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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회복
아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회복
[세종타임즈] 최근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와 위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아산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에서도 종교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인근 시군을 비롯한 전국의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는 한편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이동 동선 파악과 선제적 전수검사를 펼치고 있다.
또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만이 감염확산을 막고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한 시민홍보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1단계 시행은 일상이 회복된 것이 아니라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첫 단계임을 잊지 말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해 지역사회로의 감염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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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아산시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아산시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지난 27일 아산시 온양정애요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온양정애요양원의 방역 현장을 점검한 양성일 차관은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협조 등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일 차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접종률이 낮아 추가 감염 위험이 우려된다”며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보다 적극적인 추가접종을 당부했다.
또 “아산시보건소를 비롯한 많은 시청 직원들이 감염 취약 시설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말 없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속한 집단면역력 형성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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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형폐기물 관리 플랫폼 ‘빼기’ 도입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 대형폐기물 관리 플랫폼 ‘빼기’ 도입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같다와 국내 최초 인공지능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 도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같다에서 운영하는 ‘빼기’는 행정안전부에서 공식 발표한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로 기존 배출 방식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편리한 사용법을 바탕으로 점차 가입자를 늘리며 국내 최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빼기’ 앱을 이용하면 전화로 신고하거나 신고필증을 프린트해 부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모바일 앱을 통해 사진 한 장으로 배출 신고에서 수수료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빼기’ 앱을 내려받아 배출장소를 입력하고 품목을 촬영해 올리면 사물 인식 AI 기능을 통해 견적을 미리 산출해 결제할 수 있다.
별도의 프린트된 필증 없이 결제 후 생성되는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적으면 수거업체에서 등록된 사진 확인 후 수거한다.
이 밖에도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와 노년층 등을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지역 소상공인, 중고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재활용 중고 거래 서비스 ‘중고매입’을 ‘빼기’ 앱을 통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아산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고재성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폐기물을 편리하고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와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빼기 플랫폼만의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천해 아산시의 탄소배출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협약이 폐기물 배출의 시민 편의 증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1월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속해서 보완 발전시켜 청소행정 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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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취업 컨설팅 ‘스파르타’, 2021 혁신 챔피언 수상
아산시 청년취업 컨설팅 ‘스파르타’, 2021 혁신 챔피언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6일 청년취업 컨설팅 ‘스파르타’가 2021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가 2019년부터 추진한 청년취업 프로그램 ‘스파르타’는 올해 행정안전부 발간 ‘정부혁신 100대 사례’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아 왔다.
특히 전국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에 대한 전문가 심사, 예비사례 검증, 현장검증과 최종 대국민 온라인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최종 27개의 확산 대상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하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 아산시가 충남 청년정책평가 우수시군 선정을 비롯해 7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청년이 원하는 서비스를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맘껏 꿈과 포부를 펼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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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에 힘 실어준 충남개발공사
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에 힘 실어준 충남개발공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6일 오세현 아산시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 전형준 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충남개발공사는 아산지역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는 지역문제의 해결과 발전 방향 모색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올해 초 아산시 청년 기업들이 만든 단체로 최근 도고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형준 대표는 “아산시 청년협의회가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준비할 것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렇게 소중한 기부금을 지원해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며 “청년들의 새로운 감성과 시각으로 도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개발공사에서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셨는데 이렇게 아산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단체를 응원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며 “2022년 입주 예정인 ‘꿈비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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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개 서점, ‘충청남도 인증 지역서점’에 선정
아산시 8개 서점, ‘충청남도 인증 지역서점’에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서점 8개소가 충청남도 지역서점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남도는 지난 7월 ‘지역서점 인증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70개소의 지역서점을 평가해 최종 49개소를 ‘충청남도 지역서점’으로 인증한 바 있다.
‘충청남도 인증 지역서점’은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 지속 상시 운영되는 일정 규모 오프라인 매장 운영 불특정 다수 대상 영업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서점 등의 요건을 충족한 도내 서점을 대상으로 지역서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역서점 인증에 시는 관내 지역서점 11개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홍보와 접수를 지원해 10개소가 신청, 8개소가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충남도는 ‘도지사 지역서점 인증’으로 지역서점에 공공 신뢰성을 부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 활동 등을 통해 지역서점을 지역문화의 구심점으로 만들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며 아산시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동네서점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비용 절감 혜택을 누리고 나아가 ‘문화시민’ 양성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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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CU 아산음봉점’ 5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아산시, ‘CU 아산음봉점’ 5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CU 아산음봉점’을 5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으며 편의점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 및 보호하거나 다양한 치매 관련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됐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CU반도점, CU관대점을 추가 가맹점으로 지정할 예정이다“라며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사업장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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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자 공개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사업운영자를 공개모집하고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마을·학교·지역주민이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카페 등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 운영을 계획하거나 추진하는 아산시 소재 마을교육공동체로 시는 오는 3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의 방향과 사업계획서 작성, 행정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 후 사업계획의 적정성 공동체 활성화 방안 사업의 효과성 등 세부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치게 되며 12월 말에 사업운영자를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교육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총 57개소의 마을학교에 9억6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1개 마을학교를 통해 200여명의 청소년과 100여명의 마을교사가 참여 중이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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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짚풀공예 전통기술’ 작품전시회 개최
아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짚풀공예 전통기술’ 작품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서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은 지역의 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기술 전수로 취업 취약 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1년 아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문인력 2명을 포함한 11명의 사업 참여자들이 상·하반기 동안 기술을 배우며 손수 제작한 복삼태기, 도래방석, 짚신, 두트레방석 등 20여 종, 40여 작품을 전시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짚풀공예 명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명인전’도 같은 공간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볼거리가 더 다양할 것으로 보인다.
한 사업 참여자는 “작품 하나라도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시작한 일자리 참여였는데 내가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까지 여니 신기함과 뿌듯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다시 참여자들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 수 있게 돼 기쁘다 모르고 지나치던 전통 기술을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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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선 교통망 지도에서 변신 중.교통 중심 도시로 발돋움
아산시 간선 교통망 지도에서 변신 중.교통 중심 도시로 발돋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로 인프라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익과 물류 수송 절감으로 50만이 살고 싶은 자족도시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도로망 4개소 구축과 국도39호 확포장 사업을 비롯한 국도·지방도 개설 및 확장사업 7개소, 아산IC 진입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 7개소 등 도로 확충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역도로망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아산~천안간 고속도로로 1차 구간은 연장 20.95km에 총사업비 14006억원을 투입해 2022년 말 준공 예정에 있으며 2구간인 인주~염치 고속도로도 7.12km 구간에 총사업비 4163억원을 투입 2025년 준공 예정과 함께 3구간인 인주~당진 고속도로 15.71km에 총사업비 7050억원을 투입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평택에서 전북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 배후 첨단 산업도시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도·지방도 개설과 확장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2019년 염치 염성리부터 탕정용두리까지 연장 6.13km의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마지막 구간을 준공해 완전한 Ring 형태의 도로망을 구축, 아산 도심지를 거치지 않고 통과하는 전국 제일의 간선 도로망을 구축했으며2020년 9월 국지도70호선 개통으로 충남 서북부 당진시 합덕읍 지역의 산업단지와 아산시가 연결돼 입주 기업의 물류 수송 비용 절감과 교통량 분산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국도39호 및 국지도 70호선확포장 공사가 기재부 예비타당성에 최종 통과해 총길이 13.31km에 국비 지방비 포함 총 1499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상습교통정체와 물류 수송 해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충무교 확장사업, 장존교차로 개선 등 굵직한 사업추진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도로망 구축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도심지 내 원활한 교통망 구축과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7월 배방 북수로 도시계획도로 준공과 아산IC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확장사업 6개소에 총 948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도시성장에 따른 광역 교통SOC 확충과 모빌리티 강화를 통한 교통 편익과 도로 주행 여건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