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카이스트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영재교육원 학생 165명이 참석해 2023학년도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은 초등팀 105명, 중등팀 60명이 참여해 두 개의 팀으로 운영됐다.
카이스트 투어와 특강에서는 진로와 진학에 대해 미리 탐구해보고 간접 경험을 하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다양한 관람과 체험을 멘토와 함께 해 해당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깊은 이해를 키울 수 있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과학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고 토크콘서트 형식의 진로 특강은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면서 “수학, 과학, 인문학 등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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