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등교형 버스 노선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 노선 신설은 신창면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증가와 기존 주민들의 등교형 버스 확대 요청에 따른 것으로 현재 운행 중인 303번 버스에 405번 버스가 추가 운행된다.
시는 이번 버스 노선 신설로 신창면과 득산동 지역에서 시내권 중·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405번 버스의 주요 정류장 경유 시간은 코아루에듀파크, 친오애, 득산동 부영아파트, 온양고등학교, 용화고등학교, 온양여중·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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