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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업인 안전성 검사비 신청 안내
아산시,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업인 안전성 검사비 신청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관내 생산 농산물의 재배과정 및 수확, 수확 후 관리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하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를 장려하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보다 가정에서 식사하는 식문화가 활성화되고 GAP인증 농산물이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이 늘면서 구매 시 GAP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인식도 높아져 최근 몇 년 사이 농입인 사이에서도 GAP인증제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시는 이러한 GAP인증제도를 더욱 장려하고자 올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을 받은 농업인이 부담한 농산물의 잔류농약·중금속 검사비, 토양·용수 검사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GAP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로 12월 15일까지 안전성 검사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한다는 자긍심을 갖도록 GAP인증을 장려하고 소비자가 찾는 GAP 농산물이 되도록 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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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악취 저감 대책 회의 개최
아산시 악취 저감 대책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일 악취 저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악취 저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악취 저감 추가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이 마음 편히 숨 쉴 수 있는 환경복지 실현을 목표로 관련 부서 합동점검 및 정기적인 대책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지도 점검과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증가와 인구 유입으로 악취 민원 증가가 우려된다”며 “관련 규정에 따른 강력한 규제를 통해 악취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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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상습침수지역 민원 해결될듯
아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상습침수지역 민원 해결될듯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환경부로부터 2021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시내지역 일원이 선정되어 향후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 일원에 대한 상습 침수에 대해 그동안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협의 노력한 결과 국비 426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182억원 포함 총예산 608억원을 투입 해당 지역의 상습 침수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인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은 그동안 집중호우 시 곡교천의 수위가 상승하고 우수관로의 용량이 초과돼 우수의 역류 현상이 발생 되는 지역으로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시에도 곡교천 수위 상승 및 우수관로 용량 부족으로 상하수도시설 18개소, 도로유실 30개소, 주택침수 693가구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 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적이 있다.
이에 아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습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수도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었으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지방비 예산만으로는 사업 추진이 턱없이 어려운 실정이었는데 이번 국비 확보로 상습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산시는 배수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설치, 빗물받이 정비에 총 608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시가지와 농경지 등 72.3㏊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 지역의 상습적인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막을 만들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도시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발굴해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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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CU 외암마을점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아산시보건소, CU 외암마을점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CU 외암마을점을 CU신창샘마을점, CU아산창용점, CU신도점에 이은 4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편의점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 및 보호하고 다양한 치매 관련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극복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됐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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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운영
아산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시청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송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많은 주민에게 이용토지 주변 시유지에 대한 사용 허가, 대부, 매각 등에 대해 2시간 반 동안 쉴 새 없는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지상 시 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처럼 시민 편의에 더욱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달 말 시청 홈페이지에 일반재산 운용현황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시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대부 가능한 필지를 확인할 수 있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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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아산불멸의강소농’ 최우수 자율모임체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아산불멸의강소농’이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우수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에서 역점 추진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성화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아산불멸의강소농’은 2018년 결성해 현재 12명의 회원이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모임이 어려운 와중에도 5인 미만 소모임 운영, 밴드활동,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한 자율모임체 활동과 스마트스토어 설립성과 등을 이뤘고 공유주방에서 ‘레인보우 떡볶이’를 개발하고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공식 판매까지 추진 중이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은 아산불멸의강소농 자율모임체는 제1차 서면 평가, 제2차 PPT 발표, 제3차 현지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자율모임체에 선정됐다.
11월 24일 강소농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자율모임체 부스활동으로 제7회 강소농 대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아산불멸의 강소농이 보여준 의지와 활동은 농업인 모두에게 귀감이 될만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지원 및 확대 운영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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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1년 아산시 청년통계’ 공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1년 아산시 청년통계’ 작성을 완료하고 아산시 통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산시 청년통계는 조사 통계의 높은 예산과 시의성 부분을 해결하고자 자체적으로 행정자료를 분석해 제공하는 통계청 승인 통계로 2년 주기로 작성된다.
시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행정자료를 연계해 청년의 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 및 일자리, 주거와 복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청년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2021년 아산시 청년통계를 작성했다.
아산시 청년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1년 5월 말 기준 아산시 청년은 6만4093명으로 아산시 전체인구의 20.1%를 차지한다.
또 청년 가구는 2만1855가구로 이 중 62.7%가 ‘1인 가구’로 나타났으며 1년 동안 아산시 청년 전입인구의 전입 사유를 살펴보면 ‘직업’이 38.1%로 가장 높게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자료들을 분석해 시의성과 신뢰성 높은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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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정폭력·성폭력피해 상담소, ‘충남도지사상’ 수상
아산시 가정폭력·성폭력피해 상담소, ‘충남도지사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 가정폭력·성폭력피해 상담소가 지난 5일 예산군 예당호에서 열린 ‘제16회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카운슬링 페스티벌’에서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가 주관한 카운슬링 페스티벌은 도내 여성·아동·청소년 폭력근절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가정폭력·성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 네크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산시는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에서 총 4개의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단체부문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개인부문 김영숙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실장 윤재옥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소장 우정희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시 관계자는 “폭력피해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각종 폭력 예방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은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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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관로정비사업 ‘순항’
아산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관로정비사업 ‘순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통한 50만 친환경 자족도시로 한층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시는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신규 하수처리구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전하게 이송 처리해 하천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정주 환경개선으로 선진화된 하수관로 유지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둔포면 소재지 및 시내 지역 내 노후하수관로정비사업은 하수관로 교체와 노후 보수 등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올해 8월에 마무리했으며염치·배방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관로 3.52km, 배수설비 78개소로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추진 중이며 용화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관로 1.58km, 배수설비 154개소로 사업비 24억2천800만원을 투입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또 둔포면 소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관로 16.2km에 배수설비 463개소로 사업비 184억2500만원을 투입해 현재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염치 염성지구도 관로 9.16km, 배수설비 314개소에 대해 사업비 81억원이 투입돼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11월 중순 착공 예정인 영인면 상성처리분구, 음봉면 덕지처리분구 외 1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과 2022년도 발주 예정인 초사처리분구 외 6개소, 온양, 송악, 관대 하수관로개량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2022년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설계 중인 배미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2020년도에 착공한 인주하수관로정비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은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관로 56km, 배수설비 1185개소, 페수처리시설개량 등 총사업비 374억원이 투입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송악면 하수관로 사업은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관로 41.7km 등 총 사업비 371억원이 투입돼 2023년도 상반기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정비사업을 통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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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
아산시,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상반기 중·소형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에 이어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방문 검사 및 출장검사소’를 운영한다.
시는 법 개정으로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이 확대된다.
에 따라 동절기 운행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유효기간 만료가 가까워지는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출장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검 대상이 밀집한 동 지역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4일간 출장 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9일에는 출장검사소에서 거리가 멀고 운행 시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연로한 운전자를 위해 3개 읍면 지역 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안내문을 받은 수검 대상자는 출장검사소 방문 시 검사 수수료 및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를 구비 해야 하며 이후 2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 미이행 시 경과 일자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 명령 미이행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연로한 운전자를 위해 집까지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치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륜자동차 검사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