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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인 1생활체육으로 생활체육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아산시, 1인 1생활체육으로 생활체육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1인 1생활체육’ 실현을 위해 체육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아산시 ‘1인 1생활체육’ 운동의 핵심은 나이, 지역, 장애 유무 등과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우선 관내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해 완공된 배방체육관을 비롯해 영인중학교 다목적체육관과 둔포국민체육센터, 남창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곡교천변을 체육·문화·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여가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2020년부터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및 체육시설 보수·보강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곡교천변을 체육여가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바른 걷기 운동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실내 체육활동 등에 제약이 생기자, 시민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걷기’에 주목한 것이다.
아산시는 충남도에서 개발한 걷기 운동 지원 앱 ‘걷쥬’를 적극 홍보해 2020년 7천 명 수준이었던 가입자 수를 최근 약 2만7천 명까지 끌어올렸다.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강사를 아파트, 공동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걷기 강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 파견하는 사업도 운영 중이다.
단계적으로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는 만큼 2022년에는 다수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규모 걷기대회도 추진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 ‘국민체력100 거점 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19년 이순신종합운동장 2층에 체력인증센터가 설치되기도 했다.
체력인증센터는 시민들이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체력 측정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지난 10월까지 9,665명의 시민이 방문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 처방과 체력 측정, 인증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아산에는 프로 체육인을 꿈꾸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충남 유일의 과학스포츠센터도 있다.
선수를 꿈꾸는 지역 유망주들은 이곳에서 쉽게 체력측정과 훈련프로그램 지원, 맞춤형 스포츠 과학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체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을 위한 체육 지원 정책도 추진 중이다.
2019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내에 ‘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설치되었는데, 지난 10월까지 1,168명의 장애인이 장애 유형별 맞춤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받고 체력증진교실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연계한 ‘아산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체육과 수중 재활치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장애인 체육 복합 클러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한 아산신도시에 2024년 들어서는 장재국민체육센터와 도고면과 선정면 일대에 하키,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부권 스포츠타운 건립 추진 등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타운은 아산시 서부권의 체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동시에 큰 규모의 대회를 치러낼 수 있는 시설로 조성돼 침체된 서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인1생활체육 활성화의 핵심은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이며 “지역, 나이, 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두가 편리하고 즐겁게 체육시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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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능 나누는 시민 강사 활동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
아산시, 재능 나누는 시민 강사 활동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역의 ‘숨은 고수’가 강사가 돼 이웃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나눠 주는 재능기부 강좌인 ‘시민 강사 활동’을 통해 본인의 재능을 함께 공유하는 시민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나누고 공유하는 성숙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주도의 평생학습 문화와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17명의 지원을 신청받은 시는 이후 선정강좌 7개 중 4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현재 학습자 42명이 참여하고 있다.
윤연옥 아산시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아산시는 문화와 역사가 깊은 도시인만큼 훌륭한 재능을 가진 인적자원 또한 풍부하다”며 “숨겨진 재능을 가진 생활 속 고수들의 시민 강사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을 선순환하고 시민들의 단계적 일상 회복의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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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에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홍보’ 추진
아산시, 둔포면에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홍보’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부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관내에서 신창면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외곽에 있어 시내권에 있는 센터를 이용하기 어렵고 다각적으로 다문화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둔포면에 생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둔포 분원’ 내년도 개소 일정에 맞춰 이번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 홍보는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의 장소 협조로 진행됐으며 결혼이주여성 통·번역사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신규회원 가입을 한 외국인 주민은 “둔포는 외곽지역에 있고 외국인을 위한 지원 사업이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사업 설명을 해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둔포면을 시작으로 외곽지역에 있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홍보를 계속해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정착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족이나 외국인이 있으면 언제든지 여성가족과 또는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연락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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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회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 성료
아산시, ‘제4회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현충사에서 개최한 ‘제4회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가 시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아산시와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참석자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후 6~9시 야간 개장으로 진행됐으며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축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으로 꾸며진 별빛콘서트, 잔디 광장에 다양한 LED 조형물이 전시된 달빛전시회, 전통차 예절을 배우고 따뜻한 차를 시음할 수 있는 고택 다도체험, 어두운 현충사 밤길을 청사초롱을 들고 거닐며 다양한 그림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힐링 마당,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영상을 보며 랜선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었던 별빛 쉼터 등 기존 행사에서 선보인 적 없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현충사를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자 위드코로나 시대 시발점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아산 청년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돼 아름다운 야경과 공연을 만들어 더욱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내년 봄에는 좀 더 풍성하게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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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2021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021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평생교육협의회는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및 부의장 선출과 2021년 평생학습 주요추진사업 보고 2022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아산시 평생교육진흥조례’에 의거 아산시장이 의장이며 부의장으로는 이문희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호선 선출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3년 11월 3일까지 2년이다.
아산시는 올해 평생학습 분야에서 아산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아산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아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어느 해보다 괄목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교육부의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거뒀으며 ‘평생학습으로 함께 성장하는 시민, 더 행복한 아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배움을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한 명품 도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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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직업소개소 관계자 교육 실시
아산시, 2021년 직업소개소 관계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국내 직업소개사업 96개소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1년 직업소개소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사업의 정확한 개념 전달과 직업안정법 준수, 전문지식 제고를 위한 직업상담실무, 민간고용서비스시장의 건전화 도모,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한국직업상담사협회 전북지회 강정원 강사의 직업상담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사)전국일자리협회 김원호 강사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업소개제도와 직업소개 사례 등 직업소개사업 종사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을 4시간에 걸쳐 전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용시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직업소개소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안정법과 직업소개사업자 준수사항을 잘 숙지해 안전하고 질 높은 민간고용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분기별 정기점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점검을 상시 추진해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및 안정적인 직업소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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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아산시, 2021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산학협력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1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내 대학 산학협력단 및 창업보육센터, 우수 입주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유공 표창, 대학별 우수사례 및 창업보육센터 성과 보고 입주기업 제품전시회, ‘4차 산업혁명 시대 메타버스 활용법’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3개 대학과 우수 입주기업이 지난 1년간 함께 이뤄낸 성과 공유와 제품전시회를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기업들의 잠재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산학협력을 통한 ‘융합’과 ‘공유’가 필수”며 “산학협력사업이 기업과 지역경제 그리고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는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창업 기본교육 및 컨설팅 등 아산시의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아산시와 대학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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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한 먹거리 농정정책으로 소비자·농업인과의 상생 총력
아산시, 안전한 먹거리 농정정책으로 소비자·농업인과의 상생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진 중인 로컬푸드 확대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 소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발표한 아산시 푸드플랜은 농촌고령화, 농업인 감소 및 농업소득의 양극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자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아산시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아산시는 국비 49억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필요한 도비 22억원을 확보해 생산자·소비자 조직화 교육,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미래농업인센터 건립, 아산시먹거리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먹거리시민교육, 먹거리 공공성 강화, 먹거리 강사단·홍보단 등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비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여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푸드플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푸드플랜에 참여하고자 하는 500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2천 농가가 참여하는 중·소농 생산자 조직을 구성해 지역 내 공공급식·단체급식·소비자까지 지역농산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비체계 구축도 진행 중이다.
단체급식 확대를 위해 지역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소비확대 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기업과 대학 단체급식 공급처 확대를 위해 기업경제과와 협업을 통한 50여 개소의 기업 및 대학과 지역농산물 공급 협약을 맺고 학교급식뿐 아니라 어린이집 380여 개소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시행 중으로 앞으로 지속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내 공공·단체급식에 지역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유통시설인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총예산 94억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2022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체, 대학 등 단체급식에 공급하고 소비자까지 확장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해 농업·농촌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푸드플랜은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시 푸드플랜은 관련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시설 건축 및 이를 운영할 민간조직인 먹거리재단을 설립해 35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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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온통 어울림 프리마켓’ 열어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온통 어울림 프리마켓’ 열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온양1동 양성평등거리 일대에서 ‘온통 어울림 프리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프리마켓에는 전시와 판매, 체험을 주제로 11개 부스가 운영됐다.
주민협의체 소속 4개 분과와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이 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핸드메이드 소품, 수제먹거리 판매, 건강 도시락, 제로웨이스트 체험, 아산여성아카이브 프롤로그전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도시재생사업과 양성평등거리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만에 지역에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 원도심에서 이런 행사를 자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효숙 주민협의체 공동대표는 “양성평등거리에서 행사를 추진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수익금은 온양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 내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협의체와 각 분과 회원들이 기획하고 추진한 행사로 의의가 크다 향후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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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기관과 ‘주요 현안 공유’,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 개최
아산시, 공공기관과 ‘주요 현안 공유’,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공기업, 출연기관장과 함께 주요 현안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2년 업무 추진에 앞서 그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종민 이사장,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 아산문화재단 유선종 대표이사, 아산시미래장학회 홍승덕 이사장, 아산시청소년재단 현재규 이사장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산시 산하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 상호 협력 방안 등을 공유했으며 내년에도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정의 동반자로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아산시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시정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시와 기관뿐만 아니라 각 기관 상호 간에도 협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