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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학급 학생 대상 ‘2025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
아산교육지원청, 특수학급 학생 대상 ‘2025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3일 2025 아산 특수학급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한 뜻깊은 행사로 총 173명이 참가해 스포츠스태킹 종목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스태킹’은 컵을 정해진 순서대로 쌓고 해체하는 동작을 반복하며 집중력 및 순발력, 협응력을 기르는 스포츠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목은 2개 종목 5개 부문으로 유치원 3-3-3, 초등학교 저학년 3-3-3, 초등학교 고학년 3-6-3, 중학교 3-6-3, 고등학교 3-6-3으로 진행됐고 매해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체득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보호자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줬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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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소정보 시설물 일제 정비
아산시, 주소정보 시설물 일제 정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미관 개선 및 효율적인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도로명판 209개소, 기초번호판 91개소를 정비한다.
이번 정비는 훼손과 망실, 시인성 저하, 표기오류 등 다양한 문제를 점검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시는 건물이 없는 장소에 전신주·가로등 등을 활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초번호판을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범죄취약지역, 여성 안심 귀갓길 등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길을 찾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해 나가겠다”며 “시설물의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도로명주소 사용자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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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불법게임장 및 불법PC방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아산시, 불법게임장 및 불법PC방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불법 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일반게임제공업소 및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소 중 성인PC방을 중심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일부 성인게임장과 불법PC방에서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불법 게임물 제공, 불법 환전, 자동진행 장치 사용 등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영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에 걸쳐 실시했으며 시 문화예술과를 비롯해 아산경찰서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으로 진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관내 게임제공업소를 점검한 결과, 시는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불법 게임사이트 제공 △게임 결과에 따른 현금 등으로 불법 환전 행위 △게임물의 버튼 등 입력장치를 자동으로 조작해 게임을 진행하는 장치 제공 △영업장 내 투명한 유리창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등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특히 최근 성행하고 있는 게임 자동진행장치는 고객의 버튼 조작 없이도 게임기 버튼을 1초에 2~3회씩 자동으로 누를 수 있게 하는 장치로 게임 진행 속도를 높이고 한 사람이 여러 대 게임기를 동시에 돌리는 데 사용되어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아온바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반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는 동시에,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아산경찰서 및 게임물관리위원회와의 협조를 통해 불법 게임물 폐기 및 관련 장비에 대한 추가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게임 업소의 불법행위를 바로잡고 사행성 게임으로 인한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조해 유사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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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철 농작업 안전수칙’ 실천 당부
아산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철 농작업 안전수칙’ 실천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야외 농작업에 나서는 농업인들의 건강이 위험해 짐에 따라, 시는 농작업안전관리자를 통해 식염포도당, 넥쿨러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현장에 보급하고 무더위 속 농작업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농업인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온열질환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으로 탈진 및 열사병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여름철 농작업 시에는 다음과 같은 ‘농작업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원하게 지내기 △물을 자주 마시기 △무더운 시간대에는 휴식 취하기 등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여름철 농작업 중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며 농업인 모두가 실천해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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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일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중점 추진 사업영역인 방문건강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산시보건소는 2022년 충남 최초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도입했으며 블루투스 활동량계·체중계·혈압계· 혈당계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방문건강관리와 AI·IoT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연계한 통합서비스 모형을 적용해 취약계층 대상의 어르신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가건강 측정과 미션 참여를 유도해 만성질환의 건강지표가 개선된 점이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방문건강관리 및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운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터 중심 디지털 환경으로 어르신건강관리시스템을 구현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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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월드비전에서 취약아동 위한 냉방용품 등 1천만원 후원 받아
아산시, 월드비전에서 취약아동 위한 냉방용품 등 1천만원 후원 받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3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냉방용품과 냉방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총 3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가구에 약 3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과 후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아동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냉방용품 지원사업 ‘아이시원’은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이른바 ‘에너지 빈곤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협에 노출된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월드비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정성과 함께 신속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더위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며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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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반기 신속 집행 도내 1위 달성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서 충청남도 내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재정 운용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는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상반기 1조 원 이상의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는 오세현 시장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단기간의 결과가 아니다.
아산시는 2025년 1분기에도 신속 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로부터 4,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상반기 최종 1위 달성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 확보도 기대되고 있다.
오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 없이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도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재정 운용을 통해 ‘돈이 도는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지역화폐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예산집행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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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취임 100일 “민생 회복과 도시 성장 총력”
오세현 아산시장, 취임 100일 “민생 회복과 도시 성장 총력”
[세종타임즈] “어려운 민생을 즉시 회복하고 비정상의 시정을 정상화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구상을 밝혔다.
오 시장은 “다시 아산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50만 자족도시 완성과 시민 행복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0일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시 성장 재가동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경제 분야에선 지역화폐 ‘아산페이’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5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월 구매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이끈 성과가 가장 두드러진다.
오 시장은 “아산페이 확대는 골목상권을 되살리는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산 1조 원의 조기 집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500억원 규모 확대, 민관 합동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출범 등을 성과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속도를 냈다.
아산시는 최근 100일간 총 8개 기업과 1,08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미래차·반도체 산업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해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을 추진한다.
국비 100억원을 확보한 차량용 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오 시장은 “도시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주력했다”고 밝혔다.
토지 확보 문제로 지연되던 탕정2고 설립을 위한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아산시 자체 입안으로 단축해 2027년 준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서부권 방축·남성지구 개발을 시작하고 2022년 착공한 희망로를 올해 6월 개통해 아산 신도시 해제지역 교통망 연계를 완성했다.
KTX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은 7월 중 국토교통부의 개발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
그는 “폐지됐던 사회적경제 전담 기능을 복원하고 축제를 '지역예술인 우선 참여제'로 전환하는 등 시민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도 이뤘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이어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으로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모두를 위한 아산형 기본사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도시 △기후와 기술 전환에 대응하는 선도 도시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청년 창업 지원, 특화주택 공급, 지역 기업 채용 연계 등을 통해 아산형 청년 생태계를 조성하고 임기 내 50개 이상 우수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한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 및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경로당 지원 확대, 어르신 일자리 확대로 '품격 있는 노후'를 보장하며 장애인 자립 지원 시스템 전환 및 일자리 확대에도 나선다.
시민의 편의와 안전 강화도 중요한 축이다.
시내버스 노선 재편으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읍면동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을 추진한다.
시정의 모든 영역에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체계 구축과 AI 기술 기반 미래 전략 수립을 본격화해 선제적인 도시 경쟁력을 확보한다.
오세현 시장은 “저와 아산시 모든 공직자는 온 힘을 다해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 회복과 성장의 시정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잘하면 칭찬하고 부족하면 호되게 질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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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직장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 직장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일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및 관련 법령에 따라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예방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인 인선화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장애의 개념과 유형, 사회적 장벽의 의미, 일상 속 무의식적 차별 사례,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사는 사례 중심의 이야기로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전하며 교육 참석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냈다.
참석자들은 “장애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장 내에서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고민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직원 개개인이 장애를 가진 이웃과 동료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관련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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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 동아리 ‘청심’ 청렴캠페인 전개
아산교육지원청, 청렴 동아리 ‘청심’ 청렴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산하 청렴동아리 ‘청심’은 지난 6월 30일 배방고등학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강사’의 청렴 강의와 함께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청렴 실천 다짐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심’ 회원들과 배방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청렴강사도 함께 참여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모았다.
청렴교육 강의 진행에 앞서 진행된 캠페인은 급식을 기다리는 배방고 학생들과 참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내 청렴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의 효과가 기대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심’ 회원은 “아산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청렴실천 의지를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