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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 초등학력 졸업생에 표창. 박경귀 시장 ‘큰절’
아산시, 어르신 초등학력 졸업생에 표창. 박경귀 시장 ‘큰절’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3월 월례모임에서 초등학력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께 표창을 수여하고 졸업 학력 인정을 축하했다.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3년 과정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모두 수료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14년 1회 졸업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123명의 어르신이 늦게나마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빛나는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그램을 수료하신 분들로 1937년생 최고령 졸업생부터 1950년생 막내 졸업생까지 어려운 시기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과정을 수료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박경귀 시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신, 우리 사회가 존경해야 할 분들”이며 어르신들을 향해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다.
박 시장은 이어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글을 깨치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해 꼭 모시고 직접 축하해드리고 싶었다”며 “문해력이라는 정말 귀한 지식을 습득하신 만큼, 이제 마음껏 읽고 쓰시면서 배운 지식을 펼쳐주시길 바란다 어르신들의 졸업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문해 능력을 포함해 사회적·문화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생활 능력을 교육하고 있다.
초등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을 수 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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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교육재정구조, 원칙대로 재정립할 것”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교육재정구조, 원칙대로 재정립할 것”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교육예산 삭감과 관련해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공정과 형평의 기준에 맞게 교육재정의 구조를 바로잡는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옳은 길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는 만큼 어떠한 비난도 감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2일 ‘3월 월례회의’에서 “교육사업은 국가업무이기 때문에 교육 본질 사업 관련 예산은 교육청이, 지방정부는 보조적·특성화 사업 지원을 하는 게 원칙”이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우리나라는 교육자치와 일반지방자치를 분리하고 있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내국세의 20.79%'가 일률적으로 매년 시도교육청 예산으로 배정된다”며 “충청남도 교육청에만 쌓여있는 유보금이 1조 원 이상인 데도, 새롭게 배정된 예산이 3천억이 넘는다.
그런데도 교육청이 또 지방정부에 교육예산을 요청하고 지방정부가 이를 관행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인구 10만 도시인 공주에 고등학교가 10개인데, 그 4배인 37만 도시인 아산도 고등학교가 10개”며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교육 혜택도 아산시 학생은 불공평하게 누리고 있는 현 상황에서 당연히 국비로 부담해야 할 영역을 시·군이 감당할 이유는 없다 앞으로는 아산시 학생 수 비율대로 교육예산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재정은 글로벌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현재 세계적인 경기 침체 국면이 아산시 재정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위기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지금의 교육지원예산 관행은 지방정부의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저해하고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 세워진 예산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집행부가 집행을 중단하거나 삭감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2월 23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제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14개 충남 시장·군수에게 아산시와 아산시교육지원청의 교육재정 전면 재검토 및 재정립 합의 배경을 설명하고 이와 같은 시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충남도 역시 같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도 교육청과 급식비를 비롯해 여러 예산 관계를 재정립했다”고 밝히며 공감의 뜻을 보탰다.
박 시장은 지방정부회의 내용을 전하며 “앞으로 같은 문제로 고민해온 충남 지역 14개 시·군 역시 변화하게 될 것이다 아산의 변화가 충남의 변화를 이끌고 충남의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재정구조를 바로잡는다는 사명감으로 어떠한 비난도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는 교육청이 교육 관련 사업 예산을 요구하면 들어주는 ‘수용자’가 아니다 ‘요구자’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아산형 교육사업’을 주체적으로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시 북부권 발전 핵심지역은 둔포면에 일반계 고등학교인 북아산고 확정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박 시장은 “2019년 처음 둔포 지역 고등학교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을 때, 당시 학교 신설 요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학교 신설 요건은 법이나 조례가 아닌 교육청 내부 지침으로 교육취약지구의 경우 지역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판단할 수 있음에도 소극 대응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지역 주민과 여론이 응답했고 탄력적 판단으로 학교 신설이 승인되는 사례가 늘면서 북아산고도 신설 인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다.
현재의 기준만을 놓고 생각하지 말고 제도와 길을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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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발달재활서비스·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아산시, 발달재활서비스·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정 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달 28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과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서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 시는 이날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에 마음드림 상담심리 아산센터, 마음하나 운동놀이센터를 재지정하고 마음샘 아동가족 상담센터배방점을 신규 지정했으며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에 사단법인 좋은복지 방과후활동센터를 재지정했다.
지정기관은 오는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3년간 각각 발달재활서비스와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발달재활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며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룹 활동을 제공해 사회성 증진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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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사업 행정절차 첫발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사업 행정절차 첫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에 나선다.
시는 현재 아산환경과학공원 내에 200톤/일 규모의 소각시설인 아산생활자원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각 설비 노후화로 정비기간이 길어지고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비닐 등 발열량이 높은 쓰레기가 크게 늘어 생활 쓰레기를 전량 처리하지 못하고 위탁 처리하는 등 골머리를 앓아왔다.
해결에 나선 아산시는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소각시설 증설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지난해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증설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시에서 발생하는 종량제 생활 폐기물량이 38.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 기준 하루 183.3톤의 생활 폐기물량이 2033년에는 인구가 53만 6,230명으로 증가해 하루 291.2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아산생활자원처리장이 있는 배미동 154번지에 200톤/일 규모의 증설계획을 수립하고 2일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입지 선정 계획 결정 공고를 시작으로 행정절차 첫발을 내디뎠다.
시 관계자는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합당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며 “소각시설이 있는 아산환경과학공원을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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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7일까지 ‘2023년 아산 대표 맛집’ 선정 대상 업소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아산 대표 맛집’ 인증업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후로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최근 2년간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식중독이 발생한 업소, 위생교육 미이수 업소, 본점을 제외한 프랜차이즈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우편,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거나 시청 위생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업소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에서 신청 자격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2차 현장 심사에서 분야별 외부 전문가 심사단 4인이 맛, 위생, 서비스를 평가해 평균 점수가 높은 10개소가 최종 선정된다.
맛집으로 최종 선정되면 지정서와 표지판 교부, 맛나드리 누리집과 책자 및 리플릿 홍보, 음식문화 개선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전까지 경쟁력 있는 아산 대표 맛집을 선정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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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개모집
아산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평생학습 동아리를 육성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개모집에 나선다.
최소 10명 이상, 구성원 80% 이상 아산시민으로 구성돼 정기적인 학습과 토론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성인 평생학습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일부터 오는 7일까지며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평생학습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13개 내외를 선정해 동아리별로 최고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 맞춤형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 학습과 배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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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대상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 진행
아산시, 어린이집 대상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푸드플랜 활성화 및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공공·단체 급식 주문 및 관리 프로그램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아산시 어린이집 3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년 어린이집 친환경·로컬푸드 급식 지원사업 방향 설명과 3월부터 운영하는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으로 구성 진행됐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생산 농산물을 공공·단체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농가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생산·유통·공급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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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 시민 참여 자원봉사 시작
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 시민 참여 자원봉사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이 3월부터 아산 동물보호연대와 협업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시민 32명이 참여한 주말 자원봉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산책 동선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자원봉사는 산책과 미용, 사진 촬영 봉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2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정보는 ‘온봄’ 카페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만태 축산과장은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유기 동물에 더욱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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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시작
아산시, 2023년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2일 시작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348억원을 투입해 신설 유치원과 학교 4곳을 포함한 144개교 5만 1,817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과 친환경 지역농산물 식품비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번 식자재 공급에 앞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위생·안전교육을 마쳤으며 2023년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위한 심의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실무 회의 결정 사항을 바탕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대상 식자재 공급계약을 추진했다.
학교별 급식 일수와 인원, 단가를 고려해 지원금액을 확정하고 센터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하며 친환경·로컬푸드 우선 공급 원칙을 적용 지역농산물 공급을 70% 수준까지 확대해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전 품목에 대해 연간 500여 건의 안전성 검사를 공인기관에 의뢰하고 공급업체에 대한 수시 위생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학교급식 추진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아산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사용 비율은 56%, 지역농산물 사용 비율은 65%이며 지난해 충남도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사용률 평가에서 도내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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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은 2019년 9월 아산시 최초 자활사업단 세척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2호점 오픈, 천안의료원과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및 도시락업체와 업무협약 등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외암로 1385에 총면적 484.39㎡ 규모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은 장례식장, 도시락업체 등에서 다회용 식기를 공급·회수·세척·재공급하는 방법으로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오염을 막고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억 3,000만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리고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자활센터 간이성과평가 결과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뤘으며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모범 사업단으로 우뚝 서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걱정과 우려 속에서 시작한 새로운 도전을 뜻깊은 성과로 만든 이현수 센터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자활 참여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1회용품 처리비용과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
중앙정부에 1회용품 사용 규제 법안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더 많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