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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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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신규 추진
아산시, 2023년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신규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는 주 보호자 질병 또는 입원 및 수술, 직계 가족 결혼, 초상 등 경조사, 기타 불가피한 긴급상황 등 돌봄 공백 발생 시 자격을 갖춘 돌보미가 파견돼 만 6세~65세 미만 중증장애인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돌봄 시간은 회당 2시간 이상, 연간 최대 80시간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사업 시행으로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 돌봄 지원 강화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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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불소바니쉬 도포 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불소바니쉬 도포 사업’에 나선다.
‘불소바니쉬 도포’는 치아에 불소를 직접 발라 치아우식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어린이들의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하고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해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구강병 예방사업으로 연 2회 바르면 약 40% 정도의 충치 예방효과가 있다.
사업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 예약 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시키고 지속적인 예방사업으로 구강건강의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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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목욕장·숙박업 위생점검 추진
아산시, 2023년 목욕장·숙박업 위생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중위생업소 위생 향상을 위해 3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3년 목욕장업, 숙박업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이순신 축제 기간을 맞아 민관이 함께 공중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목욕장 수질 및 위생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목욕업소 20개소와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1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위생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탈의실, 탕, 화장실 등 영업장 주기적 청소 여부와 위생용품 위생관리 여부, 접객대 요금표 게시 여부, 침구류·욕실 내 설비 청결 상태 등이다.
또, 목욕장 목욕물 수질검사를 위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목욕물 수질검사도 함께 진행되며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통보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 점검을 통해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전반적인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성웅 이순식 축제 개최를 위해 이번 목욕장, 숙박업 위생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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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찾을 많은 관광객의 숙박업소 이용에 대비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축제가 열리기 전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144개소 중 적정 소독실시 의무 미충족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의 소독 필증 확인을 통해 소독 횟수 기준에 부합한 소독실시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위반 시 규정에 따라 행정지도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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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추진
아산시,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미군기지에서 3km 내에 위치해 같은 영향을 받는데도 경기도 평택시 밖에 있다는 이유로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산시의 불평등한 상황을 구미시, 화성시 등 같은 여건의 지자체와 협력해 법 개정으로 풀어간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9일 구미시를 방문해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의 협력 회의를 통해 ‘평택지원법’ 개정으로 불평등한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평택지원법’ 개정안은 성일종 의원을 대표로 강훈식 의원 등 10여명의 국회의원 공동 발의해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개정안은 주한미군시설사업이 시행되는 ‘지방자치단체로’를 ‘지역과 그 주변 지역인 지방자치단체로’로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지역’을 ‘공여구역의 경계로부터 3킬로미터 이내의 지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으로 바꾼다는 내용이다.
평택과 김천의 180개에 달하는 리가 그동안 각 리당 평균 61억68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점을 감안한다면, 법 개정 시 아산은 총 439억원, 화성은 370억원, 구미는 124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일교 부시장은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지원되는 사업비의 격차가 너무 크다.
법 개정을 통해 미군 이전 피해를 받는 국민 모두에게 똑같은 혜택과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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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社와 투자유치 합동 MOU 체결
아산시, 5社와 투자유치 합동 MOU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국내 유수 기업 5社와 총 52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올 한해 계속될 투자유치의 포문을 열었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시원 세종기술 대표, 이동재 삼덕시스템 대표, 최용근 ㈜유일이엔지 대표, 강현규 ㈜에이티이엔지 대표, 정동화 ㈜아이엔씨바이오 대표와 본사·공장 이전 및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박 시장은 “아산으로 본사 및 공장 이전과 신증설 투자를 결정해주신 5社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협약이 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기술은 둔포면 운용리 2만5171㎡ 부지에 218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40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삼덕시스템은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단 8008㎡ 부지에 110억원을 투자해 본사를 이전하고 4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유일이엔지는 인주면 해암리 2만9700㎡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본사를 이전하고 7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에이티이엔지는 음봉면 산동리 제조공장 3669㎡에 58억원을 투자해 추가 증설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또, ㈜아이엔씨바이오는 염치 일반산업단지 내 3620㎡ 부지에 36억원을 투자해 본사를 이전하고 1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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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상반기 열린 간담회 성료… 소통·공감 행정 강화
아산시 2023년 상반기 열린 간담회 성료… 소통·공감 행정 강화
[세종타임즈] 2023년 아산시 상반기 열린 간담회가 3월 2일 인주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열린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차별화된 형식과 구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산시는 올해 열린 간담회를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2월 8일 신창면을 시작으로 아산시 17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상반기 열린 간담회는 지역 기관·단체장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읍면동별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난해 열린 간담회에서 접수된 지역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과 처리계획, 불가 사유 등을 설명했다.
박경귀 시장은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안전상의 이유나 타 읍면동과의 형평성 문제 등의 이유로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거나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를 부탁했다.
시는 하반기에는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간담회를 열고 기탄없이 시정에 대한 건의 사항과 생활민원을 전달하는 자리로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간담회에서도 새롭게 298건의 건의가 접수됐다.
가장 많은 건의가 접수된 지역은 온양3동이었으며 가장 적은 지역은 송악면이었다.
도로 편익 시설 확대, 공공 화장실 개방, CCTV 설치 확대 제안, 미세먼지·악취·소음 피해 방지대책,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 개선에 대한 건의 및 민원이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또, 주차장 확충,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신축 요청, 대중교통망 확대, 자전거길 및 등산로 정비 등에 대한 요청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나와 현재 아산시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현장 문답과 서면으로 접수된 모든 시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가 충분하게 검토한 뒤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 불편 사항 중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빠르게 조치한 뒤 처리 결과를 시민에게 안내하고 추경 등 사업비 확보가 필요하거나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박경귀 시장은 “나의 문제가 아닌 마을의 문제, 지역의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모든 건의에 선물 같은 해결책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한 마음이 더 크지만,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금이나마 서로의 사정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계속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주민 고충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하면서 합리적 대안을 찾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무엇보다 모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집행부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신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님을 비롯해 간담회를 찾아 주신 지역 시·도의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시민과 가진 귀한 소통의 시간이 도정과 시정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읍면동 열린 간담회를 통해 상시 소통 채널을 바라는 시민 요구를 받아들여 시장과 시민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월 1회로 운영을 시작했으나 현재 월 2회로 운영 중이며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월 1회는 ‘찾아가는 아산형통’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또, 기존 직소민원팀을 확대해 시민소통담당관을 신설하고 시민 소통 채널 다각화와 소통 중심 시정에 힘쓰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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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유아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어린이집 유아 안전체험교육 운영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유아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어린이집 유아 안전체험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은 3월 8일 아산 엘리트어린이집 외 1개원 유아 77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완화로 일상회복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가면서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의 현장체험학습이 활성화되고 있다.
북부체험교육원은 ‘통학길 안전왕, ‘우리집 안전왕’, ‘우리교실 안전왕’, ‘우리동네 안전왕’ 4개 체험실에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약물·사이버 중독 안전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에 대한 체험중심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들은 놀이와 경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방법을 몸소 체득했다.
북부체험교육원은 충남 유아교육 중점과제 중 하나인 ‘유아 안전·건강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유아의 생활과 연결된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교육 운영 대상은 3~5세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원 유아로 확대했으며 특히 이번 체험은 2023학년도 첫 번째로 시작되는 어린이집 유아의 안전체험교육으로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엘리트어린이집의 한 교사는 “유아들이 지진과 화재 등 재난 상황을 실제와 같이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오늘 체험한 안전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유아들이 안전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해야겠다”고 했다.
북부체험교육원 원장은 유아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아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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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읍면동 아동학대 예방 교육 추진
아산시, 찾아가는 읍면동 아동학대 예방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8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 주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 ‘찾아가는 읍면동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이달부터 10월까지 17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이·통장, 행복키움추진단, 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위기 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박범진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사례 및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됐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시는 매년 읍면동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방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아동들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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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 공개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공건축물에 대한 효율적이고 공정·투명한 설계공모 심사를 위해 아산시 설계공모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 산하 건축설계 및 건축계획 분야 위원회는 총 4개로 약 40여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증가하고 있는 설계공모 심사를 추천방식으로 선정하기에는 위원 수가 절대적으로 적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다양한 지역 전문가와 신규인원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위원회 인력풀을 도입했다.
시는 대학교수, 건축사,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의 심사위원 인력풀을 모집할 계획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건축설계 및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는 3월 24일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아산시청 공공시설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심사위원 인적자원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한 전문가의 심사위원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건축계획 및 건축설계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