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공간정보 품질관리 컨설팅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 선정
아산시, ‘공간정보 품질관리 컨설팅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 추진 ‘공간정보 품질관리 컨설팅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전 지역 도로 및 상하수도 약 2777km에 대한 지하 시설물 데이터를 구축해왔으며 2021년 신설된 드론운영팀은 드론 정사 영상을 자체 구축해 왔다.
또 그동안 구축된 공간정보를 ‘아산시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해 다양한 행정업무 지원에 활용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공간정보 구축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구축한 공간정보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품질관리기준 부재와 전문인력 및 예산 부족 등으로 신뢰성 높은 품질관리가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이었다.
이에 국토교통부 품질관리 전문기관인 LX, 품질관리 전문업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공간정보 품질관리 컨설팅 시범사업’ 선정에 적극적으로 나선 시는 지난달 최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구축된 공간정보의 위치 및 모양 불일치, 속성정보 중복 및 누락 등에 대한 전반적인 품질관리 컨설팅을 추진하게 돼, 시민들에게 한층 정확하고 믿음 가는 공간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지금까지 다양한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등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 지자체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그동안 우리 시가 구축한 방대한 공간정보에 품질관리체계를 입혀 시민들에게 진일보한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3
-
아산시, 아산맑은쌀 새로운 원료곡 ‘해맑은벼’ 올해 첫 수확 시작
아산시, 아산맑은쌀 새로운 원료곡 ‘해맑은벼’ 올해 첫 수확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 신품종 수확 행사를 시작으로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새로운 원료곡 ‘해맑은벼’의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
수확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둔포·영인농협조합장, 해맑은벼 계약재배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 열렸다.
시는 현재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인 삼광벼를 신품종 해맑은벼로 대체하는 품종 차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둔포면과 영인면 일원에 신품종 해맑은벼 계약재배단지 156ha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 지난해 대비 109% 늘어난 171ha를 추가 조성해 총 327ha의 계약재배단지를 갖추게 됐다.
이로써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 계약재배단지 전체면적 2000ha의 해맑은벼 품종 대체율은 16.3%에 이르게 됐다.
해맑은벼는 품종 개발단계부터 수요자가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신품종으로 지난 2018년 아산시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참여해 2020년에 개발을 완료했다.
해맑은벼는 단백질 함량이 5.3%로 낮고 2019년 품종개발 당시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전국소비자 밥맛평가단 식미 평가에서도 삼광벼에 비해 식미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수량성은 564kg/10a으로 삼광벼와 비슷하고 도복에는 다소 강한 특성이 있어 지역 농업인과 지역농협 RPC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부터 서울, 수도권, 충청, 제주도 등지 하나로마트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기존 품종에 비해 찰기가 있고 밥맛이 좋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해맑은 품종은 삼광 품종에 비해 수분 흡수율이 다소 빠르고 호화가 잘되기 때문에 밥물을 삼광 품종에 비해 약 5~10% 적게 넣고 취사하면 찰기가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밥맛을 즐길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과 각종 쌀 품평회 출품, 즉석밥을 비롯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 추진 등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아산맑은쌀이 전국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3
-
아산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한 선물…아기디엔에이카드
아산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한 선물…아기디엔에이카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기와의 만남을 기념할 수 있는 아기디엔에이카드를 지난 2015년 7월부터 무료로 발급해오고 있다.
아기디엔에이카드는 아기의 구강상피세포에서 추출한 유전자를 담아 특수 처리한 반영구적인 카드다.
미아 발생 시 조기 발견과 조속한 가정 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카드 앞면에는 아기 이름과 생년월일 부모 이름, 아산시 QR코드 등이 기재된다.
발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출생 후 12개월 미만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이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아기디엔에이카드 발급 사업이 실종아동의 조속한 발견과 가족 복귀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2
-
아산시 “우리 모두의 금쪽이를 축하해”… 임산부의 날 행사 개최
아산시 “우리 모두의 금쪽이를 축하해”… 임산부의 날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1일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는 임산부와 배우자가 함께 공감하며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아름다운 선율의 가족 태교 음악 콘서트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토크 콘서트가 함께 진행돼 임산부들의 심리 안정 효과를 도왔으며 풋스파 등 각종 장비를 통해 임산부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임산부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 부부의 성교육, 산후우울증 등에 대한 보호자 프로그램을 진행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신생아 양육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임산부의 날 행사가 가족 구성원이 함께 행복감을 느끼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은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한편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005년 제정됐다.
2022-10-12
-
아산시, ‘2022년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 ‘2022년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로 꼽히는 장영실을 기리기 위한 ‘2022년 장영실의 날’ 행사를 오는 23일 아산 장영실과학관에서 개최한다.
매년 10월 26일로 지정된 ‘장영실의 날’은 자격루, 앙부일구, 대·소간의, 현주일구, 천평일구, 규표 등을 만들며 조선시대 과학기술을 진보시킨 과학자 장영실을 알리기 위해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에서 만든 날이다.
‘2022년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는 아산 장영실과학관 정문 앞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총 16종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준비한 진로 체험활동 ‘우리 마을 속에서 만난 과학이야기’, ‘과학 한 스푼, 커피 한 잔’ 커피차 이벤트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총 16종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으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진로 체험 코너에서는 퀴즈 풀기, 과학 위인 레고 캐릭터 활용 색칠하기 등 다양한 지식 전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장영실과학관 입장권을 발권하면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영실과학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실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가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훌륭함을 알고 우리 과학의 발전과 그 위대함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2
-
아산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10월의 하늘’ 개최
아산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10월의 하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9일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행사 ‘10월의 하늘’을 운영한다.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멀게만 느꼈던 과학을 다양한 분야 과학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게 된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배방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강연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한왕근의 ‘바이러스를 이기고 과학자가 된 청소년’, 맹원영의 ‘우리의 미래, 소프트웨어에 올라타자’ 강의가 진행되며 배방도서관에서는 김건의 ‘구조와 패턴 이야기’, 이재훈의 ‘데이터과학자가 하는 일’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2022-10-12
-
아산시, 국소장 및 읍면동장 합동 워크숍 개최
아산시, 국소장 및 읍면동장 합동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가 민선 8기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구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업무 혁신 뱡향 공유를 위해 국소장 및 읍면동장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본청-읍면동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민선 8기 첫 합동 워크숍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이태규 부시장, 국소장,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김동회 전 민선 8기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의 ‘민선 8기 시정 정책 방향과 업무혁신’ 특강으로 문을 열었으며 국·소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박경귀 시장은 워크숍 서두에서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시작된 공약 사업도 많고 어떤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일해야 할지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워크숍 추진 이유를 밝히고 “일방적인 보고나 업무 협조를 구하는 시간이 아닌, 모든 경계를 허물고 아산시정에 대해 창의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워크숍이 부서별 단순 보고에 그쳤던 것과 달리, 이번 워크숍은 국소별 정책 방향 공유와 토론, 시와 읍면동의 협력을 강화를 위한 대안 모색에 집중해 차별화를 꾀했다.
‘혁신’과 ‘참여’, ‘창의성’을 강조하는 민선 8기의 시정가치를 반영한 것이다.
박 시장은 “각 읍면동장님들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만나는 분들인 만큼 우리 시책의 추진 이유와 방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셔야 한다 또, 시책이 시민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이해되고 있는지 반응을 가감 없이 전달해주셔야 시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방향의 시선과 접근이 있어야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래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도약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 그동안 관행화되어있던 것에 매몰되지 말고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2022-10-12
-
박경귀 아산시장, 화랑무공훈장 수훈자 유족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박경귀 아산시장, 화랑무공훈장 수훈자 유족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모종동에 위치한 화랑무공훈장 수훈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박경귀 시장은 11일 김대훈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고 이상노 대위의 배우자 임영호 씨 자택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임 씨를 만난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많은 분의 피와 땀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우리 아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유공자와 그 유족분들께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에 임 씨는 “남편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나라에서 인정해주고 고맙다 해주니 새삼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며 “퇴역 후 사는 게 참 힘들었는데, 남편이 살아있었다면 참 좋아했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대화를 마친 박경귀 시장과 김대훈 보훈지청장은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을 위해 임영호 씨 집 문 앞에 섰다.
문 앞에 선 박 시장은 옆집 문에 달린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발견하고는 “이웃도 국가유공자시라니 대단한 인연”이라고 놀라워하며 “명품 거주지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유공자의 헌신을 뜻하는 명패가 나란히 달린 문을 매일 보게 될 이웃들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남다르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과 하늘을 공경하는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 괘, 훈장, 태극 등이 포함돼 있다.
아산시에는 2022년 10월 현재 2564명의 국가유공자 명패 대상 가정이 있으며 그중 1947가정에 명패 부착이 완료됐다.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아산시는 올 연말까지 411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12
-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업무 간담회 개최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업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화재,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범죄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지난 6일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 주관부서와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과제발굴과 재원 조달 확보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업무협의가 논의됐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시책 발굴, 안전시설 개선, 시민 안전의식 교육 등을 통한 안전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10-11
-
아산시 ‘2022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결과보고회’ 개최
아산시 ‘2022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결과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8월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59일간의 안전대전환을 추진 중으로 첨단 장비 활용과 관련분야 전문가 섭외를 통해 관내 주요 시설물 93개소에 대한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정밀 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2022년 아산시 안전대전환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14일까지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14일에는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에서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과 점검 장비를 동원한 합동점검이 진행됐으며 이후에도 배수펌프장, 건설 현장, 수문, 교량, 경로당, 노후 건축물 등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여기에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아산시 안전보안관,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대한제과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유흥주점업중앙회 등 다수의 협회와 민간단체 협조가 이뤄져 점검의 질과 안전에 대한 시민 참여의식이 한 단계 성장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태규 부시장은 “여러 협회와 민간단체,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아산시 안전대전환이 충실하게 진행됐다”며 “안전대전환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빠른 조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11