나는 일상으로의 회복’ 문화행사 성료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만나는 일상으로의 회복’ 문화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시 승마협회가 지난 21일 곡교천 일원에서 ‘은행나무길-일상으로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미니승마대회’와 방문객 대상 ‘SNS 챌린지 사진토퍼’ 행사를 펼쳐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아산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자 아산시 승마협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조그마한 미니 승마대회를 기획하며 추진됐다.
현재 아산시에는 2곳의 승마장이 있으며 모두 유소년 승마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유소년 승마단이 연습한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날 미니 승마대회에서 서로 경쟁하며 승마 실력을 뽐낼 기회를 얻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홍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볼거리와 소소한 체험을 제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아산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정규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자체 승마대회가 연기돼 아쉽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체제로 전환되는 내년 승마대회는 각종 시민참여 연계 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